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10월의 어느 가을날... 오늘도 난 이길을 걷고있다.
♤..♤ 풍경(風景) 하나~ 역올레... 정오쯤 길을 나섰다..♪
느릿느릿 걷는 내 발품의 동선을 따라간다.
한결 여유롭다.
길은 느림의 미학이다.
♤..♤ 풍경(風景) 다섯~ '쉼터'..♪
♤..♤ 풍경(風景) 열~ '도두봉'에 올라... 만선의 꿈을 실어나른다..♪
♤..♤ 풍경(風景) 스물~ 17코스 역올레 종착지 '광령1리' 사무소에 당도하여...
간세라운지(17.9km)-관덕정(17.3km)-용두암(15.5km)-용담레포츠공원(14.4km)-도두봉(10.2km)
-이호태우해변(7.5m)-외도월대(5.3km)-무수천 트멍길숲길(2.4km)-광령1리사무소
(정오 12:00 출발~ 오후 5시... 5시간 소요)
.
.
.
길따라 마음따라~
(2017년 10월 5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
첫댓글 도두봉 내려와 바닷가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바라보던 바닷가 그립네요
곧 갈수있어도 그리운곳입니다^^
그러셨군요.
올레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엿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