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미원중학교 제21회 동기회장을 맡고 있는 홍 원 기 입니다.
어제 총동문 체육대회를 위해 경향각지의 원근 거리를 마다않고 참석하신 동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해마다 동문들이 만날 수 있는 화합의 場을 만들어 주시는 총동문회 전,현직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적지 않은 기금을 조성하여 참여하는 동문들에게 먹을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우리가 미중 출신임에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주관하신 제20회 선배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댜.
내년 주관기 회장을 맡고있는 저는 감사함과 걱정이 생길만큼 성대하고 성황을 이루었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들이 주관할 때도 저렇게 많이 참석하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죠.
저희들도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참석하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제가 동기들을 대표해서 내년 동문 체육대회에 대한 저희의 다짐과 많이 참석해 달라는 부탁을 드렸습니다.
저는 선배들께서 지금까지 주관하시는걸 한번도 빠지지않고 보아 왔습니다.
그동안 제가 보고 느낀것을 저희 친구들과 협의,연구하고 선배님들의 조언도 들어가며 준비를 하겠습니다. 선후배 동문님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저희가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해서 참석 하시는 선후배 동문들께서 모교에서 보내는 하루가 결코 아깝지 않도록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내년에도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 널리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바쁜일이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친구들께 이글을 통해서 고맙단 인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특별한 시간을 내어 모교와 고향을 찾아온 친구들께 혹시 소홀했던 점이 있었더라도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8월 15일에 우리 동창회가 모교에서 하기로 되어 있으니까 그땐 많이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오고 싶어도 연락이 안되서 못오는 친구들도 이글과 친구들,가까이 지내는 동문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알게 되어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오는 계절에 동문님들과 친구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하시는 일들이 일취월장 하시길 바랍니다.
2004년 5월 24일
첫댓글 수고하시었군요.
늘 수고가 많으신 기업님.. 마음으로만 성원을 보냅니다...좋은결과가 있기를...^^*
최고기업님 내년에 열심히 하시겠다는 말씀 운동장 에서 잘들었습니다 내년에는 가족참여 를 많이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내년에 더 잘 할 수 있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