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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하느님이야"
프롤로그, 에필로그
이지환 장편소설
값 9,500원
ISBN 89-7466-431-3 (03810)
신국판 | 반양장
448페이지
영언문화사 | 서울 은평구 대조동 15-38 | 전화 389-0667 | 팩스 356-3270
"도망가도 소용없다. 유감스럽게도 난 너란 여자에 대해 몹시도 흥미가 생겨 버렸어. 어때? 네가 부인하고 내가 절망하는 그 '사랑' 같은 거, 우리 한번 해 볼까?"
사랑할 때를 놓쳐버린 남자 강이겸.
사랑할 자격을 잃어버린 여자 이혜빈.
각기 다른 절망을 앓고 있던 두 사람은 우연한 사고로 서로의 삶에 침입한다.
한번 잃어보았기에 그만큼 더 소중한 사람.
더 애틋한 두 번째 사랑.
하지만 악몽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
모든 것을 포용하는 바다 같은 이겸의 품안에서 혜빈은 마침내 행복할 수 있을까?
1부, 프롤로그
사랑이 사랑인 줄 모르고…….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 강이겸, 드디어 사랑을 알게 됐지만, '사랑 한다' 말 한번 못해보고 부질없이 그녀를 보내다.
프롤로그, 잃어버린 첫 사랑에 관한 이야기.
2부, 에필로그
사랑은 돌아오지 않는 거야!
첫 사랑을 잃고, 인생의 의미마저 잃어버린 남자 앞에 다시 찾아 온 기적.
두 번째 사랑, '지금 이 사람'만을 후회 없이 열렬히 사랑하는 이야기.
지은이 이지환
사람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나무그늘 같은 이야기,
웃음 속에 눈물이 밴 촉촉함.
절망보다는 희망을, 무너짐보다는 일어섬을 이야기하는 사람.
홈페이지 <푸른달을 걷다>에서 활동 중.
작품 『그대가 손을 내밀 때』『이혼의 조건』 『장미를 사랑하는 남자』등 다수가 있다
홈페이지 / E-mail lmjnm21@freech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