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2일 자택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故 최진실의 영결식이 열려 상주인 최진영이 영정사진을 들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 4일 오전 故 최진실의 영결식이 열린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어머니가 유가족에게 부축을 받으며 운구차에 오르고 있다. /뉴시스
▲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故 최진실의 발인이 4일 오전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이루어진 가운데 신애가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故 최진실의 발인이 4일 오전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이루어진 가운데 개그맨 이영자가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故 최진실의 빈소가 마련된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4일 오전 홍진경과 정선희가 오열하며 영결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故 최진실의 발인이 4일 오전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이루어진 가운데 이경실이 운구차를 붙들고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故 최진실의 발인이 4일 오전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이루어진 가운데 가수 엄정화가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故 최진실의 발인이 4일 오전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이루어진 가운데 모델 이소라가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 4일 오전 故 최진실의 영결식이 열린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유해가 운구차에 실리는 동안 신애, 홍진경, 엄정화, 이소라가 오열하고 있다. /뉴시스
▲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故 최진실의 빈소가 마련된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3일 저녁 배우 고소영이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故 최진실의 발인이 4일 오전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이루어진 가운데 고인의 영정과 운구행렬이 장례식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아버지 생각하는 YS
▲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친 고 김홍조옹의 영결식이 열린 4일 경남 마산 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김 전 대통령이 부친의 약력이 소개되자 눈을 감고 명상에 젖어 있다. /연합뉴스
▲ 김영삼 전 대통령이 4일 오전 경남 마산 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故 김홍조 장로 천국환송예배'를 마친 뒤 부친의 영정 뒤를 따르고 있다. /연합뉴스
F1 머신 서울 도심 질주
▲ F1 한국그랑프리 유치 확정 2주년 기념으로 전라남도와 F1 한국 그랑프리운영법인 주최로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앞 도로에서 열린 'F1 시티쇼크'에서 BMW 자우버 F1팀(BMW Sauber)의 주전 드라이버 닉 하이드펠트(31.독일)가 연기를 내뿜으며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고속열차 신칸센, 도로를 달리다?
▲ 일본 고속열차인 신칸센의 신형 기관차를 실은 트럭이 3일 새벽 일본 남부 후쿠오카 거리를 통과하고 있다. 신형 기관차는 2011년 봄에 일본 서부 신-오사카와 남부 가고시마를 잇는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AP 연합
스니커즈, 롯데 슈디 등 과자 4개 품목서도 멜라민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롯데제과 ‘슈디‘에 대해 멜라민이 검출된 것으로 발표한 4일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롯데제과 측은 ‘슈디‘는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의 칭다오에 있는 자체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했으나 판매가 부진해 지난 5월 단종된 제품이며 시중에 남아있는 유통량을 확인해 수거, 폐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광현, 다승·탈삼진·평균자책점 “모두 내꺼”
▲ “둘 다 자기 것 빼고 다관왕 하라고 그러대요. 그럼 난 어떻게 하라고 하하~.”
경기 전날인 2일 밤. 프로야구 투수 3개 타이틀을 다투는 류현진(21·한화)과 윤석민(22·KIA)은 김광현(20·SK)에게 전화를 했다. 김광현과 탈삼진왕을 다투는 류현진은 많은 이닝를 던져 평균자책점 1위를 하라고 권했다. 반면 평균자책 1위를 다투는 윤석민은 이왕이면 탈삼진왕이 되라고 권했다. 워낙 친한 사이라 농담처럼 들릴 법하다. 그런데 ‘생각대로 하면 되고∼’ 김광현은 형들이 말렸던 타이틀에도 바짝 다가섰다. 3일 현재 다승 1위(16승), 탈삼진 1위(150개), 평균자책점 1위(2.39) 등 3개 부문에서 선두가 됐다.
“2% 위한 정책 반대”
▲ 정세균 민주당 대표(앞줄 오른쪽 두번째)와 당직자들이 3일 오후 전북 완주군 구이면 전북도립미술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종부세 개악 저지 전북도당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주/강재훈 선임기자
“반민주 공안 검·경찰 물러가라”
▲ 8·15평화행동단, 유모차부대 등 촛불문화제에 참가했던 시민단체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민주사회 역행하는 공안탄압 규탄대회’를 마친 뒤 청계광장을 향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촛불집회 참가 단체에 대해 무리한 수사를 벌이는 검찰과 경찰을 비판하는 손팻말을 들고 평화를 상징하는 비눗방울을 불며 행진했다. 이종근 기자
‘해리포터’ 작가 작년수입 3460억
▲ 전세계에서 3억7500만권이 팔린 <해리 포터> 시리즈 작가 조앤 롤링(사진)이 1주일에 300만파운드 (약 65억원), 1초당 5파운드(약 1만1천원)를 벌어들여 지난해 소득이 세계 작가들 중 1위를 차지했다고 영국 <더 타임스>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올해 43살인 롤링의 재산은 5억6천만파운드(약 1조2110억원)로 추산되며 수년 전 이미 엘리자베스 여왕의 재산을 능가했다. 아래는 포브스가 추산한 지난해 수입 순위 5위 작가들과 그 수입이다. △롤링 1억6천만 파운드 △제임스 패터슨 2670만 파운드△스티븐 킹 2400만 파운드 △톰 클랜시 1870만 파운드△대니얼 스틸 1600만 파운드
힐 “북핵 구체적이고 긴 논의했다”
▲ 방북 협의를 마치고 판문점을 통해 돌아온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오른쪽)가 3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를 방문해 김숙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회동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인도, 낙태 반대 시위
▲ 2일(현지 시간) 인도 남부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낙태방지 시위에 참가한 소녀가 포스터 위에 서 있다.
수사 중인 인도 법의학 전문가들
▲ 2일(이하 현지 시간) 인도 북동부 아가르탈라(Agartala)에서 법의학 전문가들이 폭발이 일어난 곳을 살펴보고 있다. 경찰은 1일 이곳에서 폭탄이 터지며 최소 2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김정일 ‘빈자리’
▲ 북한은 3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2007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보고회를 열었다. 단상 중앙의 빈자리(점선 안)는 8월 15일부터 50일째 언론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것으로 추정된다.
단호한 펠로시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2일 의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하원은 3일 이미 상원에서 통과된 구제금융법안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美 부통령후보 첫 TV토론
▲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왼쪽)과 세라 페일린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2일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에서 TV 토론을 끝낸 뒤 악수를 하고 있다.
허블망원경이 보내온 ‘별들의 계곡’
▲ 허블우주망원경이 지구에서 7200만 광년 떨어진 NGC3324 성운을 찍은 이미지. 우주먼지와 가스가 마치 깊은 산속에서 올려다본 밤하늘 같은 장관을 연출해 냈다. 허블우주망원경 이미지를 처리하는 천문학자들의 모임인 ‘허블헤리티지프로젝트’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2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했다.
파리 모터쇼 110돌, 소형-친환경차 눈길
▲ 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언론공개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11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에는 25개국 362개 자동차 관련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소형차가 대거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모터쇼는 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①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공개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콘셉트카 ‘온델리오스’. ② 이탈리아 알파로메오의 소형 쿠페 ‘미투’. ③ 프랑스 벤추리가 선보인 고성능 전기자동차.
안선주, 삼성금융챔피언십 정상에…
▲ 올 시즌 처음 정상에 오른 안선주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세종대왕함의 위용
▲ 3일 부산 앞바다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해군 국제관함식’ 리허설에서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7600t)이 선두에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국제관함식에서는 국내외 함정 50여 척과 비행기 30여 대가 선보인다.
가을 하늘에 띄운 무지갯빛 희망
▲ 일곱 빛깔 무지개로 그려진 수백 개의 우산이 3일 서울 청계천 개울가 산책길에 펼쳐졌다. ‘청계천 예술축제’에 나온 작품 ‘레인보’로 산책길을 걷는 시민들이 미소 지으며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대구로 간 황금 제국
▲ 고대 동서 문명 교류의 허브였던 세계 최초의 제국 페르시아의 찬란한 문명을 선보이는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가 7일∼내년 1월 11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은 2500년 전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정밀한 황금 공예기술이 돋보이는 ‘날개 달린 사자 장식 황금 뿔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