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시 동작*관악 사립유치원 원장님들이 주축이 되어 저희 필리핀 로렌조 하우스에 물품을 기증해주신 내용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유아교육의 자존심이라 할수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
불과 십 여년전만 해도 정부에서 지원도 받지 못하고 너무 나도 열약한 지원 조건과 부당한 대우... 땀 흘린 만큼의 댓가도 받지 못 하셨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명감으로 묵묵히 몇 십년을 우리 나라 유아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 하시고 노력하신 분들이 저는 이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 으로도 이 분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에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희 아이들 어릴적 유치원 교육은 사설유치원에 의지를 했고 지금은 구립이니 병설이니..교육비 보조가 있지만 예전에는 오로지 엄마들이 내주는 교육비를 받아 알뜰 살뜰 유치원을 운영하시면서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싶으셔서 현장학습이니 . 인성교육. 예절교육을 시켜주셨고 연말에는 아이들 재롱잔치를 준비해 부모님들의 감동을 자아내셨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어릴때 유아교육이 한 인간을 성장 시키는데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아이들을 키우면서 깨달았답니다.
지금도 교육 현장에서 늘 아이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돌보시는 많은 원장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원장님들의 사랑의 마음이 엄마의 마음되어 오늘은 필리핀까지 전달이 되게 되었습니다.
평생을 30년 가까이 오직 유아 교육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고 헌신 하신 동작 관악 사립 유치원 원장님들의 모임 회장님 이신 최미숙 종인 유치원 원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원장님을 알고 지낸 세월이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얼굴, 미모도 그대로 시고~~~ ( 앗~~아 그들 하고 지내는 것이 비결이셨나요?~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늘 에너지 넘치시고 얼굴엔 환한 미소 ~~그리고 늘 공부하시고 연구하시는 모습이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또 이렇게 필리핀 로렌조 하우스의 아이 품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유치원 체육복 ,이쁜원복 ,장난감 미술도구등 모두 유용하게 쓰일 물품이예요
그리고 오늘의 인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로렌조 하우스의 아이들도 살펴주시고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다.!!!~~^^다시한번 함께 해주신 모든 원장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로렌조 하우스 아이들을 볼 때마다 짠한 마음이 언제나 먼저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었더다면, 좀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더라면 초등학교 졸업이 다 되어가도 제대로 구구단도 외우지못하는 우리 아이들.. 가르쳐주어도 몇초후면 금새 잊고, 처음 듣는 얘기처럼 두눈 둥그레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마구 패주고 싶을만큼 미울 때도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수없이 마음먹지만, 쉽지가 않네요.. 이런 처지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자라가면서 그 고마움을 더욱 깊이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의 마음에 예쁜 꿈이 담기길...
첫댓글 물품 후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곳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유치원에서 보내주시는 물품들이 여기 아이들에게 큰 행복과 기쁨이 될거라 믿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모아주시는 물품들 뜻깊게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숙 원장님을 비롯한 다른 모든 원장님들의 선한 마음쓰심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축복을 청합니다.
단장님 들수고가많으세요!그리고유치원원 장님들감사 합니다로렌조하우스아이들이좋아할것을생각하니저도기쁘네요~~^^♡♡
최원장님,이쁜이름처럼마음도이쁘시네요.해맑은미소도...^^
이뻐지려면이쁜마음을가져야하나봅니다.행복을나누고함께하려는...~♥-♥~
로렌조 하우스 아이들을 볼 때마다 짠한 마음이 언제나 먼저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었더다면,
좀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더라면
초등학교 졸업이 다 되어가도 제대로 구구단도 외우지못하는 우리 아이들..
가르쳐주어도 몇초후면 금새 잊고, 처음 듣는 얘기처럼 두눈 둥그레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마구 패주고 싶을만큼
미울 때도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수없이 마음먹지만, 쉽지가 않네요..
이런 처지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자라가면서 그 고마움을 더욱 깊이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의 마음에 예쁜 꿈이 담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