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히 찾아오신 겨울의 전령사 때문에 다소 일찍 옷깃을 여미게 되었읍니다.
이미 알려드린대로 2달여를 남겨둔 2010년을 보내면서 송년회 안내를 드립니다.
장소와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은세윤 회원의 수고로 장소를 예약했읍니다)
일시: 11.20(토) 18:00
장소: 만강홍(중식당:02-582-2678)
교대역 1번 출구에서 골목길 10m, 왼편
공지사항1. 금년 자녀 결혼식을 치룬 회원은 부부동반 참석을 권합니다.
2. 송년회에는 자신의 근황을 포함한 살아가는 얘기 코너가 있읍니다.
3. 기타 바라는 내용(콘텐츠)은 적극 반영하겠읍니다.
4. 참석여부를 11.3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귀님이랑 꼭 참석하겠다 송년회!!!정말 뜻 깊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를 하자 그렇게 꼭 만들자 알찌?
공지사항 1번을 따르겠다. 부부가 참석한다.
나~도~!
3일까지 참석 여부 알려야 하는디, 20분 지각이네. 벌 세우기 없기-면, 참석!
우리 꾸러기회는 45년을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4-5일 정도는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채점은 맘속으로 하고 있다고나 할까?
쳇, 제 시간에 답변하신 분이 10분(2분 배우자, 비,하규 포함)
학교체벌이 없어졌으니 이제 사회체벌을 강화해야 하나?
회장님이 조금만 더 여유를 주셨더라면 체벌도 못 받겠네 그 날 참석이 어려워져서어쩌누
부부동반 하랬더니 뭐 어려워져서? 어려어우어져서? 개념을 찾읍시다.
어이 거 개념 어디갔나? 좀 찾아봐 후딱!
오늘 이곳에 잘 들르지 못하는 회원들에게 문자 메세지를 보낸 결과 여옥, 혜숙,정희,효순은 참석이 가능할 듯하고
홍석이는 오래된 선약으로 불참회신이 왔음.
바쁜 와중에도 꾸러기를 위해 애쓰는 회장님 ! 만세, 만만세 !
나도 참석이 어려울것 같아요.... 선약이 대전에 잡혀 있음
솔직히 선약이란 말은 좀 거시기 하네. 우리 일정을 잡은 지가 언젠데?(8.20일 경)
우아~ 좀 거시기 하네. 회장! 하규는 합2명 참석할께.
암, 그래야지. 너하고 용대하고 참석하라고 부부동반 제의한거야.....
네가 평소에 하 부부동반 얘기를 해서 말이야....
11.15까지 변동사항이 있는 분들은 연락바랍니다.
물론 한 번도 대답없는 무정한(?) 분들을 포함해서........
회장. 나의 주장은 꾸러기전원의 부부동반이었네..사실 20일 하필이면 또 김장이야.
하지만, 이번에 거시기 하면 맞아죽을것 같아서!!!
하규네 김장 시기는 매번 絶妙하다.
그래 하규야, 고맙다.
참석자:복희,귀님.용대내외,병민내외,금련,세윤,하규내외,혜숙,두련,정희,여옥,진석,현배,종철,명천.종윤,영애:20명
미확인:,숙희,광석(숙희는 손주의 탄생과 밀접한 상관관계임)
불참: 홍석,은옥,효순,병섭(건강상의 문제)
염명천 참석하겠읍니다.
현재 참석예상은 확실 20명(종윤,영애), 반반 1명(숙희) 정도로 예상됨(휴, 20명 넘기기는 무척 어렵네....)
참석하겠습니다. 스케쥴 조절했습니다.
방장이 참석하셔야지.....
환영합니다.
일정조정에 실패. 늘 우선순위를 정해서 활동한다고 생각했는데 예상 밖의 일이 발생했다.
1순위는 당연히 우리 꾸러기인데..... 정말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비즈니스상 중요한 약속이라니 섭섭하지만 어쩌겠어....
세상일이 다 내맘대로 되는 것도 아닌데
방장 잘 했다. 내가 알기로는 그 모임도 중요한 모임인 것 같던데, 어떻게 조정했나? 아뭏든 만나볼 것 같아서 다행이다.
귀님이가 참석하지 못 할 것 같아서 신고합니다.
멀리서 항상 깊은 애정으로 참석한 복희, 용대내외, 그리고 하규,병민 내외,오랜만에 나온 정희 모두 반갑고 기쁘다.
건강상 참석치 못한 병섭, 어려운 약속이 겹쳐 부득이 동참하지 못한 친구들도 더 나은 만남을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