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룻밤 묵을 피콜로 하카타 콘도
한국분이 운영 하시는 아주 깨끗한 시설의 콘도이다.
카다카스 다리를 건너 바로 있으며, 특히 강물이 맑아 송어?잉어?들이 때지어 노닐고 있어 후루룩쩝쩝 입맛 다시기 본능을 한번 씩 일깨울 정도이다.
4인 1실이며, 후쿠오카 교통의 요충지인 하카타역에서 가까우며(도보 10분)
나름 저렴한 콘도이다.
(원래 1인 2,500엔 이지만 피콜로 콘도의 사장님이 삼촌김동건 회장님 친구의 형님이라 우리는 2,200엔에 묵을 수 있었다.)
사장님이하 종업원들이 엄청 친절하다^^
닉 처럼 샤프하신 샤프가이님 한 포즈 취해 주시고^^
취칭다오 주니어 태희양과 혜미양은 도착부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숙소에 짐을 푼 후 짧은 시간 관광을 먼저 떠날 분들은 떠나고, 남은 사람들은 우선 배를 채우려 하카다 역 옆의 식당가로 갔다.
언제 문여냐??????
그 유명한 하카타 라멘 집을 찾았으나 아직 개점까진 20여분을 기다려야했다.
식권 자동 발매기가 입구에 있어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하고 금액을 투입하면 식권이 나온다.
하카타 라멘을 기다리며.... 쥬쥬님과 꼬물님^^
그 이름도 유명한 하카 타라멘!! 후쿠오카에선 하카타 라멘을 먹지 않고는 말을 말라던 그 하카다 라멘!!
(분하게도 내 입맛엔 맞지 않았다. 느끼찬란부르스!!!!)
첫댓글 전 완전 좋아라 하는데... 일본에 가면 라멘도 있고 라멘도 있고 라멘도 있고....ㅋㅋㅋ
라멘집에 저두 있공 ㅎㅎㅎ 같이 먹으러 가여 ~~~~~~~
일본 두번째 방문이었지만..아직까지 일본 라멘을 먹어보지는 못했네요^^먹으면 후회할거라는 친구말에~~
절때 아니거든요 ㅋ 오사카 금룡라멘집에선 밥에 김치도 덤으로 주던데요 ^^ 맛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주변에 라멘위주로 하는 곳 있는뎅 생각있음 함 같이 가요 ^^
도톤보리 시내 에있는 금륭라면 밥무한정공짜 김치공짜 라면먹기전에 밥먹었더니 배불러 죽는줄알았습니다
하카타라멘... 또 먹고 싶네요~
음식을로 가리지않아 나는 잘먹었지만...일행중 돼지고기의 역한 냄새때문에...
난, 괜찮았는데
과연 어떤 맛일까..????!!!!!쩝~~쩝~~~~!!^^
너무나도 추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