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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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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축의금을 축냈네.
해운선사 추천 0 조회 216 18.05.26 18: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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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6 18:26

    첫댓글 진짜 있을 수 있는 해프닝이긴 한데
    이런 경우는 경로우대자분들은
    궂이 표를 안 끊으셔도
    됩니다.
    사정이야기를 하시고
    경로대상자라고 하시면
    궂이 축의금을 축내지 않을 방도가 있는데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좋은 글감하나를
    건지셨으니.

  • 작성자 18.05.26 18:57

    그렇군요. 신분증도 없고 해서
    급한 마음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5.26 19:09

    저도 가끔그럴때가 있습니다....
    지갑을 깜빡하고 두고오면 신분증이없어 증명이 안돼낭패를 볼때가있지요

    저는 그래서, 주민증과 운전면허증을 핸드폰에 촬영해, 급할떼 써먹을때가 있습니다...
    체크카드도 핸드폰 삼성페이를이용하니, 지갑을 두고와도, 요긴하게 현금대용으로 쓰고 있으니
    참~좋은 세상을 살고 있지 싶습니다....

    주례까지서시는 해운선사님은
    지난날 덕망있는 위치에 계셨나봅니다. 늘건강하시며,
    평안하시옵길~~~!

  • 18.05.26 19:56

    선사님,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게시글 색을 검정으로 수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회원정보도 공개해 주셔야 승급이 됩니다.

  • 18.05.26 21:31

    그래도 지혜롭게 잘 처리 하셨네요
    되돌아가서 지갑챙겼으면 결혼식장이
    더 난리가 나고 혼란스러웠을 겁니다
    만원 비는거야 설명하면 이해해 주시겠죠

  • 18.05.27 08:30

    급한데로 잘 해결하셨네요
    우리 인생사 이제 정신이 없어서 곤란한 일이
    잘 생기는 시깁니다

    집 나설때 문을 걸다가 다시 열고 들어오고
    그러고 문앞에서 한참을 생각하고 그러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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