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아파트 공터에 심어놓은 초피나무.
이 초피나무를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그것도 산이 아닌 동네에서 말입니다.
냄새는 산초와는 많이 다르고(약간은 역겨울 정도로... 그래서 더 향이 짙다고 하나?)
가시는 어긋나지 않고 마주나며
잎은 산초보다 더 투박해 보이며
전체적인 느낌은 산초보다는 붉은 빛을 더 느낄수 있더군요.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저도 공주 태화산에서 산초가 아닌(저는 줄곧 산초만 보아옴) 초피(지피라고도 한다구요..?)를 첨 봤습니다.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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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주 태화산에서 산초가 아닌(저는 줄곧 산초만 보아옴) 초피(지피라고도 한다구요..?)를 첨 봤습니다.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