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의 명소
이하우 이하우(Ihaw-Ihaw) 음식점
로하스 불루버드(Roxas Boulevard)에 위치. 주방장과 웨이터를포함한모든 종업원이 노래를 부르며음식을 만들고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나른다. 종업원 채용기준은 목소리와 노래실력으로 오디션을 통과해야 한다. 손님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춤도 곁들인다. 손님들이 즐겁게 식사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며 일하는 즐거움을 노래로 표현한다. 마닐라의 명소로 잘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주요 메뉴는 해산물과 닭고기, 볶음밥.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필리핀 문화센터 복합단지(CCP Complex)
시내 중심부에 있는 필리핀 문화의 산지로 발레, 콘서트, 연극 등의 예술공연이 열리는 필리핀 문화센터(Cultural Center of the Philippines). 국제회의가 개최되고 필리핀 전통예술의 기법을 소개하는 전시관이 있는 필리핀 국제회의장(Philippin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과 예술극장(Folk Arts Theater), 코코넛나무를 주재료로 지은 특이한 건축구조의 코코넛궁전(Coconut Palace)으로 구성된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영어로 안내하는 투어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단체관람은 1주일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인접한 마닐라만에서는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재래시장 바클라란(Baclaran)과 키아포(Quiapo)
마닐라 시내 로하스 블루버드에 위치한 바클라란은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 키아포는 경동 시장에 비유된다.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바클라란에는 벼룩시장이 있고 바클라란 성당의 미사가 있는 수요일에 많은 인파가 몰린다. 키아포 시장 중심부에는 블랙 나자린(Black Nazarene)의 순례성지로 유명한 키아포 교회가 있고 주변에 감기, 관절염, 당뇨에 효험이 있다는 약초와 부적을 파는 행상이 몰려 있다. 미래를 점치는 점장이도 영업을 한다. 매년 1월 9일 교회를 중심으로 십자가를 진 예수를 추모하는 행렬이 이어진다.
차이나 타운(Chinatown)
전통 중국상점들이 늘어선 중국인의 집단거주지. 스타 크루즈(Sta. Cruz) 지역의 옹핀(Ongpin)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보석상, 시계상, 식품점, 과일상은 물론 온갖 한약제를 취급하는 한약방과 돼지다리, 패킹덕(Peking duck), 기름에 튀긴 통닭을 내놓는 음식점이 있다. 향내음이 가득한 골동품상, 붉은 지붕의 불교사원과 거리를 항상 수놓고 있는 중국음악의 선율은 차이나타운의 매력이다. 트라이시클을 이용할 수 있으나 가능하면 걸으면서 이것 저것 구경하는 것이 재미를 더한다.
마카티(Makati)
- 경제, 상업의 중심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약 9킬로미터 마닐라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7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신흥도시 마카티는 필리핀에서 가장 번화한 경제, 상업의 중심지. 특히 아얄라거리(Ayala Avenue)에는 세계 유수 은행들의 지점과 다국적 기업, 고급 호텔이 운집하고 있다. 쇼핑몰과 고급음식점이 많고 유흥업소 종류가 다양하여 상이한 취향의 관광객들의 기호를 충족시킨다. 신선한 해산물요리와 필리핀 전통음식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잠보앙가(Zamboanga)에서 매일저녁 8시 30분부터 뱀부댄스를 비롯한 민속공연이 벌어진다. 짝짓기춤으로 알려진 뱀부댄스는 스페인 식민시대로부터 유래하였다. 마카티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아얄라거리(Ayala Avenue)와 마카티거리(Makati Avenue)가 교차하는 지역이다. 이곳을 중심으로 그린벨트 공원(Greenbelt Park)과 성당, 그린벨트 광장과 글로리에타 몰(Glorietta Mall)을 비롯한 쇼핑몰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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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관광 : 리잘공원 ( Rizal Pa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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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잘공원은 아직도 많은 마닐라 시민들에게는 루네따공원(Luneta Park)으로 불려진다.
이 루네따라는 말은 옛날 스페인식민시대때 인트라무로스에는 7개의 성문이 있었는데, 그중 Puerto Real성문을 방어하기 위해서 초생달 모양의 보루를 쌓은데서 유래한다. 곧 이말은 스페인어의 초생달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일찍이 이 지역은 원주민들이 인트라무로스의 성외곽에 촌락을 새로 형성했는데 이것이 원주민어로 "새로생긴 촌락"이라는 의미의 바굼바얀 Bagumbayan이라 불려졌다.
58헥타의 잘 다듬어진 이공원은 마닐라 시민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곳이기도 하다. 밤에는 조명시설이 잘되어 많은 시민들이 나와 연인을 만나거나, 가족과 함께 나와 잔디밭에 앉아 담소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분수대 가까이 있는 야외 공연장은 매주 일요일 무료공연이 열린다. 이 연주회는 TV에 방송된다. 이곳은 6월12일 독립기념일, 12월 30일 리잘기념일에는 퍼레이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로하스대로 Roxas Boulevard의 바로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 동상은 하루 4교대 24시간 경비를 서는 곳으로, 필리핀의 가장 위대한 영웅인 호세 리잘의 유해가 1913년 이웃 파꼬공원 Paco Park으로부터 이장되어 이곳으로 안치된 곳이다.
그리고 기념비 옆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는 호세 리잘이 1896년 12월 30일 총살형을 당했던 바로 그 자리에, 그의 마지막 시 "미울띠모 아디오스" Mi Ultimo Adios를 새긴 청동 기념패가 박힌 대리석 석판과 함께 그가 독일에서 유학시절 금주를 했던 곳, 하이델베르그에서 조금 떨어진 울름(Ulm)에서 가져온 돌로 만든 오리지날 분수, 그리고 "내조국 필리핀" (La Madre Filipina)이라는 우화적인 조각이 같이 자리잡고 있다. 한편 이곳은 3명의 필리피노 신부, 고메스(Gomez),부르고스 (Burgos), 자모라(Zamora)가 1872년 이 자리에서 교수형에 처해진 곳이기도 하다. 이 세명을 일컬어 "곰부자"라 일컫는다.
로하스 볼리바드 대로에서 볼 때 오른쪽에 위치한 리잘 기념비의 앞쪽에는 높이 31m의 국기게양대가 서있다. 24시간 필리핀 국기가 펄럭이는, 이 국기 게양대는 마닐라에서 루손섬 각지로의 거리를 산정할 때 기준점이 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리잘 기념탑 뒷편으로도 공원이 길게이어져 있는데 중앙에는 인공폭포가 시원스레 자리잡고 있으며 그 왼편으로는 일본이 필리핀 국민을 위해 지은 일본정원이 자리잡고 있다. 일본 정원 한켠에는 하루에 2번씩 시청각쇼를 보여 주는 플라넷타리움이 있고, 그 너머에는 적색과 황금색을 칠한 정자와 연못, 연못위로 조그만 다리가 놓여져 있는 중국정원이 서있다. 이정원은 필리핀의 중국인들이 북경에 있는 자금성의 여름 정자를 본떠서 만든 것이라 한다.
대로의 왼쪽편으로는 바다를 메운 매립지로 대통령 이,취임식행사나 각종 국가적 행사가 이루어지는 스타디움이 있다. 매년 한국의 해양학교 학생들의 입항행사가 한비 친선문화 교류차원에서 태권도 시범이나 풍물패 연주등 다양한 행사로 치뤄지기도 한다. 그 옆으로는 필리핀의 전통경기인 시빠(Sipa) 코트가 있다.
스타디움 오른쪽으로는 격동기, 필리핀의 역사와 함께해 온 역사적인 마닐라 호텔이 자리잡고 있다. 마닐라 호텔이 관광객에게 선사하는 큰 선물중의 하나는 바로 테네시 워커라는 이름의 선셋 크루져가 호텔 야외 수영장 맞은편의 간이 포트에서 출항한다는 사실이다. 저녁 8시에 출항하며 마닐라만의 석양을 바라보며 저녁 부폐식사를 할 수 있다. 예약은 호텔 1층 콘시어지 서비스 카운터에서 한다.
공원의 동쪽, 분수대의 남쪽으로는 청각장애인들이 웨이터로 일하는 카페테리아가 있다. 이곳에서는 종이에 써서 주문을 해야 한다. 간단한 스낵이나 음료를 들 수 있으나 음식은 그리 깨끗하지 못하고 바가지도 가끔씩 쉬운다고 한다. 동쪽으로 "마리아 오로사路 " Maria Orosa St.를 건너면 지구의 모양의 분수대와 롤러 스케이트장, 그리고 호세 리잘이 다삐딴(Dapitan)에서 유배생활을 할 때 만들었던 모형을 모델로 만든 필리핀 제도의 지도를 형상화시킨 리잘분수대가 있다.
♣ 관광객을 위한 유의사항
1. 리잘 기념탑 앞 대로변에 있는 카레사(말이 끄는 수레) 호객행위- 안전을 위하여 타지 말것. ( 으슥한 곳으로 가서 돈을 요구하는등의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2. 개별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한 의도적 친절을 베풀면서 접근, 사이다나 콜라같은 음료를 권한뒤 마시면 정신을 잃게되고 깨어나면 한국의 난지도 같은 톤도에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3. 매춘, 마약권유등과 같은 범죄행위가 경찰과 연계되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 마닐라 호텔
2차세계대전 전, 미국의 극동사령부 사령관이었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옥상 펜트하우스에서 6년간 머물렀던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그 뒤 일본군 점령시는 일본의 군고위층들이 머무른 곳이다.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는 호텔내에 총격전을 벌이는 바람에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지만, 그뒤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 그중 로비는 특유의 웅장함으로 인상에 남는 곳이다.1912년에 세워진 이 호텔은 녹색 지붕이 또한나의 특색이다
이 호텔에 투숙했던 유명인사로는 영국의 윈저공, 비틀즈, 미상원의원 로버트 케네디, 영화배우 존웨인, 미국의 닉슨대통령이 있다.
그리고 소설가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필리핀기자들로부터 좋은 소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대답하기를 "그것이 마닐라호텔 같기만 하면 좋은 이야기"라고 대답했다는 유명한 일화를 간직하고 있는 호텔이기도 하다. 이 호텔은 오래된 건물에도 불구하고 항상 세계의 유명한 호텔로 간주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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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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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코로드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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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시내
인트라무로스(Intramuros)
o 인트라무로스는 "성내부"라는 뜻으로, 스페인이 16세기부터 마닐라를 행정•상업의 중심지로 건설하면서 외적이나 원주민으로부터의 공격 에 대비하여 3.7km 길이의 성벽을 쌓음. o 인트라무로스 내부에는 총독관저, 교회 및 성당, 요새 등이 있었으 나, 현재는 San Augustin 성당, Fort Santiago만이 남아 있음. o 2차대전중 미군의 폭격으로 성곽구조 대부분이 파괴됨. 산티아고요새(Fort Santiago) o 산티아고요새는 인트라무로스내 스페인 군사요새로서 Pasig 강을 내려 다보는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1571년 목조로 축조 되었다가 석 조 요새로 재건축됨. o 출입문에는 스페인의 수호신인 성 제임스가 무어인을 물리치는 모습 의 부조가 새겨져 있음. o 일본군 점령시에는 미군 및 필리핀군을 체포, 수용하는 임시 포로 수 용소로 사용된 적도 있으며, 현재 리잘박물관이 동 요새 내에 있음. 성 아구스틴 성당(San Agustin Church) o 1587년 착공하여 1607년 준공된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임. 화강 암으로 만든 돌사자상이 성당 입구를 지키고 있음. o 성당내부에는 정밀한 벽화, 바로크식 설교단, 18세기 제작된 오르간, 불란서 샹들리에 등이 있으며 스페인의 초기 탐험대와 총독, 주교 등 의 시신이 묻혀 있음.
말라카냥궁(Malacanang Palace) o 1700년대 개인별장으로 건축되었으며, 1847년부터는 스페인 총독의 하 계 관저로 사용되기 시작함. 1863년 인트라무로스내 총독 관저가 파괴 됨에 따라 이후는 총독의 공식관저로 사용됨(19명의 스페인 총독, 14 명의 미국총독이 기거). o 1946년 독립후에는 Manuel Quezon 초대 대통령을 포함하여 9명의 역 대 필리핀 대통령들이 관저로 사용함. o 1986년 취임한 아키노 대통령은 이러한 전통을 깨고 말라카냥궁을 시 민 박물관(Museum of People), 국빈만찬 및 정기각료회의 등 공식행 사 장소로 사용함.
리잘공원(Rizal Park) o 마닐라만에 인접해 있는 10만평 규모의 공원으로 필리핀의 국부로 추 앙 받는 호세 리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됨.(초승달 모양을 하고 있어 루네타파크(Luneta Park)라고도 불림) o 동 공원내에는 12m 높이의 리잘 기념탑이 있으며 국경일이나 외빈 방 문시 헌화행사등이 개최됨. ※ 호세리잘(1861-1896) : 의사이며 과학자로 스페인에 유학. 1892년 귀국하여 " La Liga Filipina"(필리핀 민족동맹)란 단체를 조직, 스페 인 식민 당국에 민족주의적 비폭력 저항 운동을 전개함. 1896년 Andreas Bonifacio에 의해 발생한 반식민 폭동 공모 혐의로 체포되어 1896.12.30 처형됨. 처형되기 전날 "Mi Ultimo Adios" (나의 마지막 작별)란 한편의 시를 써 필리핀 민족주의를 고취함. 리잘박물관에 이 시의 한글번역 동판 게양
필리핀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o 필리핀 역사 유물, 자연사 유물 및 예술품 등이 수집, 보관되어 있으 며, "Hall of Masters"에는 필리핀 화가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음. o 기원전 9-8세기경 사용된 선박, 선사시대 유골 및 유물들도 볼 수 있음.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Metropolitan Museum) o 1976년 개관하였으며 해외 유명 예술작품들을 유치하여 전시 하여 왔음. o 1988년 이후부터는 필리핀 예술 작품도 동시에 전시하고 있음. 마닐라 박물관(Casa Manila)
o 19세기 스페인 식민지였던 필리핀과 멕시코간에 성행했던 범선 (Galleon) 무역시기의 저택을 재현한 것으로 실내도 당시 분위기에 맞 도록 장식되어 있음. 아얄라 박물관(Ayala Museum)
o 마카티시의 그린벨트내에 위치하며 필리핀 재벌인 아얄라의 개인소유 박물관으로 1961.12월 설립됨. o BC 15만년부터 현재까지의 필리핀 역사를 그림과 모형으로 일목요연하 게 전시한 '역사관'이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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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의 볼꺼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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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닐라베이
마닐라 City 중심부에 위치하며 주변에 인트라무로스(스페인이 필리핀 통치이 근거지로 삼았던 성채 유적지)가 있고 Rizal Park을 중심으로 정부 관광청, 재무부, 중앙우체국, 국립도서관 그리고 주요 호텔 및 많은 기관들이 밀집해있습니다. 마닐라 베이의 석양을 감상하시려면 전망좋은 식당에 일찌감치 들어가서 식사를 주문하고서 여유 있게 기다리신다면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색을 지루하지 않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고 나서 어둠이 찾아와도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닷바람을 느끼며 마닐라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2. 리잘공원
리잘공원은 아직도 많은 마닐라 시민들에게는 루네따공원(Luneta Park)으로 불려진다. 이 루네따라는 말은 옛날 스페인식민시대때 인트라무로스에는 7개의 성문이 있었는데, 그중 Puerto Real성문을 방어하기 위해서 초생달 모양의 보루를 쌓은데서 유래한다. 곧 이말은 스페인어의 초생달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일찍이 이 지역은 원주민들이 인트라무로스의 성외곽에 촌락을 새로 형성했는데 이것이 원주민어로 "새로생긴 촌락"이라는 의미의 바굼바얀 Bagumbayan이라 불려졌다.58헥타의 잘 다듬어진 이공원은 마닐라 시민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곳이기도 하다. 밤에는 조명시설이 잘되어 많은 시민들이 나와 연인을 만나거나, 가족과 함께 나와 잔디밭에 앉아 담소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분수대 가까이 있는 야외 공연장은 매주 일요일 무료공연이 열린다. 이 연주회는 TV에 방송된다. 이곳은 6월12일 독립기념일, 12월 30일 리잘기념일에는 퍼레이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3. 박물관정보 국립박물관 리잘공원 북쪽 부르고스 거리 Burgos St. 의 옛 국회의사당 건물에 자리잡고 있다. 필리핀 역사 유물, 자연사 유물 및 예술품 등이 수집, 보관되어 있으며, "Hall of Masters"에는 필리핀 화가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깔라딴간 Calatangan 과 따본 Tabon 동굴에서 출토된, 기원전 9-8세기경 사용된 선박, 선사시대 유골 및 유물들도 볼수있다
아얄라박물관 1967.12월 설립된 이 박물관은 마카티시의 마카티路 Makati Ave. 에 위치하며, 마카티 중심가의 거의 대부분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필리핀 최대의 부동산 재벌인 아얄라 가문의 아얄라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 박물관에는 BC 15만년전 북부 루손의 까가얀지방의 사냥모습에서부터 1986년의 EDSA시민혁명에 이르는, 필리핀의 역사와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적 유산을 63개의 그림과 모형으로 일목요연하게 전시한 '역사관'이 유명하다. 여기에는 또 필리핀뿐만 아니라 중국, 아랍, 스페인등 필리핀으로 항해를 했던 모두 14종류의 범선이 진열되어 있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 1976년 개관하였으며 해외 유명 예술작품들을 유치하여 전시 하여 왔음. 1988년 이후부터는 필리핀 예술 작품도 동시에 전시하고 있다대주교박물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열며, 입장료는 없지만 기부금을 받음. 이 교회 박물관은 수많은 예배용 의복을 진열한 것이 특징이다. 위치는 인트라무로스내 Arzobispo St.에 있다
말랴까냥궁박물관 마닐라 산미구엘 지구에 있는 말라까냥내에 있다. 월요일서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연다. 궁에서 고용한 안내자가 안내하는 관람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능하다. 요금은 200페소. 하지만 토요일은 무료. 전임 대통령 코라손 아퀴노재임때부터 박물관이 열렸다
필리핀공군박물관 빠사이의 빌야모르 공군기지내에 있는 이 박물관은 각종 항공모형기를 전시하고 있으며, 항공관련 옛날 유물과 가념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며 토요일은 8시부터 정오까지만 연다. 입장료는 없다
로뻬즈기념박물관 하이얏트 리젠시호텔 뒤, Lancaster St. 10번지에 있는 이 박물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그리고 오후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문을 열고 , 일요일은 오후 9시부터 점심시간없이 오후4시까지 오픈한다. 그리고 국가 공휴일에는 문을 닫는다. 이 박물관에는 필리핀에 관한 것이 주로 진열되어 있다.
화가 Luna와 Hidalgo의 작품과 호세리잘의 편지, 일기등이 있으며 옛날 지도와 인쇄물 기행문등이 있다. 특히 1542년에 인쇄된 마젤란의 여행기도 있다. 기타 희귀서적이나 연대기등 상당한 량과 질을 자랑하는 소장품들이 있는 곳이다. 일반에게 그렇게 많이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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