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집 난 '토마토'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킨다!?^^
-상처 난 토마토가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
토마토는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붉은 보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토마토 속에
심장 기능을 돕는 칼륨, 비타민K, 사포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토마토 속 '스테로이드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흡수율이 매우 높은 사포닌으로, 심장 기능을 강화하여
심혈관 질환 완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토마토를 유심히 들여다보면
크고 작은 흠집이 난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흠집 난 부분을 잘라서 먹거나,
깨끗이 세척 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실제로 흠집 난 토마토는
'못난이 토마토'로 분류되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주스로 갈아먹는데 많이 활용되곤 합니다.
그러나, 흠집 난 토마토는
절대 생으로 먹으면 안 된다!?
토마토는 일반 과일에 비해
껍질이 얇고 수분이 많기 때문에
흠집 사이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요~
흠집 난 토마토의 세균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흠집이 없는 토마토와 함께
그 수치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흠집 난 토마토의 세균 수치가
일반 토마토의 72배 이상이었기 때문인데요! (ఠ ̥̆ ఠ)
더 직관적인 비교를 위해
세균이 많다고 생각되는 화장실 변기의
세균 수치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충격 주의★
〣(ºΔº)〣
흠집 난 토마토의 세균이
심지어 화장실 변기보다도 많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온 것이죠 ꉺ0ꉺ
이렇듯 세균에 노출된 토마토를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세균이 혈관을 타고 들어가
심혈관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흠집 난 토마토를
절대 생으로 섭취해서는 안 되겠죠? ƪ( ˘ ⌣˘ )ʃ
다행히도 식중독균은 100도 이상에서
충분히 사멸하기 때문에
흠집 난 토마토를 가열해서 먹으면 OK~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후숙이 중요한 토마토는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요? •'-'•)و✧
토마토의 꼭지를 떼지 않을 경우
꼭지 사이로 곰팡이나 세균 등이 번식하기 쉬운데요~
실제로 꼭지를 뗀 후 보관하면
부패균이 발생하지 않아 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토마토는 냉장 보관할 경우
리코펜 성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꼭지를 뗀 후
불투명한 용기에 담아
실온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배추', 이렇게 세척하면 영양소가 몽땅 파괴된다!?^^
-천연 소화제 '양배추'의 올바른 세척법은?-
많은 분들께서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천연 소화제,
양배추를 떠올렸을 텐데요~
하버드대학교가 선정한 슈퍼푸드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양배추는,
식이섬유와 셀레늄 성분을 함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위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또한 위 점막 강화와 재생을 촉진하는
비타민 U와 K가 풍부해
다양한 위 관련 질병 완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양배추 주스의 꾸준한 섭취가
위 건강을 완화시킨다는 결과를 내기도 했죠!
그뿐만 아니라 양배추는
해독, 다이어트 등의 효능을 지니고 있고,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까지 가져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양배추를 어떻게 섭취해야
그 맛과 영양을 배가시킬 수 있을까요?
양배추의 영양 성분을 100% 섭취하려면,
양배추를 통째로 먹는 게 좋다!?
양배추의 겉잎과 심지는
손질 과정에서 버려지기 쉬운데요!
그러나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U와 K는 심지로 갈수록 더욱 풍부하고,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는 양배추의 속잎보다는
겉잎에 더욱 풍부하기 때문에,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양배추를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양배추를 통째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세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양배추에 묻은 잔류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식초를 활용하여 세척하는 경우를
자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식초의 유기산은
양배추의 베타카로틴 성분을 파괴하기 때문에
식초로 양배추를 세척하는 것은 금물!!!
그렇다면 양배추의 영양을 살리면서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녹차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٩(*•̀ᴗ•́*)و
녹차 속 사포닌과 카테킨 성분이
양배추의 잔류 농약을 제거할 뿐 아니라
체내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자 그럼 녹차를 활용하여
양배추를 세척해 볼까요?
먼저, 물 1L에 녹차 가루 1티스푼을 넣고~
양배추를 약 5분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영양소를 그대로~ 살린
양배추 세척 완료 ٩( ᐛ )و
위 건강 지키는 최고의 식재료 양배추,
제대로 씻고 제대로 보관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그러나 양배추는 과다 섭취 시
갑상선 기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손바닥 크기 10장 이내로 섭취해야 하며,
가급적 유기농으로 재배된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년'이라면 무조건 챙겨 먹어야 할 '반찬'이 있다!?^^
-중년 건강 필수 밥반찬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성장 호르몬이
중년 건강에 필수다!?
성장 호르몬은 흔히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만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의외로 중년 건강에 필수적인 이유는,
성장 호르몬이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단순히 육체적인 성장 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의
지방을 분해하여
나잇살과 뱃살을 방지하고,
근육을 튼튼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또한 골밀도를 유지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국 나이가 들면 찾아오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기능도 하는 것이죠~
그러나 성장 호르몬은 20대 이후
10년마다 14.4%씩 급감하는데요 ʘ̥﹏ʘ
성장 호르몬이 저하함에 따라
인지력과 기억력이 감퇴되어
치매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당뇨, 동맥경화, 비만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
급격한 노화가 느껴지는 중년의 시기에
성장 호르몬 보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겠죠?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메뉴는
성장 호르몬을 잘~나오게 하는
중년 건강 필수 반찬, <닭가슴살땅콩조림> 입니다!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기 위해선
아르기닌 성분이 필수적인데요~
육류 중 가장 많은 아르기닌을 함유한 닭 가슴살과
아르기닌의 대명사인 땅콩이 만났으니,
우리 몸에 부족한 성장 호르몬이
뿜뿜뿜~~~~채워지겠죠?
양념장 재료를 먼저 준비해 놓고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해봅시다!
준비한 양념 재료를 한데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면 되는데요~
양념장을 제일 먼저 만드는 이유는
최소한 30분은 숙성해야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념장이 숙성되는 동안,
닭 가슴살 밑간을 해볼까요~?
먼저, 닭 가슴살 결의
수직 방향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이렇게 칼집을 내주면,
조림 양념장이 닭 가슴살 사이사이에
골고루 배겠죠~?
칼집을 낸 닭 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 썰기 한 뒤~
맛술, 소금, 후추를 넣고
조물조물~ 밑간해줍니다.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밑간 한 닭 가슴살을 넣고 볶는데,
곧바로 양념을 넣고 졸이기 때문에,
지금은 살짝만 익혀도 OK~ʕ •ɷ•ʔฅ
살짝 익힌 닭 가슴살에
숙성시킨 양념장을 넣고
5분~10분 정도 조려줍니다.
거의 다 익었을 때쯤
땅콩을 넣고
잘 섞이도록 뒤적거리면서 조리면~~~
성장 호르몬 팍팍! 분비시켜 줄
<닭가슴살땅콩조림> 완성~~~~
(๑˃ ˂๑)
밥반찬으로 딱 좋은
<닭가슴살땅콩조림> 챙겨 먹고
성장호르몬 UP, 건강도 UP 시키자구용 ٩( 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