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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SUMMER 2005’ 포스터 |
가수 김장훈ㆍ조규찬ㆍ별, 개그맨 김태균ㆍ김늘메 등 화려한 연예인들이 하나님의 이름아래 한 자리에 모인다. MEJ (Misson of Entertainment in Jesus) 소속 연예인들이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ONE DAY SUMMER 2005’ 콘서트를 연다.
‘ONE DAY SUMMER 2005’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전도집회로, 기독교 여름캠프와 콘서트가 합쳐진 새로운 공연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3시간 동안 가수들의 콘서트와 예배가 번갈아 가며 진행된다.
가수 자두, fly to the sky, 개그맨 정선희, 김생민 등 약 20여명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MEJ 소속 연예인들이 무료로 무대에 올라 더욱 의미가 깊다.
‘ONE DAY SUMMER 2005’를 기획한 MEJ 측은 “이번 행사는 교회의 다음세대를 이어갈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교회의 의미’를 되새겨 주고자 마련했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해 하나님의 깊은 영성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MEJ는 2001년 ‘주님안에서 연예인의 사명’이라는 이름아래 지금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워십공연에 앞장서왔다. 현재 에스더와 이민수, 이삭N지연, 하하, 소이 등 많은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다.
류남주 기자 edinburgh@googood.com
*우리 행복한교회 청소년 수련회를 이곳에서 참여한답니다.
*일 시: 7월 26일(화). 시간 오전 9시~오후9시
*장 소: 올림픽 제2경기장 (펜싱 경기장)
*교회에서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첫댓글 5호선타고 한 번에 쭈욱~~갈 수 있는 곳이라 좋네요~ 중학생 때 이런 캠프에 한 번도 못가본 것이 지금은 못내 아쉽고 그러네요... 넘 좋은 여름캠프가 될 거 같은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