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학생의 범죄를 두고
민주당 소속이니 아니니 하는 소모적 다툼으로 끌고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생각 외로 많군요.
이재명 테러범이 국힘당 소속이니
그것을 물타기 할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인가 본데요,
하나님이 일구시는 밭님이 올린 영상에도 잘 설명이 되었지만
그 아이는 아픈 아이이고,
14세의 중2 어린 학생입니다.
이런 아이마저 훈련된 테러범으로 몰아가야 속이 시원하다면
이는 정말 마귀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로 추론을 하자면
그 아이가 또래들에 비해 정치적 성향이 강했고
10대 청소년 일베싸이트 격인 싱글벙글갤러리에서 활동을 했다면 묻지마 국힘당 지지자이고,
이준석을 괴롭힌 배현진의원을 미워하고 뒷통수를 때려주고 싶다는 평소 소신에다가,
이재명 테러사건을 보면서 배현진의원 습격을 결심한 것으로 추론이 됩니다.
우리가 더욱 주목해야 할 문제는
저 아이가 어디 소속이냐가 아니라
국민이 왜 이렇게 갈라져 편당과 증오로 싸우게 되었을까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분열과 증오를 부추키는 어른들이 문제입니다.
지역갈라치기,
세대갈라치기,
젠더갈라치기,
학연갈라치기,
지연갈라치기....
분열과 다툼을 이용해 정권을 탈취하려는 깡패들은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할 것입니다.
나라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치는 게임이 아닌데 게임전술 분열과 갈라치기 비단주머니를 연 이준석과 윤석렬은 반성해야 할 일입니다.
그 마귀적 망국적 갈라치기 전술을 따라 함께 춤추는 기독인들.... 회개하십시오!!!
첫댓글 조만간 사실이 들어날 것입니다.
가장 이득을 얻는자가 범인이다
이것은 어느때든지 사실에 가깝습니다.
이득을 얻는 자가 누구일까요
말되네요
모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