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순 여사님 : 총각들 와서 해~ (그런데 표정이 영....)
아픈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
본격적인 봉사활동 전에 행사진행요원들 부터 관리해주고.
서로 행복합니다. 지압받고 나서 몸이 가뿐하다고 기뻐해서 좋고...
우측줄은 지압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지압을 받기 위해 질서를 지켜주셨습니다.
지압을 받고 나서 감사하다는 말 빼먹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더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6월 9일 청계천 시민걷기대회 봉사활동 참가자 - 수고하셨습니다.
강상훈, 김병천, 김지순, 노태익, 박덕원, 박보성, 이철원, 임미연, 임윤정, 장기환, 장주향, 한세영, 한영남
다음 봉사활동은 6월 19일(화) 중계동 천애원에서 있습니다.
청계천시민걷기대회 봉사활동은 6월 23일(토) 청계광장(광화문)에서 물론 있습니다. *서울시청광장으로 가시면 안됩니다.NO~
그리고 지친 당신을 위한 노래 선물입니다. 힘내세요.
How Can I Keep From Singing - Enya |
My life goes on
in endless song
above earth's lamentations,
I hear the real,
though far-off hymn
that hails a new creation.
Through all the
tumult and the strife
I hear it's music ringing,
it sounds an echo in my soul.
How can I keep from singing?
While though the
tempest loudly roars,
I hear the truth it liveth.
And though the darkness
'round me close,
songs in the night it giveth.
No storm can shake
my inmost calm
While to that rock I'm clinging.
Since love is lord of
heaven and earth,
how can I keep from singing?
When tyrants tremble in their fear
and hear their death knell ringing,
when friends rejoice
both far and near
how can I keep from singing?
In prison cell and dongeon vile
our thoughts to them are winging,
when friends by
shame are undefiled
how can I keep from si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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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통곡하는 소리를 넘어서,
나의 삶은 끊임없는
노래로 계속되어요 멀리서 들려오지만
새로운 창조를 축하하는
진정한 찬가를 들어요 모든 소요와 투쟁 속에서도
그 음악이 울려 퍼짐을 들어요
나의 영혼에 메아리쳐 들려요
어떻게 내가 노래를
그만둘 수 있나요?
폭풍이 사납게 몰아치는 동안에도
난 진실을, 진실이 살아 있음을 들어요
어둠이 나를 둘러싸도
한밤중의 노래를 진실은 들려주어요
어떤 폭풍도 내 마음의
평온함을 흔들 수 없어요
그바위를 붙들고 있는 한은...
사랑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기에
내가 어떻게 노래를 그만둘 수 있나요?
폭군들은 두려움 속에 떨며
그들의 조종이
울리는 것을 들을 때
멀리, 가까이 있는
모든 친구들이 기뻐할 때
내가 어떻게 노래를
그만둘 수 있나요? 우리의 생각들이
감방과 어두운 지하감옥의
그들에게 날아가요
친구들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정화될 때 어떻게 내가 노래를
그만둘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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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 하셨습니다. ^^;;;;
봉사활동 끝나고 아차산 산행을 했는데요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돼지고기와 맛있는 김치를 쌓온 반장님과 원재아버지 엄마가 전남 춘향골에서 사가지고 온 춘향막걸리 서로의 앙상블 너무 환상이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 다음에 꼭 함께해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선배님들의 동참도 무지하게 기다립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노국장님 노래 너무좋아요. 맘이 편해짐니다.
제 표정이 원래 저럽답니다ㅎㅎㅎ.다들 수고들 많이 하셨읍니다^^
꿀꺽,,,,정말너무나좋은일들하시는우리학회가족!
~~~부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