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사명이다
선교에 관심이 없었던 아니 그건 내가 할일이 아니고 교회에서 적당히 신앙생활하며 인생을 즐기고 싶었던 지난날
그런데 어느날 난 선교의 불타는 열정이 뜨겁게 일어났다
난 주님께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사명을 저도 부족하지만 감당하겠노라고 서원햇다
이젠 난 내인생을 살수있는 사람이 아니다 주님께 헌신했기에......
난 선교준비를 하기위해 주님께서 이끄시는데로 거부하지않고 순종함으로 나아갔다
온누리교회 JDS, 인터콥에서 선교훈련을 하며 인도아웃리치, 이란아웃리치를 가서 선교할때 복음을 전혀들어 보지못한
힌디인, 무슬림에게 보내셨고 하나님은 그들이 우리를 아무 의심치 못하게하여 가정에 우리를 초청하게하시고
우리는 이끄시는데로 초청가정에 들어가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 롯에게 보내신 천사처럼 하나님의사명을 감당할때 우린 하나님나라임재의
큰 기쁨과 세상이 알수없는 천국을 누렸다 비록 전도하다가 무슬림에게 신고당해 경찰서에 끌려간적도 있지만
고난을 받으며 기뻐했다 선교에대해 사람들에게 말할때마다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인도 아웃리치기도모임에선 나를 위해 기도를 해주셨다 그런데 어떤분은 선교의 열정을 오히려 죽이셨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그분은 목사님이시다
선교의 큰 사역을 감당하시는 김 용의 선교사님이나 최 바울선교사님은 선교는 특별한 사람이하는게 아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해야할 사명이다라고 하셨고 선교에 목숨을 거신 하 용조목사님은 그냥 떠나라고 하신다
마지막설교에서도 선교를 말씀하신다
내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어짜피 언젠가 한번은 죽을 인생이다 부족하더라도 주님께 올인하는게 어떨까 혹시 내가 볼때 실패했다 생각하더라도
하나님은 실패로 끝내시진 않으신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처럼......짐 엘리엇 선교사님은 어떤가 약관 29세 나이에
아내와 어린아들을 남겨두고 외부사람을 극도로 증오하는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위해 갔다
그런데 그는 단 한명에게도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모두 도착하자마자 처참하게 살육을 당한다
그 선교사는 이게 뭔가 하고 생각했을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첫순교자인 토마스선교사도 도착하자마자 잡혀
자신의 목을 자를 사람에게 성경을 전하고 순교했다
언더우드나 허드슨테일러처럼 쓰시는 사람도 있고 스테반같은 사람도 있는것이다
언제까지 준비만하고 있을건가 그냥 나가자 주님만 함께하시면 무엇이 두렵겠는가?
어떤 식인종 종족에게 가려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위사람이 이런말을 했다한다
가면 바로 식인종들이 잡아 먹을거라고 다른곳을 가라고
그러자 그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대답했다한다 어짜피 언젠가는 우리 모두다 죽을때가 올것입니다
나는 그곳에 가면 식인종이 먹을것이지만
당신은 벌레가 먹을것입니다 난 주님께 온전히 쓰임받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