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진돗개키우는거 보면 1미터 남짓한 공간에서 짧은 목줄에 묶여서 산책이란걸 경험해보지도 못하고 평생 살아야됨이러니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받고 사나워질 수 밖에ㄹㅇ 넓은 마당에서 자유롭게 뛰놀고 자주산책다니는 진돗개들치고 사나운걸 못봤음 (ex. 올리버쌤네 왕자 공주, 이효리네 구아나 등)진돗개가 다른 개들보다 야생성이 짙은 종은 맞는데묶여살기까지 하니까 더 고착화된다는거임ㅊㅊㄷㅋ
첫댓글 ㅠ묶여있는 거 볼 때마다 불쌍해죽겠음..... 너무나 동물학대야
맞아 왜 묶어놓고 키워
불쌍해..
음식물쓰레기나 다를거 없는거 주는 곳도 있고...어느날 개장수한테 팔려서 사라져있고....
ㅇㄱㄹㅇ 밥이랍시고 생선뼈 음쓰 사람먹다남은거 걍 주고 개장수도...하 산책 이런건 꿈도 못꿈
ㄹㅇ...시골에 저렇게 묶여있는 강쥐들보면 진돗개인 경우 많더라...좀만 잘해줘도 너무 믿고 좋아해서 맘아팠잔아
ㅁㅈ 안타까움..
ㄹㅇ 진돗개 사납다면서 혐오 오지게 하는 거 볼 때마다 화남;실외에서 묶여서 살면 사나워질 수 밖에 없다고~~~내가 무섭고 두려운 상황에 처해도 도망갈 수 있는 공간이 1m 남짓이 전부라 어쩔 수 없이 나를 지키기 위해 짖는 거라고ㅅㅂ실외에서 살면 자동차, 오토바이, 비행기, 천둥 등 온갖 소음이 다이렉트로 바로 들리니까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고ㅠ진짜 진돗개 사납다 무섭다 어쩌구 웅앵하기 전에 왜 진돗개들이 예민해졌는지, 공격성이 생겼는지 생각을 쫌 해봐 진짜 국견이ㅋㅋ 천연기념물이 이런 대우받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듯^^
첫댓글 ㅠ묶여있는 거 볼 때마다 불쌍해죽겠음..... 너무나 동물학대야
맞아 왜 묶어놓고 키워
불쌍해..
음식물쓰레기나 다를거 없는거 주는 곳도 있고...어느날 개장수한테 팔려서 사라져있고....
ㅇㄱㄹㅇ 밥이랍시고 생선뼈 음쓰 사람먹다남은거 걍 주고 개장수도...하 산책 이런건 꿈도 못꿈
ㄹㅇ...시골에 저렇게 묶여있는 강쥐들보면 진돗개인 경우 많더라...좀만 잘해줘도 너무 믿고 좋아해서 맘아팠잔아
ㅁㅈ 안타까움..
ㄹㅇ 진돗개 사납다면서 혐오 오지게 하는 거 볼 때마다 화남;
실외에서 묶여서 살면 사나워질 수 밖에 없다고~~~
내가 무섭고 두려운 상황에 처해도 도망갈 수 있는 공간이 1m 남짓이 전부라 어쩔 수 없이 나를 지키기 위해 짖는 거라고ㅅㅂ
실외에서 살면 자동차, 오토바이, 비행기, 천둥 등 온갖 소음이 다이렉트로 바로 들리니까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고ㅠ
진짜 진돗개 사납다 무섭다 어쩌구 웅앵하기 전에 왜 진돗개들이 예민해졌는지, 공격성이 생겼는지 생각을 쫌 해봐
진짜 국견이ㅋㅋ 천연기념물이 이런 대우받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