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천냥하우스 비스무리 하지만 가서 여기 천냥하우스 아녜요?
하면 대따 화냅니다.
천냥이 가치 있는 곳이라나..
?e..성격 까칠하긴..ㅎㅎ
그래도 내가 넘나 사랑하는 곳임다..
어제는 흑판 하나를 사들고 칠렐레 팔렐레 집으로 집으로..
전부텀 흑판을 사고팠는데 넘 비싸당..
요넘은 2000원..
근데 난 저 고양이가 넘 무섭심데이..>..<
그래서 리폼 결정!!
나의 눈에 띄인 이넘.
이 아이 역시 며칠전 사다 놓은 아이로..
정체를 알 수가 없다. 뭔 발판 같기도 한데...
얘랑 아까 걔랑 합체 결정!!
먼저 집에 굴러 다니던 mdf 싸쥬에 맞게 잘라 목공 본드로 붙여주고..
흑판의 고냥이 분리 시키고..에비..훠이..
짜잔...그리하여 탄생한 메모리 흑판..
나의 기억력의 한계에 자꾸 괴로워 지는 요즘...
저기다가 오늘의 할 일,잊지 말아야 할 일,출근하는 남표니를 위한 한 말쌈
(월급 봉투가 두꺼버 질수록 아내의 사랑도 두터워진다..라던지..)
그런거 써 놓으려구요,,,
글구 햄통하나 뺑기칠해서 아래다 걸고 분필 넣어두렵니다.
오늘 햄 먹구 완성된 아이 올리져.
작은 변화에 괜히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다이소 이뿌니들의 변신은 계속된다~~~~~~~~~~~~~~ㅋㅋㅋ
첫댓글 꺄~ 넘 이뻐여~ 옆에 갤러리장도 리폼한듯한데 솜씨가 부러워요~
네~~리폼한거 맞구용...감솨함다~
냥이를 왜 글케 미오하시나요? ㅠ.ㅠ 냥이 키우는 맘으로 맘 아포요. 전 냥이 있는거 보구 눈이 빤짝!! 했는데..^^ 어디 다이소에서 사셨나요???
ㅋㅋ저 냥이 안 싫어해요. 저도 애완동물 좋아라 하는데요..쟨 쫌 무섭게 생겨서리..쟤도 따로 리폼하려구요.
센스가~~~ 대단하삼~ ㅎ
ㄳㄳ
대단하세네요..저도 이까페에서 활동하면 아이디어가 팍팍 생길까요???? ^^
앙~~ 그렇군요. 전 작살미인님 처럼 한 쌘쑤 하시는 분이 냥이 실어라 하시는줄 알고 슬포소요 ^^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솜씨가 좋으시네요...
월급봉투두꺼워지면 아내의사랑이 두터워진다는거 잼나면서 좀 ...울적한 말이기도하네요 ㅎㅎ
헉...쥔장님의 꼬리말에 웬지 연옌싸인 받은 것 같은..크크킄
흑판보다..신발장이랑 그 주변이 더 눈에 들어와요..신발장 시트지 붙이신건가요? 예전에 공구했던 그 시트지로? 예뻐서요...
예전 공구 시트지 맞아요..시트지 붙인 것들 중 반응 최고로 좋은것.ㅋㅋ
메모판도.. 신발장... 그리고 그 벽도... 모두 부러워요........
어구...감사함다..부끄..*.*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 벽은 어떻게 꾸미신건지...멋지세요. 감탄밖에 안나와요
다 시트지의 힘입니다요..ㅎㅎ
고양이들 쫌 안됐네요..
고냥이도 화려한 부활을 할테니 넘 걱정 마세용~~^^
다이소가머지?공부해야디
멋지네요. 많이 배우겠네요.
시트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이름이 뭔가요? 그옆은 파벽돌 인가요?
현관이 넘 이뻐요... 우리집 현관보니까... 한숨만 나오네요...
넘 멋지네요. 현관이 너무 깔끔해보여요
넘 멋져요 . 벽 ,우와 신발장인가요? 정말 멋져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이쁘네요
넘 이쁘네요.. 현관도 너무이쁘고요..
솜씨가 예술입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이뻐요^^ 짝짝짝~~
정말..센스있어요,,
센스 짱~ 두개를 합칠 생각을 하시네요..^^
근데 가보면 정작천원짜리는 별루없구 2천원이상이더라구요..ㅠ.ㅠ
보물찾기 하듯 잘 뒤져보면 1000원짜리도 많이 나와요. 눈 크게 뜨시공~~ㅋㅋ
이뻐요,,대단하시네요
감사함다..긁적..^^
신발장이였군요 색이너무이뻐요 칠했나? 붙였나? 암튼 짱!! 멋져요
신발장 진짜.. 이쁘네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센스가 있으시니.. 저렇게 이쁘게 하실 수 있는듯...
ㅎㅎ 예쁜벽장식이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