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째 매년 1번씩 친구들 모임을 이곳에서 가족동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아주 정감있게 잘해주시고 숲속에 위치하고 있어 괜찮은 곳입니다.
여름에는 상추, 고추, 자두등 마음껏 따먹으라고 합니다. 아주머니가 ....
족구나, 농구, 배드민턴등등 가능하구요....연못도 2개 있구요.. 텃밭도 있고, 유아용 놀이기구 몇개 있구요, 숙식은 대가족단위도 가능한 곳입니다. 독체나 별체로 얻어서 가면 놀기에 넉넉하실 겁니다. 바베큐공간이 있지만 직화만 가능하니 그릴 꼭 챙겨가심 될것 같네요
***주의하실점은 별체를 얻어가시면 멀리 떨어진곳(팬션촌-사람들 많고 밤에 시끄러움) 있고 놀공간이 없습니다. 물론 바베큐 해먹을 공간은 있습니다.
취치는 산정호수 한화콘도 지나서 1km 정도 올라가면 우물목이라는 다리가 나옵니다. 거기서 한참3-4분정도 올라가다 보면 첫번째 평지길이 나오는데 사거리?가 있습니다. 우회전해서 맨끝으로 올라가면 하늘밭!! 거기 하나밖에 없습니다.
자세한건 홈페이지 참고하세요---->여기 http://www.sanjunglake.pe.kr/
참!!! 가격문의하실때 아는분이 소개해줘서 왔다고 하면 좀 깍아 줍니다.....일부러 그곳에 갈려고 한다고 하면 틀림없이 깍아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