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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화재 현장에 성금 전달 | ||||||||||||
총회 사회봉사부, 피해규모 커...전국교회 관심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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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서 기자 mspark@kidokongbo.com [조회수 : 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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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서문시장 2지구 상가는 지하 1층과 지상 3층에 이불과 잡화 상가 1천1백개가 밀집해 있으며, 화재로 1천여개의 점포가 잿더미로 변했다. 특히 이들 상가는 2, 3평의 작은 규모의 영세상인들이 밀집되어 있을 분만 아니라 설 대목을 앞두고 물건을 최대한 쌓아 놓은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 피해 규모가 더욱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봉사부는 지난 6일 회계 정재영장로와 총무 김종생목사, 대구지역 3개 노회를 대표해서 김병옥목사 김경태목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을 방문, 긴급구호금 5백만원을 화재보상대책위원회측에 전달했다. 한편 총회 사무총장 조성기목사도 지난 11일 김종생목사와 함께 대구서문시장을 방문 대구지역 경북노회장 황창수목사, 대구동노회장 김명한장로, 대구남노회장 윤용형목사 등을 만나 총회 차원의 대책을 논의했다. 사회봉사부는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에 대한 구호와 함께 서남지역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회들과 교인들의 구호에 전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본교단은 이번 구호 활동과 관련, 총회장 명의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전국교회의 동참을 요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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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1월 12일 17:01:09 / 수정 : 2006년 01월 12일 17:10:37 박만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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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갈보리 회원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사람이 그런 기도와 지지로 버텨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