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 답글을 달려했는데... 글쓰기 권한이 없어 게시판에 올립니다. (사실 질문이 하나 있어서말이죠.)
개인적으로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양상이 나와서 참 재미있군요. 특히 수많은 추리소설을 나두고 <장미의 이름> 이 1위인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순위내에 제임스 엘로이의 작품들이나 토마스해리스의 <양들의 침묵> 그리고 패트리셔 하이스미스 의 작품들이 많이 보이는걸 보니.. 역시 일본은 그런쪽(``;)을 좋아하나 보군요. 특히 엘로이의 <블랙 다알리아> 와 토마스 해리스의 <양들의 침묵> 이 눈에띕니다. 그외의 스콧 터로우,넬슨 드밀,로버트 매커먼 과 같은 작가들은...처음듣는군요.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앤소니 버클리 콕스의 <The Second Shot>을 꼭한번 보고싶네요. 우리나라에도 하루빨리 출판이 됐으면 좋겠는데말이죠...
그리고..몇주전에 헌책방에서 트리베니안의 <메인 스트리트>를 샀는데 순위에 있군요. 이 작품은 많은 분들이 높게 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빨리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참.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P.D.제임스 의 <소망 그리고 욕망 Devices and Disires, 1989> 이 한국에 출판이 됐나요?? <소망 그리고 욕망> 이라고 직접 제목을 한글로 함께 올려주신것을 보면..출판이 된것같은데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첫댓글 헉.. -_- 글올린지 몇분 되지도않아 스콧 터로우의 <무죄추정> 을 인터넷 서점에서 찾았습니다. -_-; 찜해뒀다가 사봐야줘. 이런 기분좋은 우연이..
P.D. 제임스의 <소망 그리고 욕망>은 그 제목 그대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두 권으로,
아아..출간이 된 책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