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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습 관
수업시작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시자,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일어났다.학생: 선생님 저 화장실 좀 다녀오겠습니다.
선생님: 그래 다녀와라. 그런데 넌 쉬는 시간에는 뭘하고 수업시간이 되어 화장실에 가니?.
"학생: 선생님! 저는 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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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별중에 가장 슬픈 별?.............................. 이별
입방아를 찧어 만든 떡은? ...........................쑥떡 쑥떡
가난한 집 아들이 갑자기 아버지가 원망스러워지기 시작했다.그래서 아버지에게 따졌다.“아버지는 왜 재벌이 아니에요? 아버지가 재벌이었으면 내가 재벌 2세가 돼서 편하게 잘 먹고 잘 살았을 거 아녜요!”그랬더니 아버지는 아들을 보고 말씀하셨다.“이놈아, 그러는 너는 왜 박지성으로 안 태어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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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은 너무 웃자라 불편하거나 쓸모없게 된 나무가 있을 경우 톱이나 칼로 잘라버리는 대신 온 부락민들이 모여그 나무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지른다고 한다.
예컨데..."너는 살 가치가 없어!", "우린 넌 사랑하지 않아""차라리 죽어버려" 등, 나무가 들어서 가슴 아파할 만한 말을 계속하면 시들시들 죽어버린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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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술가 음악가
학교에서 돌아온 영심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엄마가 잠시 동안 생각 하더니 대답했다."그야 물론 둘다 좋지"
그러자 영심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
미술 ----가 ............음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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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련님 창 피해요
어느 깊은 산속에서 이도령과 춘향이가 산책을 하고 있었다.
도령: 춘향아 이리와 보거라.
춘향: 아이~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 허허! 부끄럼쟁이~ 이리 오거라.
춘향: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어허 자꾸 왜 이러느냐!
좀 있다가 갑자기 "휘익~"하고 소리가 나더니 이도령이 날아오는 창에 맞아 죽고 말았다. .
춘향: 흑흑....(대성통곡을 하며) 창 피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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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년의 깊은 뜻
평소에 대통령을 미워하고 신부님을 존경하는 소년이 있었다.그런데 그 소년이 몹쓸 전염병에 걸려 죽을 입장에 놓이자 아버지가 아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아들아, 너에게 기도해 줄 분을 모셔야겠는데 누굴 부를까?""대통령을 모셔와 주세요.""아니? 네가 존경하는 신부님은?"그러자 소년이 말했다.
.
"신부님에게 전염병을 옮길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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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민상담
시집간 딸이 친정에 와서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고 아버지에게하소연하면서 대처 방안을 물었다.잠자코 듣던 아버지가 조언했다. "이 문제는 네 엄마에게 물어보는 게 더 나을 게다.엄마가 잘 알고 있거든......"
한 번은 택시 아저씨가 저희 아이들에게 물었어요 "야 누나랑 잘 싸우냐?" 하고 물었죠?그랬더니 저희 아이가 기가 막히게 이렇게 대답하더군요."싸울 때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 엄마 아빠보다는 빨리 화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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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황당한 부부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시겠습니까?""그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데 쓰겠습니다." 옆 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가 황급히 말을 잘랐다. ."아.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술 마시면 농담을 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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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초등학생인 사오정이 국어 시간에 "6.24전쟁"이란 주제로 표어를 만들어 오라는 숙제를 받았다.모든 아이들이 유사한 표어를 만들었다.
"무찌르자 공산당" "반공정신으로 공산당을 무찌르자"등등...그런데 사오정의 표어는 너무 호전적이었다. "6.25는 무효다. 다시한번 붙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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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석봉 토스트의 주인공 김석봉씨.
많은 사업실패 끝에 김석봉씨는 석봉토스트로 성공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그분의 성공비결에는 "3뻐"연습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 미소를 짓고 웃으면서 "나는 바뻐... 나는 기뻐... 나는 예뻐"라는 말로 스스로를 동기부여시킨다고 말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러가 된 "비밀"이라는 책에서 저자인 론다 번은 긍정적이고 자신감의 찬 생각은 세상과 돈과 행복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생각과 말은 현실로 반드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진리를 알고 있었던 카네기는 매일 이렇게 말했다죠.."나는 행복해.. 나는 부자해.. 나는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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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 세상에서 젤 작은 시계는?.........."이쑤시계" (별로 안웃김.)
그럼 이쑤기계를 만든 사람은?.............."이쑤신장군"
사오정 아버지가 말했다." 저렇게 작은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이 놀랍지 않니?"그러자 사오정 왈...아뇨... 저는 병아리가 어떻게 저 안에 들어갔느냐 하는 것이 더 놀라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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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우스웨스트의 회장인 허브캘러허는 말한다.
"우리는 태도를 봅니다. 자기자신의 체면을 그렇게 심각하게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러니까 목에 힘주는 일이 별로 없는,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을 찾습니다. 회사에서 필요한 업무는 훈련을 통해 습득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게 딱 하나 있는데 그건 사람들의 타고난 태도입니다."
1972년부터 2007년동안 경이적인 성장을 이끈 사우스웨스트의 허브캘러허.
그의 경영철학은 즐거움입니다.즐거운 사람이 즐거운 결과를 만든다는 그의 생각은유머경영의 기초가 되어주고 있습니다.유머를 즐기고.. 매 순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려는 태도는 능력을 능가한다고 그는 주장합니다."기내에서는 금연입니다. 꼭 피우시겠다면 비행기 날개위에서 담배를 피우실 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시면서 상영하는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입니다."유명한 사우스웨스트의 기내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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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오정이 외국 식당엘 갔다.
영어가 무척이나 힘들었던 사오정 손가락을 찍어 겨우 밥을 먹었다.
후식을 위해서 웨이터가 사오정에게 말을 건다.
"Coffee or tea?"이것쯤이야 자신이 있었던 사오정이 던진 말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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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빠! 나 어떻게 태어났어?
60년대 아빠: 쓸데없는 건 묻지 마라! 쬐그만게 별걸 다 ...
70년대 아빠: 다리 밑에 있기에 주워왔지!
80년대 아빠: 큰 새가 엄마 배꼽 위로 물어와서 놓고 갔지!
90년대 아빠: 산부인과에서 안고 왔지!
2000년대 아빠?2000년대 아빠? 우리 아기 인터넷으로 다운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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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한 : 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한 마음을 갖게 하여 마음과 마음이 만나게
되고, 집중력 향상으로 학업성적이 올라감.)
국 : 국가 경쟁력이 올라가게 합니다. (웃음은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업무능
력을 향상시켜 국력을 강화시킴.)
웃 : 웃으면 복이 몰려 옵니다. (웃음은 행복을 부르는 통로임.)
음 : 음식 맛이 좋아집니다. (웃음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함 - 엔돌핀 생성)
연 : 연장을 시킵니다. 수명을.... (웃음은 건강 장수의 최고 비결)
구 : 구원됩니다. 병으로부터 (웃음은 건강을 형성하는 기본 기둥임.)
소 : 소개를 받고, 소개를 해 주게 됩니다. (웃음은 멋진 인간관계를 형성하
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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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황당한 신랑
호텔을 처음 간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치르고 체크아웃을 하려고 프런트로 내려갔다.신랑은 호텔 직원에게 물었다. "사용료가 얼마입니까?""객실 사용료는 1회 7만원입니다."신랑은 그만 입이 딱 벌어져 한참 동안 서 있다가 제정신이 든 듯 지갑을 열며 투덜거렸다.
"젠장, 무지막지하게 비싼 방이로군....여기 있어요. 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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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본에서 지독한 구두쇠는?.............." 겐자이 아끼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돌팔이 의사?..........."옥도정기 막 발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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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웃에 살고 있는 쥐 세마리가 누가 더 터프한지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첫번째 쥐가 위스키를 단숨에 마시고 식탁을 치며 말했다."난 말이야...쥐덫만 보면 거기에 벌렁 눕고 싶더라고..."
이 말을 들은 두번째 쥐가 위스키를 두번 연거푸 마신후 빈잔을 박살낸 뒤
"난 말이야...쥐약만 보면 사족을 못쓰지...보이는 대로 모아서 모닝커피에 타 먹어야 하루가 개운하거든"
가만히 듣고 있던 세번째 쥐는 따분하다는 듯 하품을 하고는 조용히 말했다.
"난 이렇게 노닥거릴 시간이 없는 몸이야. 빨리 집에 가서 고양이하고 뜨거운 밤을 보내야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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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스피드게임
나는 18세, 고등학생이다. 며칠 전 있었던 일이다. 때는 수업시간. 선생님이 난데없이 스피드게임을 하자고 하셨다. 나와 내 옆자리 J양이 교탁을 마주보고 섰다. 내가 문제를 내고 J양이 알아맞히는데…. 문제의 답은 '체조'.
나는 필사적으로 노래를 불렀다! "따라라라랏! 따라라라랏! 딴따라따라라! 따라라라랏! 따라라라랏! 딴!!"J양도 필사적으로 외쳤다!"국민체조!!"하지만 답은 '체조'였다."아니, 말고! 뒤에…."
그러자 J양이 외쳤다.."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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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어이 알지?
한 아주머니가 슈퍼에 갔다.그 집에 앵무새 한 마리가 있었는데 "그 아줌마 되게 못 생겼네....그 아줌마 되게 못 생겼네" 기분 나쁜 아줌마 설마하니 다음 날도 슈퍼에 갔다. "그 아줌마 되게 못 생겼네. "화가 난 아주머니 주인에게 따졌다. 주인에게 두들겨 맞은 앵무새 그 아줌마을 보자 뭐라고 말했을까?
"아줌마 그거 알지? 말 안해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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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사오정이 소개팅을 한다며 자랑했다.
그래서 사오정 친구들은 소개팅 하는 여자가 예쁘면 ‘사과’라고 문자를 보내고
폭탄이면 ‘포도’라고 문자를 보내라고 했다.소개팅 자리에 간지 10분도 안돼서 사오정이 친구들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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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한 사람이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묻습니다.
"어디 아프세요?"그러자 환자가 온몸을 찌르면서 말한다."여기도 아프고요.. 저기도 아프고요.. 온몸이 안아픈 곳이 없어요.. 죽을병에 걸린 것 같아요."한참 진료후에 의사가 말합니다."걱정마세요. 손가락 끝이 약간 삐었을 뿐입니다."
환자: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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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미국 폭주족이 일본 폭주족들을 만났는데..
등에 칼을 메고 다니는 것이 아닌가! 지레 겁을 먹은 미국 폭주족들은 곧바로 무릎을 끊고 충성을 맹세했다.그러자 일본 폭주족들이 말했다. "야.... 이건 아무것도 아냐..한국 형님들을 오토바이에 가스통을 매달고 다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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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어느 중학교에서 국사 시간.
아이들이 지루해 하자 선생님은 잠깐 잡담을 했다.“우리나라에서는 고대 국가의 이름을 종종 상업적으로 이용하는데.. 어떤 사례가 있을까요?”
아이들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자 선생님이 사례를 들었다.“예를 들면…신라제과, 고려당, 가야농장, 고려제과, 음~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그때 사오정이 번쩍 손을 들어서 대답했다.“선생님! 신라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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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우리 회사의 사오정 대리.
그는 퇴근 후면 썩은 고기를 찾아다니는 하이에나(!)처럼 술을 찾아 나선다.
또한 술 마신 후에는 사람들을 흉보며 사람들을 개(!)처럼 물어뜯는다.
그리곤 새벽에 집에 몰래 들어가 쥐(!) 죽은 듯이 잠을 잔다. 하지만 아침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열심히 일한다. 우리는 그를 이렇게 부른다.
"아침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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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대학로에서 연극 "염쟁이 유씨"를 봤습니다.
즐거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슴저리게 봤던 연극이었습니다.연극대사중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공들여 쌓은 탑도 언젠가는 무너지지만 끝까지 무너지지 않는 건 그 탑을 쌓으면서 바친 정성이여.. 산다는건 누군가에게 정성을 쏟는게지 죽은 사람때문에 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 사람들을 위해 흘리는 눈물이 더 소중한거여....."
죽어 땅에 묻히는 것보다 사람의 가슴속에 묻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연극은 말하고 있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느낌이 있는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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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평소에 몰래 몰래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즐기던 미스김.
점심식사후에 사무실에 들어와 컴퓨터를 켰는데...부팅속도가 느렸다.
멀뚱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던 미스김이 한마디했다.
그리고 모두들 뒤집어졌다. "오늘따라 부킹이 늦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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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1분의 여유>
▶ 세대별 상품가치
10대 : 쌤플 20대 : 신상품 30대 : 정품 40대 : 세일품 50대 : 이월상품 70대 : 창고 대매출 80대 : 폐기 대상품
▶ 부부 상태
10대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20대 : 서로가 신나서 산다. 30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40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50대 : 서로가 가엾어서 산다.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70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 화장의 세대론
10대 : 치장 20대 : 화장 30대 : 분장 40대 : 변장 50대 : 위장 60대 : 포장 70대 : 환장 80대 : 끝장
▶ 정력의 세대론
10대 : 번갯불 정력 20대 : 장작불 정력 30대 : 모닥불 정력 40대 : 화롯불 정력
50대 : 담뱃불 정력 60대 : 잿불 정력 70대 : 반딧불 정력
▶ 세대별 부부의 잠자리
20대 : 포개져서 잔다. 30대 : 마주보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딴방에서 따로 다로 잔다. 70대 :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 : 카드 및 독촉장 날라 왔을 때 40대 : 아내의 샤워 하는 소리가 들릴 때 50대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 60대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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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무덤에 부채질 하는 여인
깊은 산중에 접어드니 해는 늬엇 늬엇 서산으로 지려 하고 애는 업었지요..날은 저물지요...뒤는 마렵지요!! 게다가 애는 젖 달라고 빽빽 울지요 당황시러워 어찌할 줄을 모르겠더이다.그런데 바로 옆 공동묘지 한가운데에 한 여인이 부채를 들고 지금 막 쓴듯한 묘지 봉분에 대고 부채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생긴 것을 볼짝시면 눈꼬리가 쪽 째져 위로 치켜 올라가 있고 소복을 하기는 했는데...허벅지가 다 보일 정도로 옆이 터져있는 거시 보통 예사롭지가 않은거 있지요? 겁도 나고 하도 이상키도 하여물어 보았지요...."돌아가신 분이 뉘시요?""울~랑인데요""죽은 남편이 땀이 많은가 봐요?""아니요??"
"그럼 왜 부채질을...?""울 랑이가 디지면서 당부하기를...""당부 하기를요??"
"지 무덤의 흙이 마르기 전에는 딴 놈에게 정주지 마라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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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싫어,싫어
다섯살배기 영희가 아빠하고공원을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암캐와 수캐가 교미를 하고 있었다."아빠 저게 뭐하는 거야?""응∼ 예쁜 강아지 낳으려고 하는 운동이란다."그날 밤,엄마 아빠가 뜨거운 사랑을 불태우고 있는데그만 영희가 눈을 비비고 일어났다."엄마 아빠 뭐하는 거야?"놀란 아빠가 대답했다."응∼ 이건 귀여운 동생을 만들려고 하는 운동이야."그러자 영희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말하기를...
"싫어 싫어∼ 난 동생이 싫단 말이야∼난 귀여운 강아지가 더 좋아.그러니까 빨리 뒤로 해! 뒤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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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해가 뉘엿뉘엿 질 즈음에시아버지 모기가 외출 준비를하고 나가려고 하자
며느리 모기가 상냥하게 물었다.[아버님, 저녁 진지상 보아 놓을까요?]그말을 듣고 시아버지 모기는 결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필요없다.][순한놈 만나면 저녁먹고 올 것이고 모진놈 만나면 영영 돌아오지 못할것이니 그리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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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90대 할머니들의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모처럼 모여 식사를 하고 나서한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얘들아 우리 모였으니 교가나 부르자하고 제안을 했다.그러자 모두 놀라 할머니를 주시했다.아니 여지껏 교가를 안잊고 있었단말야~우린 모두 잊어 아는사람 없는데.....그럼 네가 한번 불러봐라.하고 권했다.그러자 할머니 의기양양하게일어나 부르기 시작했다.동해물과 백두산이마르고 닳도록~하나님이 보우하사우리나라 만세~~~그러자 할머니들이 하나같이 박수를 치며 이렇게 말했다.얘는 학교 다닐때에 공부도 잘하더니기억력도 참 놀랍네.칭찬을 받은 할머니집에 돌아와 의기양양하게할아버지에게 오늘있었던 일을 말했다. 내가 혼자 독창했다고~
이소리에 할아버지도깜짝 놀랐다.아니 여지껏 교가를 안잊었단말야~~~어찌 불렀는지 다시 한번 해봐요.그러자 할머니는 또 벌떡일어나 아까와 같이신이나서 불렀다.그러자 할아버지 왈
어~~ 이상하네~ !! 우리학교 교가와 비슷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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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결혼실패
오랫만에 만난 남자 친구 둘이 술을 마셨다."글쎄, 나는 결혼을 두 번이나 했는데 다 실패야""아유 저런! 어떻게 되었길래?" 아 글쎄, 첫번째 여자가 도망을 갔지뭐야" "그러면, 두번째도?"
"아냐. 그게 아니구, 두번째는 영 가지를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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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넥타이 고르는 법
독 일 인: 이거 얼마나 오래 맬 수 있습니까?
프랑스인: 이거 최신 유행하는 겁니까?
미 국 인: 이거 세계에서 제일 좋은 겁니까?
영 국 인: 이거 신사들이 매는 겁니까?
사우디인: 이거 알라신이 매는 겁니까?
중 국 인: 이거 팔면 얼마나 이가 남습니까?
일 본 인: 이거 얼마나 깎아 줄 수 있습니까?
한국인: "이거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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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노대통령 기념우표
노대통령의 기념우표가 발행되었다.노대통령이 잘 팔리는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우체국엘 갔다.
노대통령 : 우째 우표가 잘 팔립니까?
직 원: 네- 그런데 우표가 잘 붙지 않는다고 그러네요
노대통령: 침을 발라 붙여보니 잘 붙는데....
직 원: 그게~."그런데 사람들이 침을 앞에다 자꾸 발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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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화장실 명언 *
*젊은이여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내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색이 되어간다.
*내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내기에 힘쓴다.
*신은 인간에게 -똑똑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는 똑똑 했다. -나는 참으로 똑똑 했다. -문 밖의 사람은 ^*^나의 똑똑 함에 어쩔 줄 몰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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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동네 슈퍼에는 주인이 앵무새 한마리를 키우고 있다...
본바람님은 슈퍼에 거의 매일 물건을 사기위해 간다..여자 손님들이 들어오면 ....그 앵무새는 " 아줌아...안녕! 아줌마...안녕! "라고 늘 말을 한다...헌데 본바람님만 들어오면 " 뚱뚱이 아줌마! 뚱뚱이 아줌마..." 라는것이 아닌가?....화가 난 본바람님...드디어 참다못해 주인에게 항의를 하고 한번더 앵무새가 자기에게 모욕을 주고 비하시키면 다신 안오겠다고 했다...
그날 밤...슈퍼 주인은 고민을 했다...워낙 본바람님이 단골고객이기때문에...
할수없이 마음을 결단하고 앵무새를 2-3시간동안 몹씨 혼을 냈다...매도 대고 쥐어박고 밥도 안주고...
다음날 ...
오늘은 별일없겠지 하면서 본바람님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물건을 사러 슈퍼에 들어섰고 이윽고 앵무새와 눈이 마주쳤다...잠시 적막속의 긴장감이 흐르고...
앵무새의 입이 떨어졌는데..." 아줌마! 아줌마!........뭔말인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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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영구시리즈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기러기 수 십 마리가 떼를 지어 날아가다가
갑자기 수직으로 땅에 떨어져 죽었습니다.이것을 무슨 현상이라고 할까요?"
아이들이 손을 들어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했다.
철수: 만유인력의 현상입니다.
순이: 자유낙하 현상 입니다.
그 때 뒤쪽에서 영구가 말했다. "극히 보기드문 현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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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웃음의 면역학
일본에서는 예비환자까지 포함한 당뇨병 환자수가 1600만 명이 넘는다.
이 수치는 어른 6명 중의 한 명꼴이다. 말 그대로 일본인이나 우리나라
국민병인 셈이다. 당뇨병의 최대 원인은 당연히 '포식'과 '과잉영양'이다.
포식에 이어 제2의 원인 스트레스다. 식후 만담이나 코미디를 보고 웃기만 해도 혈당치는 떨어진다. 사랑하다보면 살이 빠지는 것처럼 웃음은 쾌감을 느끼게 한다.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고 쾌감호르몬이 분비되어 림프구가 늘어나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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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맹구 구구단
6 * 3 = 빌딩
2 * 8 = 청춘
5 * 2 = 팩
4 * 2 = 콩
그러면 9 *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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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마누라의 수다
왠 일로 한두시간 통화하던 마누라가 30분만에 전화를 끊는다.
남편: 왠 일이야? 잡았다하면 한 두 시간씩하던 전화를 30분만에 끊게~
.
아내: 잘못걸려온 전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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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 아저씨가 병원에 갔다.
아저씨: " 더 이상 아이를 못나게 수술해주세요"
의사 선생님: "아내는 찬성하셨나요?
아저씨: 네..
의사 선생님: 아이들도 찬성하시고요?
그러자 아저씨 왈....
" 네 17: 3으로 찬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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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불 만
영어 과목에서 F학점을 맞은 병팔이가 담당 교수님을 찾아가 따졌다."교수님...제가 왜 F학점을 맞아야 합니까?"그러자 교수가 말했다.
"자네 그것이 불만인가?""예! 그렇습니다."
"나도 불만이 있다네""그게 무엇입니까?"
"왜? F학점 아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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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신혼부부의 고백
된장과 고추장이 결혼을 했다. 그런데 고추장이 계속 여위어갔다. 하루는 불쌍한 아내를 보고 된장이 물었다.
된장 : “당신 요즘 고민이 있어?”
고추장 : “저~저 사실은?”
된장 : “과거는 용서해 줄테니 뭐든지 얘기하시오”
고추장 : “저 사실은 중국산이예요”
이 말에 충격을 받은 된장이 말했다.
된장 : “나도 고백할 것이 있는데 사실은 나는” “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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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플레이 보이 들이 가장 즐기는 놀이 감은?................... 바람개비
2. 먹으면 죽는데 모든 사람들이 결국 먹고 죽는 것은?........ 나이
숫자 4.5와 5가 있었다.5보다 낮은 4.5는 항상 5를 형님이라고 모시며 깍듯한 예의를 차리곤 했다.그러던 어느 날 예의 바르던 4.5가 5에게 반말을 하며 거들먹거렸다.화가 난 5가 "너 죽을래? 어디서 감히!."그러자 4.5가 가만히 째려 보면서 하는 말.
"야..임마. 나 점 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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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방귀를...
한자로 표현하면 : '뽕'
두자는 : '뽀옹'
세자는 : '똥 트림'
네자는 : '가죽피리'
다섯자는: '두 산의 분노'
여섯자는: '항문의 소나타'
일곱자는: '쌍 바윗골의 비명'
아홉자는: '내적갈등의 외적 표현'
열한자는: '꽁보리밥의 이유 없는 반항'
스물 두자는?'작은창자 작사 큰창자 작곡 항문은 왜 그리 슬피 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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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참새 시리즈
참새 시리즈 1 포수 한 명이 있었다. 그 포수는 전기 줄에 앉아 있는 참새를 쏘려 하자, 참새 : 하하하 니가 날 쏘면 내 다리에 장을 지지겠다! 포수는 분노를 하며 참새를 한방에 쏘았다. 포수는 이 참새가 왜 이렇게 용감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참새의 배를 갈라 확인하게 되었다 . . .그 참새의 간은 부어있었다.
참새 시리즈 2 참새가 멀리있는 포수를 알아본 순간 총알에 맞고 말았다.
이 때 참새가 한 말,"포수가 윙크하는 줄 알았는데..."
참새 시리즈 3 참새 둘이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총알을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A 참새 : "나 잊지 말고 바람피면 안돼..." B 참새 : "웃기지마! 니가 세컨드야!"
참새 시리즈 4
두 마리 참새가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총알에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왜 나만 쏴요? 쟤두 쏴요!"
그러자 총에 맞지 않은, 그 옆의 참새가 말했다."쟤 아직 안 죽었데요, 한방 더 쏴요!"
참새 시리즈 5
참새가 전기줄에 단체로 나란히 앉아있었다근데 맨 앞에 앉아 있는 참새를 제외하곤 모두 따발총에맞았다. 총에 맞은 참새들이 추락하며 저마다 하는 말,
" 단체미팅 시킨다고 꼬셔놓구선..."떼죽음에도 아랑곳않고 살아남은 맨 앞에 앉은 참새가 포수에게 하는 말,"또 참새 떨거지덜 꼬셔 올께여. 난 쏘지마셈! 아찌 나 이뽀?"
참새 시리즈 6
참새들이 계속 당할수는 없다며 모두 방탄조끼를 하나씩 장만했다.포수가 몇 방 탕탕 쏘았는데 모두 무사하니깐참새들이 신이 나서 어깨동무를 하고 단체응원을 했다.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아~" 그 순간 포수가 기관총을 갖고와서 드르르륵 쏘았다. 모두 무사한 것 같았는데 딱 한마리가 죽었다.그 이유는...모두들 어깨동무하고 "야야~ 야야야야~"하고 있는데
혼자서 튀는 참새가 조끼를 열었다 제꼈다 하면서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참새 시리즈 7
참새가 한마리가 전깃줄에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자 떨어져 죽었다고요.
그런데 가서보니 참새 백마리가 죽어있지 않갔어? 죽은 참새 이름이 '백마리'라는구먼.
참새 시리즈 8
옛날에 사이좋은 부부참새가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참새가 사냥군의 총에 맞아서 죽었다 엄마 참새는 죽으면서 곁에 있는 아빠 참새에게 뭐라고 말했을까? 참새가 말은 무슨 말? 그냥 짹하고 죽지
참새 시리즈 9
전깃줄에 참새가 100마리 앉아 있었습니다 총알 1방씩 쏘아서 몽땅 잡을려고 하는데 막상 쏴보니 다 피하고 100번째 참새만 죽었습니다. 왜그럴까요? 첫번째 참새가 총알을 보고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두번째 참새도 총알을 보고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씁니다. . . . . . . . . 99번째참새는 혀가 짧아서 "앗 콩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마침내 콩알이 오는줄알고 피하지 않은 100번째 참새는 입을 여는순간 아~~~~~
참새 시리즈 10
아주 먼 옛날에, 참새 한 마리가 동쪽에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대 쪽 서쪽에서 다른 참새 한 마리가 전 속력으로 날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음~~~~ 두 마리는 그만 박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무슨 현상인지 아십니까? 보기 드문 현상
참새 시리즈 11
참새가 날아가다가..... 포수의 머리위에 똥을 쌌다. 화가난 포수가 물었다."야! 넌 팬티도 안 입냐?" 그러자 참새 왈... "넌 팬티 입구 똥 누냐.....??"
참새 시리즈 12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 참새의 초청을 받았다.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서울 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그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신히 살아난 서울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 않겠다고 "수구리 "란 경상도 말을 달달 외었다 친구참새들과 전깃줄에 앉아 또 재잘거리며 놀고 있다가이번에도 서울 참새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경상도 참새가 외친 말은 "아까 멘쿠로!!~~~~~"
참새 시리즈 13
참새가 전봇줄에 나란히 열마리가 앉아있었다.포수가 이를 보고 한마리씩 쐈다.드디어 아홉마리를 맞추고 열마리째가 되었는데..포수는 열번째의 참새를 쏘지 않는 것이다.참새는 날아가면서 포수에게 이런 말을 했는데....."아저씨, 또 데려 올께요."
참새 시리즈 14
옛날에 참새 3마리와 사냥꾼이 있었다.사냥꾼이 참새를 발견하자.. 참새가 사냥꾼에게 살려달라고 말했다..사냥꾼이 참새에게 "좋다. 장기자랑을 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했다.그러자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두 마리는 살고 마지막 한 마리가 남았다..마지막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그러자 사냥꾼이 그 참새를 쏘아 죽였다...뭐라고.... "싸봐~~ 싸봐~ 싸봐~~♪♬" (룰라의 노래중)
참새 시리즈 15
전깃줄에 참새가 두마리 앉아 있었다. 한마리는 털이 그대로 있는 참새, 그
리고 한마리는 털이 완전히 뽑힌 참새였다. 그런데 포수가 와서 전깃줄에 앉아 있는 참새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털뽑힌 참새가 총에 맞아 죽은거였다.
이때 털있는 참새가 한마디 했다. " 에이, ××....간신히 벗겨놨는데....아깝다."
참새 시리즈 16
부부참새가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 뜨렸다.총알에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윽! 여보 내 몫까지 살아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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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총각 불러줄까?
추운 겨울에 여자를 모르는 순진한 총각이 시골 집에 묵게 되었다.할머니가 방문을 빼곰히 열면서 물었다. 할머니: 총각 불러줄까? 당황한 총각이 말했다.
총각: 아니예요. 전 괜찮아요.
잠시후 할머니가 다시 돌아왔다.
할머니: 총각 불러줄까?
총각: 아니예요. 정말 괜찮아요.다음날 아침 .......
총각을 얼어 죽었단다.(할머니: 총각 불 넣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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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메뚜기가 길가던 하루살이를 때렸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자기 친구들 20,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에게 복수하러 갔다.하루살이들이 메뚜기를 포위하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그러자 메뚜기가 소원을 말했다.
"내일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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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맹랑한 사오정
선생님:“여러분, 오늘은 목장풍경을 한번 그려볼까요?”학생들:“네.”
사오정의 스케치북은 백지 그대로였다. 선생님:“사오정은 어떤 그림을 그린 거니?” 사오정:“풀을 뜯는 소요.” 선생님:“풀은 어디 있니?” 사오정:“소가 다 먹었어요.”선생님:“그럼 소는?”
사오정:“선생님도 참, 소가 풀을 다 먹었는데 여기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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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시험 점수에 10점을 받아온 사오정에게 아빠가 이렇게 말했다.
"좋다. 이번 한번은 용서해 주마. 그러나 다음번에 또 10점 미만을 받아오면 그땐넌 내 아들이 아니다. 알겠냐?"그로부터 1달 뒤.....사오정이 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성적표를 받아 집으로 돌아왔다.아버지가 사오정에게 물었다."그래, 이번엔 몇 점 받았지?"그러자 사오정이 아버지께 대뜸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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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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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사오정이 시험에서 10점을 받아 오자 아빠가 화가났다.
"다음번 시험에서 50점 이상 받아 오면, 상으로 5만원을 주마" 그로부터 한달뒤....사오정이 아빠한테 전화를 했다. 아빠, 좋은 소식이 있어요!""뭔데?....."
"지난번에 아빠가 이번 시험에서 50점 이상 받아오면 용돈 5만원을 주시기로 했잖아요?""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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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 아빠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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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행복한 사람들 웃음 ~!!
★ 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은 최고의 운동법이며
매일 1분동안 웃으면 8일 더 오래 산다.
크게 웃을수록 더 큰 자신감을 만들어 준다.
★ 억지로라도 웃어라
병은 무서워서 도망간다.
★ 일어나자마자 웃어라
아침에 첫 번째 웃는 웃음이 보약중의 보약이다.
3대가 건강하게 되며 보약 10첩보다 낫다.
★ 시간을 정해놓고 웃어라
병원과는 영원히 바이 바이(bye bye)다.
★ 마음까지 웃어라
얼굴표정보다 마음표정이 더 중요하다.
★ 힘들때 더 웃어라
진정한 웃음은 힘들때 웃는것이다
★ 함께 웃어라
자 웃는 것보다 33배 이상 효과가 좋다
★ 한번 웃고 또 웃어라
웃지않고 하루를 보낸 사람은 그날을 낭비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 꿈을 이뤘을 때를 상상하며 웃어라
꿈과 웃음은 한집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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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흉내
사오정이 학교 가기가 싫어서 엄마 목소리를 흉내 내며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선생님이세요. 우리 애가 몸이 너무 아파서 오늘 결석을 해야겠습니다.”눈치를 챈 선생님이 말했다.“아 그러세요. 그런데 전화하시는 분은 학생과 어떻게 되시는 분이세요?” 그러자 사오정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예, 우리 엄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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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김밥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김밥천국"
제가 어제 교회에서 들은 유머인데요 옛날 시골마을에 지능이 좀 모자라 세상을 편하게 사는 분이 계셨는데 추석때 송편을 빚어 놓은걸 찌지도 않았는데 집어 먹더니혼자 중얼거렸다.
" 이 송편은 속은 익었는데 겉이 안익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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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천생연분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밖을 나왔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이를 어쩌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남편: 걱정마~
나는 면도하다가 수도꼭지를 안 잠그고 왔으니까 불 날 일은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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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아기가 태어나면 우는 이유는?................. 밥줄을 끊어놔서..
돼지농장에 처음 가본 한 어린아이가... 돼지들을 보자 "우와.. 돼지저금통 큰 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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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경상도 토끼와 사자
어느날 토끼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아이가. 그때 호랑이가 나타나끄등. 토끼가 놀라가 도망갈라꼬 해뜨만, 고마 호랑이한테 잡히뿟는기라.
토끼:“야 이 자슥아! 함만 살리도….”
호랑이:“이 토깽이 자슥아. 요 와 바라!”
토끼:“잠만(잠깐만)!”
호랑이:“다이다이 함 뜨까?(일대일로 싸워볼래?)”
토끼:“내 친구 중에 쌈 잘하는 아 있따아이가. 갸랑 함 뜨라!”토끼는 자신만만했다 아이가. 토끼 칭구가 사자그등.
토끼:“마∼친구야! 어떤 개밥찌끄레기 같은 놈이 지가 짱이라고 우긴다아이가. 가서 살짝 만지주고 오이라. 알긋째?”
사자:“글마 그거 어딨노?”
토끼:“밖에 있다아이가.”
사자가 열채가(화가 나서) 밖으로 겁나게 뛰어나갔지. 근데 일마가 호랑이를 보드만 냅다 도망가는기라. 토끼는 어이가 음쓰가 얼떨결에 같이 도망가끄등.
토끼:“야, 와 도망가는데?”
사자 : “헥헥. 와∼그 자슥 몸에 문신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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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장님의 아이디어
도로 옆에 인접한 농촌 마을의 이장님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도로를 가로질러 논밭에 일하러 가는 마을 사람들이 너무 위험도 하거니와 그놈의 소음 때문에 기르는 가축들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지라 마을 이장으로서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며칠을 고민 고민 하다가 마을 앞 도로가에 눈에 확 뜨일 정도로 큼직한 표지판을 설치해 놓았다. 그러자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 한 것은 물론. 아예 차들이 거북이 기어가듯 속도를 낮추었다.표지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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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촌 길목!!.차안에서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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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한 남자가 서점에서 책을 찾고 있는데 찾을 수가 없어직원 아가씨에게 물었다."아가씨.. '남자가 여자를 지배하는 법'이라는 책이 있나요?"그러자 아가씨가 퉁명스럽게 왈.."글쎄요...그런 책이 다 있나요?
저쪽 공상과학소설코너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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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카지노에 없는 것
카지노에 가면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하나는 거울, 시계, 창문이 없다고 한다. 백화점에 가도 역시 시계와 창문이 없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쇼핑과 게임에 몰두하기 때문이다.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업체 측의 전략이다.여자 탈의실에도 없는 것이 있는데 거울이다. 컴컴한 곳에서 새 옷을 입어보고 혼자서 결정하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매출과 연결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밖에 나와 화려한 조명과 종업원의 곁들임은 즉시 구매의사와 연결되기 싶다. 고객의 지갑을 열게한다. 카지노에 없는 것, 백화점에 없는 것, 여자 탈의실에 없는 것 내 삶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 아니 점점 없어지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아마 웃음소리가 아닐까?
아이들은 하루에 300번에서 600번을 웃는다고 한다.걱정이 없기 때문에 잘 웃는다고 한다. 또 잘 웃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고 한다.
부부사이
도시에 사는 한 부부가 한 작품을 놓고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냐? 베이컨의 작품이냐? 다투고 있었다.아내는 확실히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라고 고집하고,남편은 베이컨의 작품이라고 우겨대며 양보하지 않았다.
아내: 내가 천국에 가거든 셰익스피어를 만나 진실을 해명해 보이겠어요
남편: 하지만 셰익스피어가 천국에 없으면 어떻하려구
그러자 아내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그때는 당신이 물어 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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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무지개 팬티
난생처음 무지개 색깔 팬티 셋트를 선물받은 영구가 하나를 입고 옆집 순자에게 자랑하러 달려갔다. “순자야! 나 너에게 보여줄게 있어 잘 봐?”하며 바지를 얼른 내렸다 올렸다.그런데 잘못해서 팬티까지 내리고 말았다. .
“봤지? 나 이런거 집에 여섯 개나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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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남편이 늦는 이유
매일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 봐도 묵묵부답인 남편, 더 화가 난 아내가 소리쳤다."당신 정말 너무 하는 거 아니에요?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에요?"그러자 묵묵히 듣고 있던 남편이 귀찮다는 듯 말했다.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 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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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아프리카의 한 부족의 마을앞에는
넓은 강이 있다고 합니다.사람들은 세찬 물결을 이겨내고 강을 안전하게 건너기 위해 큰 조약돌을 등에 짊어집니다. 돌이 무거울수록 생존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우리가 짊어진 삶의 무게...그것은 고통스러운 짐이 아니라..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입니다.
임신한 한 엄마가 무언가를 먹자...
5살난 아들이 물었다."엄마 뭐 먹어?""응.. 뱃속에 있는 네 동생을 위해 철분제를 먹는단다..."그러자 아들이 다시 물었다.
"우와..우리 엄마 만세!.. . 로보트 동생 낳아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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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가을이 되길
나이든 부부가 결혼 30주년을 기념해 미술관을 찾았다.부부는 벌거벗은 여인이 은밀한 부위만 나뭇잎으로 가리고 있는그림을 발견했고, 감상했다.잠시후 아내는 자리를 떴지만, 남편은 계속 그림을 쳐다보고 있었다.궁금한 아내가 물었다. “대체 뭘 기다리는 거예요?”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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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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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각과목 선생님
애들이 싸우고 있다. 각과목 선생님이 하시는말...
▒ 국어 교사 : 주제도 모르고 쯧쯧쯧.....
▒ 수학 교사 : 분수를 알아라, 분수를.
▒ 영어 교사 : Oh! no! stop!
▒ 음악 교사 : 말리지는 못할망정 서로 장단 맞추냐.
▒ 윤리 교사 : 서로 배려하고 타협할 줄 알아야지.
▒ 진로담당 교사 : 너희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러니?
▒ 양호 교사 : 또 다쳤니? 또 다쳤어? 어휴~
▒ 체육 교사 : 그것도 싸움질이라고 하냐?
▒ 국사 교사 : 조상님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니?
▒ 세계사 교사 : 너희들이 싸운다고 이 세상이 달라지냐!
▒ 물리 교사 : 힘으로 싸우는 게 최고가 아냐.
▒ 생물 교사 : 벌레만도 못한 놈들. p.s)
▒ 반장 : 자꾸 싸우면 선생님 한 테 이른다
▒ 부반장 : 야! 반장이 선생님 한 테 이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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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요술 엘리베이터
어느 날 한 시골에서 온 남자아이와 그의 아버지가 도시에 있는 쇼핑몰을 방문했다.그들은 그들이 본 모든 것 때문에 놀랐는데. 특히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반짝이는 문을 보고 놀랐다. 아이는 아버지에게 물었다. “이게 뭐죠. 아빠?” 전에 엘리베이터를 본 적이 없는 아버지는 “나도 이런 것은 본 적이 없는데”라고 대답했다. 잠시뒤 문이 열리더니 한 노파가 안에 들어갔다. 문이 닫혔다. 아이와 그의 아버지는 문이 다시 열리기를 기다리며 그 곳에 서 있었다. 잠시 후 그 문은 열렸고. 한 아름다운 젊은 여성이 밖으로 걸어나왔다. 아버지는 그의 아들을 돌아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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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엄마 데리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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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뭐든지 할인
어떤 40대 아주머니가 수퍼마켓에 물건을 사러갔다.젊은 남자 점원이 반갑게 맞이하며 말했다."어서 오세요, 아주머니. 정말 젊고 멋있어 보여요!"기분이 좋아진 아주머니가 점원에게 물었다."어머 그래요? 내가 몇 살이나 돼 보이는데요?""30대 초반 같으세요.""어머나, 그렇게 봐주니 정말 고마워요."그러자 남자 점원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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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요, 저희 가게에선 뭐든지 30% 할인해 드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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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 못한 까닭은?......................... 동성동본
- 일본이름으로 영자는 에이꼬. 명자는 아끼꼬다. 고자는 뭐라할까?... 우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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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도둑의 유언
어느 도둑이 중병에 걸려 죽을 때가 되자 아내에게 유언을 남겼다.
도둑 : 여보, 그간 정을 생각해서 내가 당신에게 보물을 하나 주겠소.
그러자 아내가 반색하며 물었다.
아내 : 그게 뭔데요?
도둑 : 보석일세.
그러자 아내가 더욱 가까이 앉으며 물었다.
아내 : 정말요? 어디에 있는데요?
그러자 도둑 남편이 아내의 귀에 대고 조용히 속삭였다.
도둑:..."응… 옆동네 강 회장 집 장롱 세 번째 서랍에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