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소리도에 태양으로 에너지 얻는 태양광 발전이야기
-온실가스 배출과 탄소배출을 줄이고 농지잠식 해소 및 경제적으로 수익성이 높아 소득 증대에 큰 몫-
고향 소리도의 자연들이 아릅답게 영구히 보전되기를 바란다. 지난 9월 29일 연도총동문회(회장 정찬규 전 찬영수산 대표) 2023한가위 고향방문과 어르신 효 큰 잔치 때 김남종 대표(연도교회 안수 집사)가 다년간 해온 축산업인 대남목장을 정리하고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 시설 준비 작업 현장을 보고 왔다. 태양으로 에너지를 얻는 태양관 발전사업에 뛰어드는 동문, 향우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환경보호와 함께 친환경 사업으로 온실가스 배출과 탄소배출을 줄이고 농지잠식 해소 및 경제적으로 수익성이 높아 소득 증대에 큰 몫을 한다는 것이다. 볕이 좋고 바람이 솔솔불면서 패널을 쿨링시켜줄 수 있는 고향 섬이 태양광발전량이 좋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운영하는 동안 돈이 제일 적게 드는 것이 태양광으로 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이 개발되면 건전한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탄소감축을 위해 교회가 태양광 설치를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 활동에 범 교회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으로 환경보호와 시대적 사명을 실천하고 교회 재정도 충당할 수 있고 행복한 목회, 스마트한 목회를 치유와 회복을 주는 교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돌산로728-25 여수은천수양관도 2019년 태양광 설치를 해 사용해 오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