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체육대회 하기에 참 좋았다. 9시 50분쯤 교문에 들어서니 벌써 임원진들은 다 와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우리 53기는 여친들이 각자 한 가지 음식을 해 와서 어느 기보다도 푸짐한 성찬이었다. 주선하느라 애쓴 회장, 부회장, 총무와 애쓴 수련이, 순애, 미자,점옥이, 화진이와 혜숙이 등 수고하여 모든 친구들이 즐거웠다. 동창회 초창기부터 애쓴 최광식회장이 공로로 상을 받고 나는 별로 할일도 안 했는데 나에게 특별한 상을 주어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다. 우리 53기는 30여명이 참가하여 더욱 동기애를 나타내었고 부산서 서울서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빛낸 친구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전한다. 폐회식에서 참가상 1위로 상금을 받아 은행나무 식당에 가서 2차로 거하게 한 잔하고 좀 전에 집에 도착했다. 지난 해와 달리 올해의 경기 종목도 다양하고 참여한 동창들이 해마다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아 동창회 회장님 이하 임원진, 각 기수별 임원진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에는 교가가 없었는데 동창회 명부를 보니 교가도 새로웠습니다 다시 내년 체육회를 기다리겠습니다. 내년에는 운동장에 물을 좀 뿌렸으면 좋겠습니다
| [[5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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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다들 집에 잘 들어갔제? 정말로 재밌는 하루였었다. 부산 팀들 확실하게 준비해와서, 하루종일 친구들 대접하느라 무지 수고 많았고, 마지막 까지 뒷마무리 잘해준 외관 총무 정말 우리 동기회의 보배다. 우선 사진이 궁금할것 같아서리~ 잘라카다가 사진 올리러 들왔다. 카메라 밧데리 부족해서 조마조마했었는데 그래도 마지막 한장만 62회 후배에게 부탁하게 됐으미 천만다행이제. 찍은거 전부 올리보께. '딤채'까지 들럼 들고 올수 있는 58회 정말로 대단해요~ 이 기세 쭉 밀고 나가 내년에는 총동창회장 함 해묵자(성은버전). 그 큰 '딤채' 내가 들고와서 친구들한테 디기 미안한데, 우리집에는 아직 김치냉장고가 없걸랑요. 친구들 덕분에 일년내내 맛있는 싱싱김치 먹고 내년에는 더 이뻐져서(??) 가께.ㅋㅋㅋ 58회 [59회]
2006년 종로가족체육대회 이모저모 [1] 종합우승 66회 -2006년 종합우승은 66회.작년에 이어 2연패를 하였습니다. [2] 체육대회 하기 좋은날씨 -작년에는 무더운 날씨로 고생했으나 2006년에는 햇볕이 가져진 날씨로 행사하기에 좋았습니다. [3] 전문 이벤트 진행 -올해는 전문 이벤트사에서 식순 및 전반적인 경기진행을 맡으므 로서 원활하게 체육대회를 마쳤습니다. [4] 풍성한 경품지급 -딤채 김치냉장고.원목테이블.썬글라스 외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여 추첨으로 지급하였습니다. 아울러 기념타올.팜플렛.맥주.음료수도 기수별로 지급하였습니다. [5] 2006년 종로가족체육대회 62회 참석자 [총36명/女11명] -[남학생 25명] 박대웅,강구성,박장만,김상수,홍영표,김종복,이두희. 장태호,김현,박재일,이주희,박성도,조성개,나기완,김성윤,김경철, 방승영,송창동,김중곤,허용순,박성덕,권석한,박한웅,서상춘, [여학생 11명] 조금옥,김춘희,구병림,최희정,김정순,이순연,박영옥, 박현진,조옥자,김난희,김희수 [6] 62회 경품권 당첨확률 10% -62회 할당된 34장의 경품권 중에 당첨된 동기는 강구성 한경희 스팀 청소기 1명, 박현진,최희정 선풍기 2명 상품을 받았습니다. [7] 처음으로 참석한 6반 조옥자 동문 -조금옥 동문과 연결이 되어 처음으로 참석 하였습니다. [8] 62회 PK 3위 입상 골키퍼 나기완 -62회는PK 3위을 하는데 72회 후배님들의 양보가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처음 체육대회에 참석한 72회 회장 하상규는 4반 하상욱 동생이라고 합니다. 선수=송창동,박장만,박재일,김종복,김경철,홍영표, [9] 62회 최다 참가상 2위 -2006년 36명 최다 참가 하였지만 출석 체크일때 53회1위 62회 2위 71회 3위 였습니다. -상금 7만원 분담금 40만원 [10] 뒷풀이 장소 영남별장에서 모였어요 -한사람도 일찍 가지 않고 모두 마무리 까지 잘 참석해 주어서 모두 모두 수고 했습니다. [11] 주홍색 티셔츠 재구입 -티셔츠 30개 구입했는데 많이 참석하여 2007년에도 사용하기 위해 더 구입 했어요 티셔츠 잘 보관해 주세요
[64회]
[65회] 친구들안녕! 먼저 총무로서 연락을 제대로 못하여 참석이 부진한데 대하여 미안하고 사과한다 종로가족체육대회가 6월4일(일)개최되었는데 우리친구들 너무적게와서 섭섭했다. 오전10시경에는 달랑3명이 참석해서 12시에하는 입장식에 다른기수들은 2줄씩 정렬하는데 우리기수는 2명만 참석했다 종로가족체육대회는 하루종일 하는데 조금시간 내서 참석해주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 음식도 20명 기준으로 준비해서 많이 남았고.... 내년에는 음식준비 안하고 모든것을 시켰야겠다 .-혼자하기에는 벅차고- 체육대회전에 임원진이 모여 준비사항을 토의하여야겠다. 참석자 : 이호준, 장규태, 김연주, 정중화, 김영희, 김동훈, 백설희 황인건, 박경호, 백성숙, 배종석, 이종화, 백성욱 - 13명 참석해준 친구들은 고맙고 참석못한 친구들은 반성하기 바란다. 아무쪼록 종로가족체육대회를 마치고 나니 좋다. 7월 둘째주 금요일 7월7일 (칠월칠석-견우직녀가만나듯) 만나자 그리고 근태기록부에 많이 글올리기 바란다...
| [[[개회식 흰색티 66회 모습] |
종로총동창체육대회가 막을내렸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해 2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66회 화이~~~~팅~ 족구,줄달리기기, 400m계주 ,단체줄넘기...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동창회장님,사무국장님 총무님외 여러선후배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총동창 체육대회에 우리 66회 기수들의 단합된모습이 참보기 좋았습니다. 작년에 스무분가량이 오셨다던데 올해는 거의 마흔명가까이 참석하여 열띤응원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타기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66회 회장님이 부재중(이 체육대회를 위해 신경도 많이 쓰시고 기대도 많으셨는데 사업차 외국에 나가신 관계로) 그 기대에 부응하여 모두들 ~ 각경기마다 순위권에 진입하는 66회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 하지만... 아쉽게도 우승의 1등공신인 이경희가 400m계주에서 부상을 당해 병원까지 실려가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족구에서도 계주에서도 뛰어난 활략상을 보여주었는데... 우리 모든 친구들의 소망을 담아 " 경희야 빨리 환쾌바랍니다^^~~~~이경희 ~화~이~팅~" 체육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신 윤승준총무님외 이은주, 김태자 ,강종웅, 박경석,홍경희,황선홍, 원애희,등등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멀리서 참석해서 열심히 뛰어주신 원덕영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어젯밤에 잠못잔 관계로 오늘은 이만.. 죄송 낼많이 올려드릴께요~^^ 기대하세요~
| [67회 동기들 모습 분홍색] |
졸업후 처음가는모교,, 설레임과 들뜬기분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교문을 들어섰다,, 깔끔하고 아담한 운동장,, 잘 정리된 화단,,종로마크,, 뿌듯함에 스스로 미소를 짓는다, 각 기수별로 선후배들이 즐거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67기는 총무님(박해정) 혼자,,ㅋㅋ 조금 있으니 배성진,, 회장님(지병준),,추교덕,,서광웅,,김준영,,이시우,,이용구,,배재현,,이경원,,차례로 왔다,,이쁜 분홍색티를 한사람씩 나눠주고 자리에 앉으니,, 어찌도 우리 기수들이 잘생겼던지,, 67기가 있어 학교가 더 빛나 보이던걸,, 개회식이 시작되고,조세덕 총동창회 회장님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최상진 교장님의 축사,,등등,,,,인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우리선수들 승부차기 게임에 골키퍼로 광웅이가 나갔다,, 자세가 딱,, 이운재 뺨치는 거미손 실력에 아~~ 넘넘,,멋졌다,,(사인 받아와야 됐는데,,에효~아쉽네,,) 우승은 못했지만,,첨 참가해서 2등이 어디야,,67기의 단합된 모습에 감동 받았어,, 중식시간이 되서 맛있게 밥먹고 술잔도 기울이며 학교 다닐때 얘기를하며 웃고,즐거운 분위기가 계속될때 서울에 희숙이 전화가 왔다,,꼼꼼이 친구들 안부묻고 수고한다는 인사에 따뜻한 우정을 느끼며,,이쁜희숙이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 오후 행사시간이 되서 가족 릴레이로 교덕이식구 딸,, 아들이 참가했다,, 열심이 뛰고 가족의 화합에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넘 아름다웠다, 그다음,,커플댄스시간,,광웅이랑 파트너가 되서 한마음 한뜻으로,,1등했지,, 푸힛~~ 성적 발표와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폐회선언을 하며 무사히 체육대회를 마쳤다,, 우리기수는 승부차기에서 준우승해서 트로피를 받았다,, 그외,,우산,,화분 받침대,,선그라스,, 굿~이다,, 든든한 우리의 회장님,,고생많았고,, 특히 음식 준비며,,모든행사의 필요한거 준비한 총무님께,,박수를 보내며,,고마움을 글로써 전한다,, 그외,,,참석한 친구들,, 단합된 모습 보기좋았고,,정말,,멋졌어,,(최고야~~~ 앙,,) 함께한 시간만큼 더많은 우정쌓고,,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서로 배려하고 이해할줄 아는 멋진 친구들이 되자,,,수고많았어,, 담엔 여자친구들 많은참석바래,, 나혼자 으앙~~ ~~~(일당백이 됐어,,) 내년엔 좀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서 선,,후배간의 결속을 다지고,, 종로 초등학교의 발전상과 미래상을 재고해 본다,, 친구들아 사랑해,,,
2006년 종로가족체육대회 이모저모 [1] 종합우승 66회 -2006년 종합우승은 66회.작년에 이어 2연패를 하였습니다. [2] 체육대회 하기 좋은날씨 -작년에는 무더운 날씨로 고생했으나 2006년에는 햇볕이 가져진 날씨로 행사하기에 좋았습니다. [3] 전문 이벤트 진행 -올해는 전문 이벤트사에서 식순 및 전반적인 경기진행을 맡으므로서 원활하게 체육대회를 마쳤습니다. [4] 풍성한 경품지급 -딤채 김치냉장고.원목테이블.썬글라스 외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여 추첨으로 지급하였습니다. 아울러 기념타올.팜플렛.맥주.음료수도 기수별로 지급하였습니다. [5] 71회 참석자 많이 줄어 -작년에 비해 참석자가 적어 준비해온 도시락.주류.단체티 등이 많이 남아 참석한 동기들에게 나눠주기도 하였습니다. [6] 71회 경품권 당첨확률 5% -71회 할당된 20장의 경품권 중에 당첨된 동기는 김승현 1명으로 고급 썬그라스를 받았습니다. [7] 임종열 딤채 김치냉장고 아깝게 놓쳐 -체육대회 최고경품인 김치냉장고의 당첨번호가 68번. 2반 임종열 동기와 3끝차이로(65번) 아쉬움을 남게 하였습니다. [8] 71회 족구 준우승 및 최다참가상 3위 -71회는 족구에서 준우승을 하였고 최다참가상 3위로 상금을 수령하였습니다. [9] 71회 자체 경품 지급 -71회에서 준비한 26개의 경품을 여자동기 우선으로 지급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막내 후배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먹거리 준비와 아이스박스등 모든 준비에 이른 아침부터 수고를 해 준 박원기/고영미 동기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동기들을 위해 기꺼이 많은양의 육계장을 준비 해 준 이성구 동기.... 그 고마움은 체육대회 참가한 동기들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체육대회 진행상 모든 종목에 열성적으로 참가 해 준 이세종/김원식 동기... 순위권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열성적으로 참가 해 줌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먹거리 세팅과 마지막 정리정돈까지 도와준 하윤경/문정미 동기...... 이 두사람에게도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원기동기의 손에 이끌려 참가해준 2년 후배에게도 이글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적은 인원의 참가였지만 알차고 즐겁게 동창회 체육대회를 다녀 온 것 같습니다. 차년에는 더 많은 인원의 참가로 72회 동기들의 결속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저를 포함한 8명의 참가 동기들에게 다시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참가자 명단-8명 하상규/고영미/박원기/이성구/김원식/이세종/문정미/하윤경 기타사항 수입 : 회비 1인당 2만원 x 8명 160,000원 지출 : 행운권 20매(매당 5천원) 100,000원/커피 및 기타지출 7,000원 잔액 : 53,000원-동기회비로 적립 그외 동창회 체육대회 준비음식 지출 및 기타관련 지출은 정산하여 추후 총무를 통하여 재공지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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