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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수집 승차권 [사진] 제가 지금까지 모아 온 승차권들입니다.^^(철도, 항공, 고속버스)
국민을 위한 사법 추천 0 조회 966 04.11.26 02:2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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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26 00:05

    첫댓글 ㅎㅎ 제가 항공기 매니아(자칭)..이라는.. 서울갈때 비행기타고가죠... 나이도 어린게;;

  • 04.11.26 02:14

    할인카드 옆에 있는 일련번호는 포토샵으로 가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04.11.26 02:17

    아,그리고 한국철도100주년 기념지공승은 9월18일자 승차권이 귀하니 수집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4.11.26 02:30

    저도 일련번호를 가릴까 생각하다가 그냥 올렸는데 해 주신 조언을 보고 생각을 고쳐 다시 올렸습니다. 어쩐지 사람을 못 믿고 그러는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들기는 합니다만.. 제가 포토샵을 전혀 못 해서 아쉬운 대로 그림판을 이용해서 에어브러시로 덮었습니다.ㅋㅋ

  • 작성자 04.11.26 02:34

    아, 9월 18일이 정확히 100주년에 해당하는 날인가 보네요. 그 때도 제가 철도 매니아였다면 평일이라 열차를 타지는 못할지언정 서울-영등포 승차권이라도 한 장 샀을 텐데, 당시에는 그냥 승차권을 모으고 있었을 뿐이라..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04.11.26 05:42

    KE 탑승권도 단순 감열지형으로 바뀌었군요. 하기야 국내선에 마그네틱 카드를 쓴다는 게 명백한 낭비라는 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만. (1월에 여수 가느라 탄 OZ가 마지막인데, 그 탑승권을 지금 가지고 있나...) (근데 비즈니스 클래스입니까아!!!)

  • 04.11.26 05:44

    저도 항공을 꽤나 선호하지만, 서울서 비행기 탈만한 곳으로 갈 일 자체가 거의 없는 게 아쉽습니다. KE와 OZ 각각 마일리지가 천 언저리군요.

  • 04.11.26 14:08

    재미있는 글이군요. 그런취미도 있군요 우린그냥 무심코 버리는건데

  • 작성자 04.11.26 16:11

    탑승권 재질이 예민한 감열지로 바뀌어 보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탑승 뒤에도 전체를 온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탑승권 위에 있는 사각형 바코드가 예전 탑승권의 마그네틱 선의 역할을 대신하더군요.^^

  • 04.11.26 23:33

    대한항공에는 국내선에도 비즈니스 석이 있군요..-_-a; 아시아나만 타고 다니다 보니 몰랐네요..; 아시아나도 승차권이 저렇게 영수증같이 생기고 아래 바코드가 있더군요..

  • 작성자 04.11.27 01:25

    #1 서울-부산 새마을호님// 아시아나항공은 몇 년 전 국내선 비즈니스석 제도를 폐지하고 국내선용 항공기의 전 좌석을 일반석으로 개조하였습니다~^^;

  • 헉 그렇군요^^;

  • 04.11.27 10:46

    '국내선 정도에 비즈니스냐' 라는 이유로 타는 사람이 적었던 모양이던데요. 게다가 OZ는 국내선이 A321 혹은 737인 경우가 많은 탓도 있고요. 웬만한 노선에 A300/330을 굴리는 KE는 비즈니스 좌석도 많은 편입니다.

  • 04.11.27 11:04

    아시아나는 가끔가다 국내선에 B767을 굴려먹더군요..;

  • 04.11.27 14:59

    한때는.. 일반요금으로 비즈니스클래스를 굴려먹었죠.. 그때 참 많이 울궈먹었는데;;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쫌 많아서-_-; vip급은 아니지만;;) 어쨌든... 저는 비행기탈때 어쩔수없이 비즈니스클래스탑니다-_-; 등치가 큰것도있고;;; 라운지도 이용하고.. 좀 럭셔리하게 즐기죠-_-;

  • 작성자 04.11.27 17:27

    대한항공 잔여좌석 조회를 해 보면 평일과 주말, 소형기와 중대형기를 불문하고 비즈니스석이 일반석보다 빨리 매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철도에서 일반실이 매진된 뒤 특실이 매진되는 것과는 문화(?)가 좀 다르더군요. 항공기 동호회에서 들은 말입니다만 국내선 비즈니스석은 김포-제주를 중심으로 이미 대한항공이

  • 작성자 04.11.27 17:31

    꽉 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아시아나항공의 B737, A321의 비즈니스석은 국내선 전용이라 앞뒤 간격이 국제선 비즈니스석보다 좁은데, 대한항공의 A330-300과 같은 기종은 기본적으로 중장거리 국제선 병행 운항을 염두에 두고 도입된 기종이라 비즈니스석 좌석이 더 넓음은 물론 일등석까지 설치가 되어

  • 작성자 04.11.27 17:34

    있어, 비즈니스석 승객을 끌어들일 만한 매리트를 가지고 있죠. 또한 같은 737이라도 아시아나의 B737-400, 500이 대한항공의 B737-800, 900보다 작습니다. 안그래도 작은 비행기로 대한항공에 밀리는 비즈니스석을 운영하는 것보다 전 좌석을 일반석으로 교체함으로써 더 많은 승객을 태우는 방법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4.11.27 20:29

    제가 개인적으로 한 가지 신기하게 여기는 것이,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매우 높은 운임을 받는 비즈니스석이 일반석보다 빨리 매진이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고속철 프리미엄실 운영과 관련하여 동호회에서도 말이 나왔습니다만, '아무리 비싸도 이용하는 사람은 있다'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합니다.

  • 04.11.27 21:45

    국내선 비즈니스석의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위에 GMP-KWJ간 비즈니스 요금이 78,900원으로 나와 있습니다만 일반석 요금도 6만원대로, 어차피 비싼값 주고 비행기 타는 처지에 별 차이가 안나죠. (일본은 아예 전구간 균일 3천엔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철도에 비해 가격장벽이 낮을 수밖에 없죠.

  • 04.11.27 21:45

    또한 비즈니스석이 적은 탓도 있습니다. OZ의 737은 대체로 없고, KE의 737은 8석 정도, 330도 24석에서 많아야 40석쯤밖에 안되죠. 여기에 수십만의 마일리지를 미끼로 무작정 올려달라는 VIP용으로 빼놓은 몇석, 이런 식으로 해놓고 나면 얼마 안남는 게 당연합니다.

  • 작성자 04.11.28 00:50

    여수행관광열차님// 비즈니스석 운임은 평수나 성수기, 주중과 주말에 관계없이 일반석 운임에 절대적으로 2만원을 더한 값입니다. 즉 제가 비행기를 탄 날(목요일)의 일반석 운임은 주중 할인 운임으로 58,900원이었으며, 참고로 동 구간의 비즈니스석 주말 기본 운임은 86,900원, 성수기 운임은 92,900원입니다.

  • 작성자 04.11.28 02:30

    물론 일반석 운임에 절대적으로 2만원만을 더한 운임을 받는 국내선 비즈니스석의 운임이, 일반석의 몇 배의 운임을 받는 국제선 비즈니스석보다 저렴하기는 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고가의 의미는 항공기가 아닌 교통수단과 비교해서 높은 가격이라는 것을 말씀드린 것이오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 04.11.28 22:56

    오호.. 저도 언제부턴가 영화표나 코엑스에서 전시회 보고 오면 전시회 입장표나 영화표 다 모아두는데.... 얼마 못 모았지만.. ㅎ 여태까지 그걸 다 모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 04.11.29 23:45

    제가 말하려는 요지는 '기왕 비행기 타는 김에' 조금 더 쓰는 수요가 꽤 있다는 것이었으니까요. (국민을 위한 사법님도 그러시고요^^) 물론 항공기 비즈니스클래스는 비쌉니다. (국내선 비즈니스가 균일요금인줄은 몰랐군요. 요금체크를 요새 안해서...)

  • 06.11.27 12:07

    근데 , 사진에 용산이 아니라 옛날에 서울서 호남선 출발하듯이 광주-서울이 있는데 , KTX생긴담에 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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