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긴봄=장춘]

훔.....

정지석선생님께서 악보반주방에 올려놓으셨길래

반주기에서 찾아 연주 해 보았습니다.

노래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악보만 보고 연주 했더니..........

노래라도 한 번 불러보며 가사에 나타나는 액센트라도 표현을 해야 하는건데......

자리 펴 놓으니 갑자기 일이 생겨서 외출하느라

완전 맹탕으로 연주되었네요.

특히 같은음이 연속해서 나오는 부분은 정말 싱겁습니다.

후반부로 가면서 조금씩 나아지기는 하죠? ㅋ~

이래서 녹음이나 연습동영상을 찍어보면

잘못된 부분, 잘못한 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녹음, 녹화 도전 해 보세요.^^*

[정지석]

잘 들었습니다...^^*

[윤이]

이장춘선생님 연주하시는모습보면 행복합니다 ~~행복을 전해주시는 선생님 ~

[반달]

아름다운 오카리나연주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찐오구]

어두웠던 마음이 밝아지는 연주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긴봄=장춘]

오늘 영월에서 수업을 마치며 돌아오는 길에 불현듯 이 생각이...
오카리나를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 하자.
잘하려고만 하면 욕심에, 스트레스에, 걱정에...
즐기다보면 저절로 실력이 쌓이는건 당연~
뻔히 아는 사실이 뇌리에 박히더라구요.

[정지석]

동감입니다 ^^

[윤이]

맞는말씀에요 그런데 자꾸 욕심이....

[고명애]

저도 흥이 저절로 나네요 ㅎㅎㅎ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