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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분별하라 원문보기 글쓴이: 모래시계
프리메이슨의 핵심 사상
중세 석공들의 길드(조합)에서 시작되었다는 프리메이슨. 이들에 얽힌 정보는 너무나 많고도 적어서 실체를 다 아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이 비밀결사에 가입한 사람조차 그 내용을 다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의 가장 핵심적인 비밀은 그들이 사탄숭배자이며 세상을 지배하려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프리메이슨 비밀종교의 핵심사항은 다음과 같다. 1. 마귀 루시퍼는 진정한 우주의 대 건축자이다. 이들이 자꾸 영혼을 건축물에 비유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몸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전인 것처럼 모방의 천재 마귀는 사람들의 몸을 차지하려고 애쓰는데, 이 건축물의 진정한 완성은 한 번의 삶으로는 어렵고 거듭 윤회를 거쳐 완성되며 결국 신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2. 우주의 절대자가 있는데, 그것이 다양한 종교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 중 하나가 로마시대에 나타난 기독교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로마 카톨릭의 어거스틴이 한 말과 같다. 모든 종교는 우주의 절대자를 찾는 하나의 통로일 뿐이라는 것이다. 3. 세계를 지배하고 조종한다. 세계인들의 동향을 주시하고 정치와 금융을 좌지우지하며 인구를 축소해 쾌적한 기득권자들의 세상을 만들려 한다. 결국 하나의 신세계 질서를 구축해 세계정부를 만들어 인류를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G, Google, G-mail 프리메이슨의 로고는 G 형태와 컴퍼스 직각자로 되어 있다. 컴퍼스와 직각자는 수학적 지식과 기하학을 뜻하고, G의 의미는 대개 God(신), Geometry(기하학), Gnosis(영지주의)로 알려져 있다. 그들의 신은 물론 루시퍼이고, 건축을 늘 형상화하므로 기하학을 의미하며, 영지주의란 예수님 당시에도 존재했던 이단으로 모든 것, 즉 예수님의 존재 자체와 죽으심과 부활 등이 모두 영적인 것이라는 사상이다. Google이 프리메이슨과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지구촌 사람들의 정보를 추적하고 있기도 하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다'라는 의미의 구글링(googling)이라는 신조어까지 쓰이고 있다. 그들은 G라는 글자를 이용해 G메일을 만들었는데, 프리메이슨의 G와 연관이 깊고, 메이슨(Mason)의 M자가 형상화됐다. 프리메이슨 로고의 G를 히브리어로 기멜(Gimel)이라고 부른다니 지메일이 그냥 나온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위 사진을 보면 지메일 로고는 다양한 프리메이슨의 앞치마를 형상화한 것이 분명하다. 프리메이슨에게 앞치마는 입문 단계의 다양한 과정을 드러내주는 상징물로 쓰이는데, 전시안 등이 그려져 있는 것도 많다. 앞치마는 승급을 할 때마다 장식이 더해진다. 맨 위 사진은 메이슨의 날에 카톨릭 사제가 미사를 드리는 장면이고, 그 아래는 메이슨이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다. 그 밑에 구글의 새로운 브라우저 구글 크롬의 로고는 666을 형상화한 모습이다.
프리메이슨의 앞치마
이것은 <아메리칸 프리메이슨>이라는 책의 표지 그림이다. 오래전부터 조지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의 지배층이 저런 형태의 앞치마를 두른 프리메이슨이었음을 알 수 있는 그림이다. 그러면 왜 앞치마일까? 앞치마(에이프런, apron)... 이 단어는 성경에 딱 한 번 등장하는데, '오직' 킹제임스 성경에만 그대로 남아 있다. (창 3:7, 흠정역) 그들 두 사람의 눈이 열리매 그들이 자기들이 벌거벗은 줄을 알고는 무화과나무 잎을 함께 엮어 자기들을 위해 앞치마를 만들었더라. (창 3:7, KJB) And the eyes of them both were opened, and they knew that they were naked; and they sewed fig leaves together, and made themselves aprons. 현재 주로 통용되는 카톨릭 계열의 다른 어떤 성경에도 앞치마는 없고, 개역성경에도 그냥 '치마'로 번역되었다. 영어 성경들에는 덮개(coverings, NIV NKJV), 임시변통의 옷(makeshift clothes, MSG), 허리에 걸치는 덮개(loin coverings, NASB) 등으로 나온다.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만든 앞치마는 부끄러움을 가리는 것에 불과하다. 잠시 죄를 가리는 것뿐이며 드러난 뒷모습을 가릴 수 없다. 이것을 '치마'로 하면 앞뒤를 다 가릴 수 있는 것이 되고, '덮개'로 바꿔서도 안 된다. 죄를 덮은 것은 오직 예수님의 피뿐이다. 성경에서 앞치마 apron을 지운 것은 그들의 존재를 감추기 위함이고, 앞만 가리는 앞치마를 덮개나 치마 수준으로 바꿔 최초로 주어진 복음의 메시지를 숨기기 위함일 것이다. 이 최초의 복음은 하나님께서 죄를 가릴 수 없는 인간을 위해 양을 잡아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시면서, 누군가의 희생으로 피를 흘리기 전에는 죄를 덮을 수 없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래서 앞치마를 버리고 양가죽으로 일시적으로 죄를 씻다가 메시아가 오면 영구히 죄의 제거가 가능함을 보여주신 사건이다. 프리메이슨은 이것을 모독하고 자신들의 가증한 덮개로 진리를 덮으려 하고 있다. 영국심령길드를 만들어 뉴에이지의 산파 헬레나 블라바츠키와 내통한 그리스어 학자 웨스트코트(B. F. Westcott)는 진화론자이자 공산주의자인 호르트(F. J. A. Hort)와 함께 성경을 변개해 모든 현대역본의 줄기가 되는 본문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조금 빼고 말을 바꾼 것이 아니고, 자신들이 생각하는 용어로 바꿔나갔다. 이들은 절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그러므로 현대역본을 통해 성경을 보는 일은 모든 개념을 왜곡시키는 것이다. 그런 변개된 성경을 보면 앞치마의 개념도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apron은 그다지 중요한 단어로 보이지 않는데 뉴킹제임스(NKJV)에도 없고 유일하게 킹제임스 성경에만 남아 있다는 것이 신기하지 않은가.
신세계 질서를 향한 음모 G 형태는 문화 곳곳에서 쓰인다. 엘지 휴대폰 옵티머스(제우스, 주피터)-G의 G는 그들이 공공연하게 프리메이슨의 의식화 과정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할 정도이다. 광고에도 이런 과정을 프리메이슨의 다양한 상징과 함께 노골적으로 담고 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의 '강남'은 Kangnam이 아니고 Gangnam이라 이제는 모두 강남을 Gangnam으로 쓰며, 후속작은 Gentleman이다. 그밖에도 단정할 순 없지만 의혹이 갈 정도로 G를 사용하는 로고나 기업이나 브랜드는 무척 많다.
한국명 <슈퍼배드(Despicable me)>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이 캐릭터는 전시안(all seeing eye)을 닮은 외눈박이인데, 배에는 G자가 전시안 형태로 새겨져 있다. 이 의미는 Gru(그루)라는 고유명사를 의미하는데, 인도의 영적 스승 구루(guru)를 떠오르게 한다. 이처럼 눈을 형상화한 캐릭터는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 Inc.)>에도 로고와 함께 나오고, 2012 런던 올림픽의 마스코트도 외눈박이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런 문양이나 상징들을 아는 것보다 그들의 존재와 음모를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한편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는 말씀처럼 너무 모르면 실수를 할 수 있다.
잘못된 메시지는 일단 거부를 해도 머리에 각인되는 것이 뇌 작용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노리는 것은 왜곡된 개념들을 기독교로 들여와 내부에서 망가뜨리는 것이다. 나도 저런 형태의 천이 걸린 십자가를 모 교회의 안내 브로셔 이미지로 사용한 적도 있는데, 그래서 알 것은 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훼손하고 마귀를 용납하는 등의 잘못을 저지르는 것에 대해 모른다는 이유로 모두 정당화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시대가 악하고, 마귀가 모든 곳에서 지옥 갈 자를 더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고소하고 속이는 자 마귀의 계략은 에덴동산에서부터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 여러 형태로 진화하고 바뀌지만 그 뜻은 오직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바른 것과 위험한 것을 이웃과 자녀에게 알리고 그런 문화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힘쓰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려야겠다.
바른 성경만이 진실을 말하며, 마귀의 치부를 드러내고 있다. 자연히 마귀는 킹제임스 성경을 가장 두려워하고 싫어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영을 살리는 것은 바른 말씀이다. 현대역본과 개역성경을 버릴 때 참다운 진리가 보이게 될 것이다. 마귀가 온 세상을 하나의 정부로 만드는 신세계 질서가 다가오고 있다. 이것에 대항해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변개되지 않은 말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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