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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GRISSINI
코스요리 외에도 리조또,스파게티등 여러메뉴들이 있는 듯..
아무일없던, 혼자서 맥주를 홀짝이며 야구를 보던 어느 토요일.. 저녁이나 먹자는 즐거운 호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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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씨니 분위기.. 친구들과 가서 몇시간 수다떨어도 좋을 듯 합니다.. ㅎㅎ
저녁이 되니 조명이 어두워지고 더 좋네요..
자, 시작해볼까요?
샐러드.. 상큼해요.
빵.. 저 긴빵의 이름이 그리씨니 인가봐요.
소스에 찍어 냠냠..
허브를 끼운 관자구이.. 로즈마리향이 가득해요..
바다가재 스파게티
오징어먹물리조또.. 음~~ 맛있어요.
오징어먹물스파게티도 있으니 담엔 그걸 먹어볼까요?
보리스프.. 제 입맛엔 조금 짠듯...
항정살구이(?) 오래전이라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연어
늦게 온 일행 핑계로 시킨 피자.. 역시 이름은 가물가물
후식 아이스크림..
커피로 마무리~
다녀온 지 시간이 조금 지나서 자세한 후기가 되지 못한 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지만..
또 언제 먹어볼수 있을지...ㅋㅋ(가격의 압박~!)
첫댓글 우와.....개인당 5만원짜리라...이건 가격의 압박이 장난이 아닌데요.....ㅎㅎ 전 결혼하기 전에 한번 먹어볼려구요...ㅋㅋ(근데 맛있어는 보이내요.ㅠㅠ)
흠.. 마땅히 갈만한 집이 없어서 요즘엔 융프라우를 다녔었는데.... 가깝고 좋은거 같네요... 근데 5만원인데 메인요리가 항정살 구이인가요? 융프라우에서의 코스B와 가격이 비슷한거 같은데...
사진 누가 찍은지 몰라도 잘 찍었네요..^^
네고순이가 찍었잖아...아마두~~~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다 먹으면 살찌는데.. 음...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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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격의 압박~새로 생겼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언젠가 갈수 있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