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나무
무슨 나무인가를 감고 오르던 등나무. 그 무슨 나무가 어떠한 연유로 도태되어 등나무만 남은 모습.
구릉이 숲으로 바뀔때 마지막 천이 과정에 나타나는 나무가 등나무.
상산나무 열매
수개의 줄기로 구성된 때죽나무 가족환.
떄죽나무 가족환 사이에 덧나무(말오줌나무) 새싹이 자라고 있다.
누리장 겨울눈과 엽흔
누리장 나무가 숲에서 살기 위해 키만 키우고 있었던 모습. 자연 낙지를 가속화 시킨 줄기의 지흔들.
털고사리 뿌리 : 근경(根莖)은 곧추서고 끝에서 잎이 난다.
털고사리 : 엽병 길이 15~30 Cm로 연녹색 또는 자갈색이며 중축과 더불어 인편 및 털이 있다.
꽝꽝나무
뱀톱
덩굴성 나무에 휘감겨져 있다가 덩굴성나무가 무슨연유에선지 없어져 나무가 감겨져 자랏다.
엄나무의 화려한 모습
목욕하는 까마귀들
참꽃나무 겨울눈과 잎
???? → 윤노리나무 열매
까마귀베개나무(갈매나무과)
솔비나무 겨울눈
누리장나무
청미래덩굴 열매
나무가 쓰러져도 뿌리가 들리지 않는 이유 : 곶지왈 지역은 물이 밑으로 빠져 버리고 용암 수축으로 화산암
의 균열이 생기며 그 틈으로 뿌리를 깊이 내림.
빌레용암지역에서는 뿌리가 용암아래로 더 이상 내리지 못해 나무가 쓰러지면 뿌리가 들려진다.
곶자왈 밑에 빌레용암이 생긴 곳은 복류현상으로 물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삼나무들이 쓰러져 있다.
왼쪽은 서어나무 가는 가지와 잎자루. 오른쪽 예덕나무의 다소 굵은 가지가 하늘을 배경으로 조화롭다.
산딸나무 밑둥에 매달려 집을 지은 말벌집 (나무의 내부 목질을 펄프화하여 집을 지은 말벌)
간벌쇼크
단풍 들어 이쁜 산수국
산수국 길
참식나무 열매와 3주맥 잎
누리장나무
말오줌때나무(고추나무과) : 마주나기 홀수 깃꼴겹잎. 소엽은 5~11장. 붉은 종의가 갈라져 씨앗 노출.
줄기를 꺽으면 역겨운 냄새가 난다.
** <참고> 말오줌나무(인동과) : 줄기에 코르크 발달. 마주나기 우상피침형 5~7장. 열매는 핵과. 가지 끝에
원추화서로 밑으로 쳐진다. 말이 오줌을 잘 누지 못할때 달여 먹이면 낫는다 하여 말오줌나무.(덧나무)
침엽수와 낙엽수가 유독 구별이 되어 조림된 숲길.
합쳐지고 나눠지고를 반복하는 떄죽나무의 나이테는 어떻게 생겼을까?
예덕나무 겨울눈과 잎새
비목나무의 잎눈을 둘러 싸고 있는 유난히 많은 꽃눈.
가수기목(佳樹奇木) : 아름다울 가, 나무 수(서 있는, 심어 있는 나무),
기이할 기, 나무 목(재료, 목재로서의 나무)
아름답게 심어져 있으며 기묘한 형태로 생긴 나무를 아울러 이르는 말. 사려니숲에 특히 많이 산재해 있다.
곰의말채 겨울눈
곰의말채 잎새
산딸나무 겨울눈
새비나무 열매와 겨울눈
작살나무 열매와 겨울눈
왕초피나무는 잎새가 크다.
마주나기 나무가 맹아지 혹은 갑작스런 생장이 일어날 경우 일시적으로 어긋나기가 일어난다.(초피 등)
산초나무 잎새 거치부분에 보이는 작은 구멍들은 분비물 샘이다. 간혹 잎새 중간에 흩어진 경우도 있다.
너무도 아름다운 색깔의 숲
삼나무 숲
삼나무 나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