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년 여성의 외도는 갱년기로 자궁에 열이 나기 때문

[부자]

여성들이 매달 한번씩 치르던 월경이 끊어지고 폐경(완경)이 되는  갱년기가 되면

자궁에서 열이 나면서 하복부 전체가 뜨거워진다.  그래서 금방 뜨거운 열이 치솟았다가

이내식어서 추웠다가를 반복하면서 힘들어한다.

평소에 성품 좋기로 정평이 나 있던 여성도 이때가 되면 자신도 모르게

치밀어오르는 화기에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얼토당토 않는 성질을 내게 된다.

이런 여성들은 평소 온화하던 성품이 갑자기 변해가는데 당황하며 우울증에 걸리기쉽다. 

중년에 이르러 갑자기 성욕이 폭발하는 여성이 있다. 

그 이유는 자궁에 열이 나면서 뜨겁고 근질거리는 느낌이 성적 충동을 일으키고

성 욕구를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50세 이후 세대들은

아직은 성에 대해 폐쇠적인  경향이 많아서 혼자 끙끙거리며 참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중에 적극적으로 성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있다.   

휴면기로 접어들어 성에 무딘 여성과

마지막 타 오르는 불꽃처럼

몸,  자궁에서 열을 내며 적극적으로 즐기려는 여성 모두

적절히 건강관리를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건강이 나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