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장을 살께 - 창고
변함없는 나의 삶이 지겹다고 느껴질 때
자꾸 헛돌고만있다고 느껴질 때
지난 날 잡지 못했던 기회들이 나를괴롭힐 때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장을 살께
언젠가 함께 찾았었던 그 바다를 바라볼때
기쁨이 우리의 친한 친구였을 때
우리를 취하게 하던 그 희망을 다시 찾을수 있도록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께
나는 그 곳으로 떠날 수 있는 용기 조차 없어
그저 수첩속에 그 차표들을 모을 뿐
어느 늦은 밤 허름한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마음 속에 숨은 바다를 찾아볼께
너의 추억이 감당할 수 없도록 가까워질 때
네가 떠나야했던 이유가 떠오를 때
늦은 밤 텅빈 나의 방에 돌아갈 용기가 없을때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께
나는 그 곳으로 떠날 수 있는 용기조차 없어
그저 수첩속에 그 차표들을 모을 뿐
어느 늦은 밤 허름한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마음속에 숨은 바다를 찾아볼께
흠.. 이 노래를... 알고부터.. 바다에 집착을 했던 것 같다. 힘들고 지칠때... 견디기 힘들다고 느낄때.... 무작정 바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것 같다....
^^;;; 능력이 없어서 가사만 올림.. 뭐...사실 가사만도 좋지만.. 거칠면서도...절재된듯한... 노래는 더 매력적이죠~!
카페 게시글
‥‥‥‥ △ 좋은/생각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께..
Haru
추천 0
조회 69
02.04.11 13:4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