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
비가 무지하게 내렸다.
주룩주룩...줄줄줄
비가 오고 나면 시원해 질줄 알았는데
여전히 습기가 있는 날씨다.
역시 더위에는 샤워한번 하고 홀딱(?)벗고
선풍기 바람이 좋다.
건태가 올라온날 인천지역을 쓸어버렸다는 소식이 있던데
마이 무웄나? 친구들아...
고생했다. 같이 동참을 못해서 미안타...
이제 본격적인 휴가 기간들이지
이번주엔 비가오는 즐거운 한주가 될거라는 일기예보가 있던데...
후후..
모두들 물조심, 그리고 차조심, 운전조심, 그리고
이쁜 남자 조심, 잘생긴 여자 조심 해라...
아직 이런 만남의 자리를 모르는 아가들이 있는것 같다.
내가 전화 한다꼬 했는데 안받는 아들은 전화를 안받는다.
우째좀 해야 되겠는디....
그리고 병철아 놀러간다는 것 말이지 빨리 홍보 해야겠다.
이기 뭐 게릴라 MT도 아니고 1루전에만 홍보를 해야 된다는
법은 없는 거 아이가...
바쁜지만 조금 더 신경좀 써 둬...
그리고 주소록 말이지 내가 다시 깨끗하게 정리해서
올려 놓았다.
만약 바뀐 것이 있으면 파일로 저장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냥 게시판에 올려 놔라..
내가 정리해서 계속 Update 시켜 줄께..
말이 길면 읽기 실채...
더위에 건강 조심하고... 항상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한
우리 동기들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