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궁전 개관식
러시아의 연해주의회의 한 의원이 김정은에게 아첨하느라 보낸 김정은을 모델로한 그림. 태극기와 미국 성조기가 말발굽에 짓밟히고 있다.
2013년 신년사를 김정은이 육성으로 내보내고 있다
김정은 찬양하는 글귀.
보위부를 방문한 김정은
만수대 언덕위 김일성, 김정일 동상의 옷차림이 바뀌었다. 김정일의 것이 양복에서 잠바로 달라졌다.
북한최고인민회의...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추대
북한 최고인민회의 12기 5차회의가 2012년4월13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 이날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1비서는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추대됐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영원한 국방위원장>으로 남았다. 김 1비서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정은이 서해 초도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정은, 개관된 인민군 무장장비관 시찰
김정은이 2012년4월15일 인민군 무장장비관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 테이프를 끊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김일성과 김정은의 목소리가 너무 많이 닮았다. 할아버지와 손자의 목소리를 비교해놓았다.
김일성, 김정일 동상 제막식.
새로 만든 김일성(왼쪽)과 김정일의 동상. 맨 오른쪽은 전에 있던 김일성동상. 새로 만든 김일성동상은 인민복이 아닌 양복차림에 나이도 들었고 안경을 쓰고 있다.
2012년4월11일 4차 당 대표자회 회의장으로 걸어들어가면서 웃고 있다.
넥타이를 맨 김정은의 얼굴사진.
양복에 넥타이 맨 김정은. 노동신문은 2012년4월12일 양복에 넥타이 차림을 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양복을 입은 김정은의 모습이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속의 김일성을 위해 선풍기를 털어놨다.
북한 전문 인터넷신문인 <뉴포커스>는 허망한 김일성 우상화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을 2012년4월11일 공개했다. 사진은 벽에 걸려 있는 대형 액자 앞에 두 대의 선풍기가 날개를 힘차게 돌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북한 당국이 사람도 아닌 액자에 선풍기를 틀어주는 이유는 액자 속 사진에 평양의 주체 사상 탑을 지나가는 김일성이 있기 때문이다. 뉴포커스는 "여름에 액자 속의 김일성이 더울까 봐 북한 당국이 두 대의 선풍기를 액자 앞에 틀어 놓은 것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북한의 우상화"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일본의 천황 폐하 모시기보다 더 유치하고 미친 짓", "우리 사회는 북한의 저런 현실을 보고도 그들을 찬양하는 세력이 많다", "개그콘서트는 왜 이런 소재로는 개그를 안 하는 건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2년4월11일 당 대표자회를 마친 뒤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한 김정은.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 김정일의 여동생이자 장성택의 아내다.
2012년4월11일 열린 당대표자회 주석단에 앉아있는 김정은. 뒷줄 오른쪽에 장성택이 앉아있다.
천하의 절경이라는 박연폭포 자연석 벼랑에 거대한 글씨로 새겨진 탄생 100주년 기념(2012년4월15일)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