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동영상방에 영상이 잘려서 다칠때 화면은 없지만...
역도선수는 손에는 탄산마그네슘가루를 바르고, 신발엔 송진가루를 바릅니다
보통은 대회에서 준비한것을 사용하는데..
이배영선수는 탄산마그네슘은 개인적으로 준비를 해서 그걸 사용한것 같네요
자유동영상방에서 보면 사고당시 직전은 잘렸지만 그이전 역기드는 영상을 보면 개인적으로 탄산마그네슘을 이용해 손에 바르고 나오는걸 볼수 있네요
그러다 깜빡하고 송진가루를 신발에 바른걸 잊은것 같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혹시 장미란 선수도 개인적으로 준비하셨다면, 이걸 꼭 유념하셔야 할듯 하네요...
이배영선수 정말 성격도 좋고 실력도 좋으신데 정말 오늘 슬픕니다.
첫댓글 다른선수들도 개인적으로 가져와서 바르던데....
손에 바르는건 개인적으로 준비하지만 발에 바르는 송진가루는 대회에서 준비한걸 사용합니다.
뭔소린가요 송진가루 바르면 쥐가 안나나요???
역도할때 보시면 손에 흰색가루를 묻히잖아요.. 그때 다리쪽을보면 네모난 상자에 발이 들어가 있습니다. 손에 묻히면서 신발에는 자연적으로 송진가루가 묻어서 미끄럼을 방지하는거죠.. 개인적으로 손에 바르는 가루를 준비하면 손에 묻히고, 대회장에 들어와서 네모난 상자에 발을 한번 담궈주고 역기를 들어야 하는데.. 그걸 깜빡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