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네 지금 생각해봐도 아찔합니다. 그거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데 부작용이 워낙에 심하니.
원래 바이러스 병 약이 독하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DNA -> RNA -> Protein 으로 모든 정보가 전달 번역되는 것이 Central dogma라고 하는데(최근에는 독립적인 si RNA가 먼저라는 연구도 있습니다만) 바이러스병이나 사람이나 같은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약효가 있다면 사람에게도 영향이 없을 수 없습니다.
병이 안걸리는게 최선이고요. 외출시 항상 마스크 일회용 착용 아니면 집에 돌아와 반드시 세탁. 돌아와서는 샤워를 깨끗이 머리 귀 특히 코 눈 입 목은 소금물로 씻어내고 가래 전부 청결히 해주고 몸의 온도를 상온보다 높게 올려서 살짝 땀이 베어나오게 해준다음 따뜻한 곳에서 땀이 사그러지게 하면서 따뜻한 물을 마셔주고 쉬면 최선의 예방이 될겁니다. 그리고 병에 걸렷다는걸 아는 순간 시간을 지체하지말고 (노인은 특히 생명과 직결,젊어도 방심안됨 ), 자가판단 하지말고, 반드시 소개라도 받아서 아는 의사가 있는 약품이 제대로 갖추어지고,검사를 제대로 할수 있는 규모의 병원으로 가서 치료해야 합니다
첫댓글 부작용이 심각 합니다
일본에서도 타미플루먹고 남자중학생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뉴스를 봤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북한은 부작용 사례 확인 되면 바로 조치 할겁니다 미 제약사 위해 일하는 식약처가 있는 식민지 한국에서나 쉬쉬하여 팔아 먹을수있게 할겁니다 그보다 자궁경부암 백신이 더심각합니다 불임까지 부작용인데 부작용이라기 보다 고의적일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 딸아이는 부작용인지 공황이 오더라고요. 숨이 안쉬어지는 바람에 서울대에서 치료도 받고, 고생했습니다. 지금은 좋아졌는데. 그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타미플루 부작용으로 환각환청은 알고 있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외국문헌을 찾아보니 공황도 부작용의 일부로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큰일 날뻔 하셨네요 암튼 다행이네요
@고리 네 지금 생각해봐도 아찔합니다. 그거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데 부작용이 워낙에 심하니.
원래 바이러스 병 약이 독하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DNA -> RNA -> Protein 으로 모든 정보가 전달 번역되는 것이 Central dogma라고 하는데(최근에는 독립적인 si RNA가 먼저라는 연구도 있습니다만) 바이러스병이나 사람이나 같은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약효가 있다면 사람에게도 영향이 없을 수 없습니다.
@ssambeun 걸리고 나서 치료는 거의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예방이 최선이죠.
@ssambeun 암튼 약은 예전에 비해 용도가 변질된것은 틀림 없습니다
@ssambeun 지금 켐트레일로 독감환자가 엄청납니다 제 주변사람들도 엉청납니다
@고리 바이러스병 약은 특히나 조심해야 합니다. 심각한 독성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습니다.
해가 없으면서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약이 개발된다면 “노벨상”은 따놓은 단상입니다.
@고리 저희 가족도 다 걸려서 고생하고 있고 병원에 최소 1시간이상 대기을 해야할 정도로 환자가 넘쳐 납니다.
작년만해도 한 열흘이면 다 나앗는데 이번 감기(독감은 아님) 2주가 다되어가는데도 나을 생각을 안하네요.
@ssambeun 갈수록 강한 독감을 만들어 냅니다
주의사항에 복용 후 혼자 있게 놔 두지 말고 붙잡고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다른 나라에도 뛰어내리는 불상사가 상당히 있었답니다.이라크전의 수행자 전 미국 국방장관 도널드 럼스펠드가 대주주로 있는 로슈 제약사에서 타미플루를 만들었다는군요.
약먹이고 묶어서 가둬놔야 겠네요 ㅠㅠ
병이 안걸리는게 최선이고요.
외출시 항상 마스크 일회용 착용
아니면 집에 돌아와 반드시 세탁.
돌아와서는 샤워를 깨끗이 머리 귀
특히 코 눈 입
목은 소금물로 씻어내고
가래 전부 청결히 해주고
몸의 온도를 상온보다 높게 올려서
살짝 땀이 베어나오게 해준다음
따뜻한 곳에서 땀이 사그러지게 하면서
따뜻한 물을 마셔주고 쉬면
최선의 예방이 될겁니다.
그리고 병에 걸렷다는걸 아는 순간
시간을 지체하지말고
(노인은 특히 생명과 직결,젊어도 방심안됨 ),
자가판단 하지말고,
반드시 소개라도 받아서 아는 의사가 있는
약품이 제대로 갖추어지고,검사를
제대로 할수 있는 규모의 병원으로 가서
치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