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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준비을 하셔겠습니다... 오늘밤에 큰고비을 넘기지는 못할것같습니다 더
이상 항암치료 더써도 암이 뇌가지 전이
되서..."
중환실에서 담당의사가 담담한표정으로 환자상태을 보호자에게 조심스럽게 알려주자
아내는 울먹이며 복도바닦에 주저앉저
버리며 친정어머니와 아버지앞에서 오열
을하고말았다
" 환자을 호스피스병실로 옳겨서 마지막
임종을 지켜봐주세요.."
담당의사는 환자보호자에게 마지막임종
을 지켜보라고 당부을하며 굵은표정으로
인사하며 다시 중환자실로 들어갔다
더는 치료가 불가능했고 암이 뇌까지전
이되면서 그는 완꽤는 켜녕 일어나지못
하고 죽음을 앞두고기다리는데
" 네...선생님? 유상철환자을 호스피스병
실로 옳기라구요? 네 알겠습니다"
중환자실에서 흰 방독복입고있는 간호
사가 중환자실자동문옆에 전화을받고서
동료간호사에게 환자을 호스피스병실로
옳기라고 지시내리며 중환실안에 혼수상태로 치료받고있는 중환자옆에 맥
박과산소호홉기 링겔줄이 환자들각자 꼭아있었고
산소호홉기로 의존하는 중환자가 눈을뜨고 호홉을하고있는데...
" 환자분.. 지금 중환실에 나올꺼에요..
9층 호스피스병실로..."
" 유상철 감독님 이제 9층에호스피스 병실로가서 ... 이런말 하기가 좀 안좋네"
두간호사는 다른간호사들과 도와 중환자
을중환자실로 나가면서 유상철 감독이
라고 부르자
상철에 상태는 췌장암 말기였다
더 이상 항암치료가 불가능했고 이미 뇌
까지 전이되어 의사는 그의몸상태가 고
비을 못넘기고 마음준비을해야한다고
전했다
2002년 월드컵영웅이였는데....
혼수상태에서 그는 눈을뜬 상태로 허공
을 쳐다보자...
(" 감독님.. 고맙습니다 .. 20년전 히딩크감독님과 함께 월드컵에 뛰어서
정말...행운이에요...
감독님을..처음보면서 어색했고.. 훈련방
식과 선후배끼리 반말을하려면서 그런방식을 변화시켜서 우리들은 감독님과벽을 허물렀고...
전..불만없이 감독님을믿고 따라갔죠
월드컵 1승과 4강까지 ...."
히딩크감독... 이제는 감독님과 동료들
더이상 볼수없으것같네요.. 병마을이기
고 돌아온다고 팬들에게 약속을했는데...
감독님... 고맙습니다...")
상철은 아무도 없는 축구잔디장에서 관
중석을보고 손을들고 손인사을하며 걸
아가고있는데
검은양복입고 뒤도안돌아보고 계속인사
을하자
선수들나오는 출입구에서 70대로보이는
노인이 나오자
노인은 아무도 없는 축구장 주변을 두리
번 살퍼보며 안개가싸인 축구장에서 한
남자가 관중석앞에서 쳐다보는것 발견
하며 노인은 골대앞으로 다가갔다
아무도 없는 축구장에서 안개가 자욱사
이에 노인은 골대앞으로다가가자
"상철? 상철 유! 자네 여기서 뭐하는건가?"
노인은 뒤모습을 보고 상철이라고했다
" 히딩크감독님 오랜만입니다... 아닌
마지막 작별인사을 해야겠어요...
"WHat does that mean? What do yon mean godbye?( 그게 무슨말인
가? 작별인사 라니?)
노인에게 히딩크라고 부르면서 검은양복
입고 청년은 상철이였다
그는 미소을지며 히딩크에게 마지막 작별인사을 말하며
히딩크는 무슨말인지 영문도 모르겠는데
" 감독님을 처음만나면서 어색했지만
점점 마음에 허물을 벗어놓고 축구국가대표로 지낸게 정말좋아습니다.... 저희들때문에 감독님
고생을많아습니다.."
" Sangcheol, l'm grateful to you for following my training style without any incovenience and a lot of ancie
nt training for our national team.
(상철 자네들때문에 고생을한거아니야
우리대표팀이 수많은 고댄 훈련과 아무
불편없이 내훈련방식을 잘 따라준 자네들이 고마워...상철???)
히딩크는 어리등철한표정을지며 왜 그런
말을할까 이해을못하고있는데
애제자가 미소을지며 히딩크감독한테
가까이오면서 큰절을하며 마지막 세한마디을 하자
" 감독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행복했
습니다.. 저기서 어머니가 부르고계세요"
" what do you meean thank you Sangcheol? Where are you going?
There' s somuch to do. Sangcheol, don't go.(상철 고맙다니? 자네 어디가는거야? 이렇게 할일 많은데... 상
철?! 상철 가지말게 유.상.철")
히딩크에게 사랑하고 고맙다고 행복했다
고 세 마디 말만하며 하얀빛치며 있는곳
걸어갔다
" 상철 ...상철..가지마... 유...!"
히딩크는 자다가 꿈을꾸어는지 헛소리을
하며 눈을뜨자 자신의 방인데 꿈을꾸어
는지 이마에식음땀이나자
침대옆에탁자위에 스마트폰과 탁상시계
이놓여있었다
탁상시계을보니 새벽 5시가 되어있었다
너무 일찍일어나것 아닌가 생각했지만
애제자가 꿈에서 나오며 잠에서 꺤것다
" 나이가 들어서 자꾸 이상한꿈을 꾸지?"
그는 침대에내려와서 안방에 나오며 거실 복도로지나며 사진액자와 유리서랍
자에 선물받은 골동품이며 다른나라팀
맡은 사진액자들 여러개 그중에 대한민국사진액자가 걸려있었다 무렵
2002년 대한민국대표팀이다 20년전
대한민국을 하나로만든 영웅이 그가 산
다.
20년전 월드컵4강신화가 어그제같은데
어느덧 2021년이되었서 명장의나이가
70대초반이되었다
가끔은 1년한두번에 한국을 방문하지만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이해외을 갈수없는
상황이되어서 가고싶어도 그놈 자가격리
을해야상황이되었다
사실 그는 코로나 확진을 받아는데 그게
문제였다
그래서 틈이나면 한국tv을 위성보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한국의옛애제자들
출연한 예능을보는데 그는 싱글벙글 미소을지고한다
사실 한국말도 못하지만 2개월전에 한국어 강의을 배우고는 한다
부얶에서 도자기주전자들고 컵에다 물을
따른데 히딩크는 뭔가 잠시 떠올리는데
[" 상철 이가 왜 꿈에 나오거지?... 한국
에서 무슨일이있나?"] 속으로말하자
부얶에서나오며 그는 갑자기 거실주변을
맴돌자
[" 아무래도 느낌이 안 좋은데 한국의 내
재단에 이메일 보내볼까... 아니면 미스
터 안 에게 전화을해볼까?"]
히딩크는 걱정스런 표정으로 상철대해
근황을 궁금했다
그래서 서재로 가서 책들과 트로피 그리
고 책상에 노트북한대있었고 다시 자신
의방으로 향해가는찰나 안방에서 스마트
폰벨소리가 올리자 곧바로 방으로 들어
가며 전화기을받았다
히딩크:" 헬로우?.. 미스터 안? 안 때마침
잘 전화을했군... 혹시 한국에서 무슨일
있나요? 유상철 감독 대해 말이예요?"
그는 전담매니저인 미스터 안 한테 전화
을받고는 먼저 상철이대해 안부을 물어
보자
안매니저:[" 히딩크 감독..님 놀라지말고
잘 들으세요.. 한국의서울병원에서 유상철감독이 췌장암으로 위독하다고
합니다.. 어쪄면"]
안매니저말에 상철이가 상태가 위독하다
는 말에 히딩크는 조금 놀라는표정이고
어디가 어떻게 위독하다건지 어리등절
하자
히딩크: 췌..장암이라고 .. 언제부터?
그..럼 병원에서는 치료할방법이 없는
건가요?.. 미스터 안?"
다급한 목소리로 히딩크는 침을삼키며
한국의소식을 더들고싶어는데 하지만
전화속 매니저 목소리는 침울한 목소리
톤인데
안 매니저:" [병원관계자의하면 암이 전
이가 되서 항암치료도 다해보고 더는 방
법이 없다고..하는군요.. 감독..님..오늘밤
에 고비을 못넘기고... 죄송합니다"]
애제자 안좋는소식들은 히딩크는 놀라
는 표정을지며 손에들고있는전화기을
힘없이내려놓자
그는 꿈속에서 상철이 자신한테 마지막
작별인사을하며 떠나는 모습이였나 자신의꿈속에서 찾아오며 그렇게 빨리
히딩크는 책상앞에서 고개을 숙이며 두손으로 감싸며 오열하자
멀리 대한민국에서안타까운소식을 전해 주며
한편 한국시각으로 저녁8시30분 서울 아산병원
8시가되며 밤하늘이 어두워지며 병원밖
에서 승용차한대 병원으로 도착하고 운
전석문이열리며 50대남자가 내리고는
병원 출입문으로들어가는찰나
" 황감독? 황선홍"
누군가가 급하게 황감독을 부르며 그가 월드컵전대표 황선홍이다 그리고
선홍을 급하게 부르는 남자는 먼저 도착
온 홍명보였다
홍명보표정이 담담한 표정이기는보다
불안한 표정을이였다
선홍:" 홍감독도 전화받고 온거야?... 상철이상태가 더 안좋다고...명보야"
명보:" 아무..래도 상철이 살아난 가망이
없데... "
명보의 표정이 하애지는 얼굴인데 그도
유상철이 위독하다고 지인한테 전화받고
울산에서 곧바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병원안으로들어갔다
병원 로비에 도착한 두사람은 병원 엘리
베이터타고 올라갔다
하지만 두사람이 엘리베이터로 탑승하는
동안 그는 9층 호스피스병실에서 의료기
계와 산소호홉기로 의존하며 죽음을 기
다리는데 담당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상철의가족들이 지켜보고가운데 병실밖
복도에 이천수가 어두운표정으로 복도에
왔다갔다 울먹이는데
천수는 스마트폰을들고 누구을 연락을하
려고하는데 도무지 손이 떨려서 누르수
가없는데
천수:" 상철이형...이대로가면..안돼는데"
울먹이며서 손에스마트폰을 터치을하는
순간 병실안에서 가족들이 갑자기 오열
하는소리가들리자
"선우아빠.. 여보...아아아 돼..."
컴퓨터모니터에서 맥박숫자가 점점 내려
가며 의사는 환자상태을 확인체크을하며
침울한표정으로 유족들에게 사망절차을
알려주며
담당의사:" 2021년 6월9일 08시 39분 유상철 환자분는 사망을하여습니다"
담당주치인은 의식이없는 상철상태을보
고는 컴퓨터모니터 확인하고는 보호자들
에게 사망선고을 내렸다
남편이 병때문에사망했다는얘기에 오열
한 아내는 누워있는 상철을 붙잡고 통곡
을하며 그리고 병실 복도에 천수는 상철
사망에 주저않자서 두손을얼굴감싸며
눈물을흐리자
엘리베이터문이 열리며 선홍과명보그리고일행몇사람들이나오자
복도밖에서 가족들이오열하는소리들면
서 선홍과 명보는 걸음을멈추고 믿으수
가없다는 표정이지며
천수:" 감..독님..흑흑 왜 이제와...형이.."
천수가 두사람을보고 주저없이무릎끌으
자
병실에서 사망한환자을간호조무사두명
이의료침대을밀고 복도로나오며 그옆에
상철이가족들이 오열하며뒤따라나오자
선홍과 명보는 떨리는 표정을하고는 간
호조무사들 밀고 흰이불에 뒤덮고있는 시신을 본 선홍과 명보는 울먹이며 흰이불에뒤덮은 누워있는의식없는 상철
을내려고는
명보:" 잠..시만요..."
명보는 간호사들에게 멈추라고하며 흰이
불잡고 천천히 흰이불올리며 죽은 상철
모습을보았다
한번도 눈물흘리지않던 명보는 마음을 가라않치고
명보:" 상철아.. 고맙고 ..너와 함께 20년
전에 월드컵에 함께 뛰어서 ..정말 고맙워.."
그리고 선홍도 그에게 마지막이별을 건내며..
선홍:" 상..철아 .. 그곳에가서 하고싶은것
마음것 해..우리나중에 만나자...고맙다"
선홍은 울먹이며 상철이얼굴을만지작
하며 눈물을닦으며 마지막작별인사을하
고...
간호사:" 이제 지나가겠습니다"
두명간호사들이 의료침대을 밀고 영안실
로 이동하며 그리고 뒤따라가는 유가족
들은 눈물흘리며 오열하며 따라갔다
마지막 작별인사을 나누며 세사람도 뒤을 따라갔다
2002년월드컵멤버중 또하나 영웅이 눈을 감았다
너무도 짫은 생을 마감하였다
팬들에게 돌아온다고 약속을했어지만
그 약속을 영원히 지키지못할것같았다
명보와선홍 그리고 천수 이세사람은 눈
물도 마르지못하고 유가족들과 장례준
비을 의논을했다
그리고 오전 7시10분 아산병원 장례식
장 지하1층 축구인출신들이 유상철 전
감독이 별세했다는 소식들고 무거운마음
으로 조문을 하려 찾아왔고 특히 2002
년 월드컵대표팀 멤버들이 상철이가 세
상떠나다는 말에 김병지와 송종국이 조
문하려 달려왔다
굵은 표정으로 울산현대시절부터 같은
소속였던 병지는 믿기지않은 별세소식에
말이 떨어지지 않았다
병지:" 얼마전까지... 호전되어가고 있다
고 말했는데..이게 무슨일이야?"
천수:" 저도 그렇게 알고있는데...갑자기
상태가 몇칠전부터 안좋아데요.."
병지:" 몇칠전이라구?.. 몇칠전이라고 했
나.. 얼마전에 우리둘째한테서 택배가
왔는데"
종국:" 택배요? 무슨 택배인데요?"
병지는 솔깃하면 얼마전에 택배하나가
집으로 왔다고 말해주자
선우:" 저희아버지가 돌아가기전에 이걸
전해 들리고 말했습니다"
상철 아들이 명보와 선홍 두사람에게 뭔가을 건내주자
상철 이아들이 건내준 네모한상자였다
명보는 네모난상자을 받고 상자뚜컹을
열어보니 디지털 카메라 한대가 들어있
었다
명보와선홍은 상철의유품을 왜 두사람에
게 전해주는걸까? 그것도 디지털카메라
한대.. 그안에 마지막 유언이라도 들어있
는걸까?
첫댓글 유상철선수와 히딩크감독의 인연이 무척 남달랐던 모양입니다 유상철 감독님 영면하소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