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쿵쿵. 온 집 안을 뛰어다니던 아이가 너무 신난 나머지 그만 두 발이 배배 꼬여 바닥에 머리를 꽈당 부딪힌다. 아이의 이마에 솟아오른 것은 다름 아닌 알. "어어, 알이잖아!" 그런데 과연 이 알에서는 무엇이 태어나는 걸까. 아이는 정체 모를 알을 부화시켜 보기로 하고 두툼한 '알 백과사전'을 꺼내와 책 속으로 쏙 다이빙한다.
알 백과사전의 책장에서 책장으로 점프할수록 수천 가지 알에 대한 설명이 줄줄 이어지고, 그 알들은 하나같이 아이 이마에 난 알과 비슷하게 생겼다. 점점 더 혼란스러워져 눈이 뱅글뱅글해진 아이는 일단 백과사전 밖으로 나온다. 그 순간 이마의 알에서 금이 가기 시작하며 알껍데기가 서서히 갈라진다. 도대체 그 알에서는 무엇이 태어났을까? 아름다운 색감과 톡톡 튀는 상상이 어찌나 귀여운지 그만 깨물어주고 싶어질 만큼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ㅁ 책소개
파코가 집 안을 뛰어다니다가 넘어지며 이마에 알이 생기는 순간, 일상은 상상의 세계로 이어진다. 동그란 알 하나에서 출발한 호기심은 알 백과사전 속 여행으로 확장되며,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질문과 웃음을 만든다.
포르투갈에서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번역가 주아나 바라타와, 볼로냐 라가치상을 두 차례 수상한 엔히키 코제르 모레이라가 함께 만든 작품이다. 평범한 하루를 상상력의 이야기로 전환하는 이 책은, 작은 사건이 이야기가 되는 그림책의 즐거움을 또렷하게 보여준다.
ㅁ 출판사 제공 책소개
평범한 일상에 반짝이는 상상을 더하는 작가 주아나 바라타와 볼로냐 라가치상 2회 수상 작가 엔히키 코제르 모레이라의 만남!
작은 소동 속에서 쏙! 솟아난 사랑스러운 상상의 세계
파코가 온 집 안을 헤집으며 뛰어다니다가, 두 발이 배배 꼬여 꽈당!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고 말았어요. 그 순간, 파코 이마 위로 동그란 알 하나가 쏙! 솟아올랐죠. 파코는 이마에 난 알을 보며 재미난 생각을 떠올리기 시작해요. 그리고 알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알 백과사전 안으로 쏙! 들어가 보기로 하죠. 과연 이 알 속에는 어떤 귀여운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이마에 알이 생겼어》는 포르투갈에서 그림책 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주아나 바라타와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호평을 받으며 볼로냐 라가치상을 두 차례 수상한 엔히키 코제르 모레이라가 함께 작업한 그림책이에요. 평범한 일상을 반짝이는 상상력으로 채운 《이마에 알이 생겼어》를 읽으며, 마음껏 웃고 신나게 상상해 보아요!
꽈당! 넘어졌더니, 이마에 알이 생겼어! 백과사전에도 없는 알쏭달쏭 신비로운 알의 정체는? 여러분도 파코처럼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넘어져 본 적이 있나요? 아마 어릴 적 누구나 크게 넘어져 이마나 무릎에 반창고를 붙여야 했던 경험이 있을 거예요. 특히 어린이들은 마음만큼 발걸음이 빠르지도 않고, 팔과 다리를 뻗는 일도 조금 서투르기 때문에 더 자주 부딪히고 넘어지곤 하지요. 그런데 만약, 넘어졌을 때 이마에 동그란 알 하나가 쏙! 솟아난다면 어떨까요? 그림책 《이마에 알이 생겼어》는 아이의 실수에서 시작된 작은 소동을 무척 사랑스럽게 그려 낸 이야기랍니다. 파코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어요. 바닥에 머리를 살짝 부딪혔을 뿐인데, 이마에 동그란 알이 생겨났으니까요. 다들 파코의 이마를 보며 수탉이라도 나오게 생겼다고 말해요. 하지만 파코는 시끄럽게 우는 수탉은 영 별로였어요. 그래서 직접 알 백과사전에 들어가 알의 진짜 정체를 알아내기로 하죠. 파코는 백과사전에 나오는 크고 작은 여러 새의 알과 크기를 비교해 보고, 육지와 바다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의 알을 찾아보기도 해요.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이마에 난 알과 똑 닮은 알을 찾을 수 없었어요. 과연 이 알에서는 무엇이 나오게 될까요?
실수마저 즐거운 상상으로 이어지는 그림책 세상 사랑스러운 상상의 세계로 모두 다 함께 풍덩! 포르투갈어로 ‘galo’라는 단어가 수탉을 뜻하는 말이자, 혹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혹이 마치 수탉의 볏처럼 불룩 튀어나왔다는 뜻에서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해요. 《이마에 알이 생겼어》는 이 깜찍한 말장난에 주아나 바라타 작가의 반짝이는 상상력이 더해져 탄생했어요. 여기에 엔히키 코제르 모레이라 작가가 장난기 가득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상상의 세계를 더욱 밝고 활기차게 표현해 주었지요. 넘어짐과 실수는 어린이들이 세상을 배우며 나아가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상이에요. 《이마에 알이 생겼어》는 어린이들의 서툰 하루를 따스하게 바라보며, 아프고 속상할 수 있는 작은 순간들조차 웃음과 기쁨으로 바꾸어 주는 마법과도 같은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에게 “넘어져도 괜찮아!”라는 응원과 함께 이 그림책을 건네 보는 건 어떨까요? 파코의 이마에 솟아난 작은 알처럼, 아이의 사소한 실수가 어쩌면 예상치 못한 멋진 이야기로 새롭게 태어날지도 모르니까요!
★ 교과 연계 국어 1-1(가) 6. 또박또박 읽어요 국어 1-2(나) 5. 생각을 키워요 국어 1-2(나) 8. 느끼고 표현해요 국어 2-2(가) 1. 장면을 상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