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하도 글을 안쓰기에 다시 글을 쓴다.
무슨 감출것이 많은지, 그져 남의글만 보면서, 자신의글을 안쓰는지.... 무슨 꼭 할말이 있어서가 아니고, 자신의 근황, 처지, 생각하는바를 그져 쓰면 될것을... 자기에겐 아무렇지 않은일이 친구들에겐 반가운 일인 것을 ...
캄보디아의 일을 써보려한다. 늦게자고(한 새벽 2~3시) 늦게 일어나고(한 오전11시~12시) 세월이 좀먹냐하며, 그져 시간 쬬개며 살고 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난다. 얼마전에 자동차 부품공장에 에어콘 24대를 납품하게 됐다. 여하간 운이 좋아 그납품건을 하게 된것같다.대형 에어콘이라 대당 한 1200불 선으로 했다. 이렇게 한국사람들은 한국사람의 물건을 주로 쓴다.
그래서 나도 한국식품점을 자주간다. 나이가 드니까 한국 고사리, 취나물 등 각종 옛날 음식이 입에 당기는지...
고사리와 취나물은 내가 직접 물에 불켜, 내가 직접 요리한다. 나 그래도 음식 잘한다. 음식에 꽤나 조해가 깊다.
세계 음식들을 많이 먹어 보았고, 그리고, 직접 만들어도 봤다. 거의 비슷하게... 과거에는 음식점도 여러번 해봤다(캄보디아에서).
내가 직접 음식만드는 것을 보여 주고, 주방장이 따라 만들기등을 하여, 맛이 제대로 나올때까지 가르켰다.
그래서 모두들 좋아 한다. 스파게티, 스테이크, 폭잡, 스튜, 자장면, 탕수육, 잡탕밥, 한치구이, 고등어 조림, 김치찌게, 된장찌게, 새우복음, 불루 크랩 복음, 불고기, 돼지갈비, 쇠 갈비찜, 등 못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된다. 재료가 없으면, 없는데로 그렇게 만든다.
젊은 여자와 살며, 그녀에게 한 60%는 가르쳤으며, 지금은 특별한 요리가 아니면, 그녀가 전부한다. 그녀도 대단히 잘하는 편이다.
김치도 잘 만들고, 음식만드는 소질이 있고, 음식 만드는 사간이 매우 짧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게 살고 있다.
내가 늙기전에 해야할일이 있는데, 그것은 이곳에 에버랜드 같은 즉 디즈니랜드 같은 것을 차리는 것이다.
혹시 관심 있는 친구들이 있으면, 연락 바란다.
대지는 한 4만5천평 정도 있고, 단지 놀이 기구들만, 구입하면 된다.
그리고 또 다른 일은 의과대학을 채리고, 실버타운을 만드는 일이다.
의료시설이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이야기가 길어졌다 그럼 안녕, 노친네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