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특별수련 PBM -사랑하는 사람에게 권하는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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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단월드

단월드 회원이 말한다.

    2007년 사랑하는 사람에게 권하는 HSP수련

600년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복돼지의 해 2007년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어떤 선물을 하는 것이 좋을까?
단월드의 다양한 수련을 접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 삶의 목적과 희망을 찾았다는 단월드 매니아 7인이 권하는 <2007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꼭 권해주고 싶은 HSP수련>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수련을 통해 느끼고, 깨달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PBM(파워브레인 메소드) 수련] “깨달음, 고(苦), 무상(無常), 무아(無我)”

자연치유력이 커지고 감정과 관념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 욕구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수련,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만드는 수련, 자신의 실체와 삶의 목적을 알게해 주는 수련

    PBM수련을 권해요  

내게 삶의 해법과 정답을 알려 준 PBM수련

2000년 겨울 순천대학교 교정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단학, 1개월 동안 매일 새벽 ‘불사조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구보와 단공, 연단을 하고 난 후 새벽마다 느끼는 쩌릿쩌릿한 손끝의 기감과 수련 후의 몸과 마음의 가볍고 기쁜 느낌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수련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얼굴이 밝아지고, 긍적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양식으로 저의 생활패턴을 활력이 넘치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감싸고 있는 습관들과 여러 가지 상황들이 수련을 게을리 하게도 하였고, 아내의 암선고와 동생의 알콜중독 등으로 힘든 상황이 되면서 수련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집에서 에너지를 소진하면 다시 수련으로 채우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수련을 게을리 하다보니 몸이 안 좋아지는 것은 당연했고, 무엇보다 마음과 정신이 흐려지면서 잡념과 많은 생각들이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결국에는 병원에서 간과 신장이 안 좋다는 진단을 받고서야 이러다간 건강을 잃겠다는 생각에 다시 수련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다시 수련을 시작하면서 36인치였던 허리가 32인치로 줄었고, 간도 정상수치로 돌아가 다시 활력을 찾게 되었습니다. 몸의 아픈 신호를 내 마음이 듣고, 변화를 주고자 했던 나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평생회원으로 전환하여 본격적으로 수련에 임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다녀온 PBM수련은 나에게는 큰 깨달음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뇌감각 깨우기를 통해 나의 놀라운 인지능력을 접하였고, 뇌유연화하기와 정화하기에서 지구에 태어난 인간 김민호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서 나는 무엇인가 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뇌통합하기에서 왜 내가 나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 것인가에 대한 이유를 알았고 나를 비우는 수련을 통해서 벅찬 감동과 환희심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지막 뇌의 주인되기를 통해 나는 파워브레인이고, 천지기운이며, 순수함의 결정이라는 것을 느끼고는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본래 나였던 것을, 본래의 내가 있었던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PBM수련은 저의 삶에 변화를 줄 큰 해법과 정답의 열쇠를 손에 쥐게 해 주었습니다.

단학수련을 통해 많은 변화를 나의 몸과 마음에 각인하고 난 후에는 가족이나 직장동료,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모습과 몸과 마음의 아픔들이 더욱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구애받지 않고, 그 사람들에게 다가가 활공을 해주고, 단학수련의 좋은 점을 자연스럽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단학수련을 한다는 것이 무척 행복합니다. 삶의 질은 나를 감싸고 있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만드는 정보와 내가 가진 무한한 에너지의 힘을 믿는 신념에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것을 통해 주변의 환경까지도 달라지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또 실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내도 평생회원으로 함께 수련하면서 몸도 건강을 회복하고 있고, 무엇보다 내게 큰 깨달음을 준 PBM수련을 아내에게 권하여 바른 종교생활, 기도생활을 하고 뇌 속에 모든 답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