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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봉평메밀막국수 어쩌다보니 자꾸만 분식류 후기만 올리게 됩니다. 여긴 맨아래 사진속 아이 엄마가 더운 날씨에 시원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어서 따라간 곳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기억력의 한계를 요것으로 카바해 보아요~) 어른 셋 아이 한명 가서 메밀막국수 3개랑 사리추가, 메밀전 먹었습니다. 인테리어는 괜찮은 편이나 반찬이 무절임이랑 열무김치 두개 딸랑 나와서 대략난감~ 메밀막국수예요. 아까 봉선동 메밀막국수 집에는 메밀을 즐겨 먹는 사람 중에는 혈압 높은 사람이 없다던데 여기는 메밀 즐겨 먹는 사람치고 비만인 없다고 써있대요~ㅋㅋ (제가 몸속이 차서 메일 많이 먹으면 안좋다는데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면의 쫄깃함은 별로였지만 나름 부드러운 장점이 있고 국물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나오자마자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깜빡하고 먼저 젓가락이 한바탕 휘저은 후랍니다... 메밀전입니다. 뒷맛이 찐하고 고소하고 먹을만 했어요.
일행의 아들이 메밀전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잘 생겼지요? ㅎㅎ
여기도 너무 기대하고 멀리서 작정하고 찾아가면 실망할 수도 있으니 지나는 길에 갑자기 생각나서 들러 한끼 해결하는 정도로만 추천하고 갑니다!!~ |
첫댓글 메밀 막국수는 한번도 접해보질 못한 집입니다. 꼭 한번 들려보고 싶으네욤,,먹자골목이면 상무사골국밥 그 골목을 말씀 하시는거죠??
상무사골국밥은 어딘지 제가 몰라서요. 체신청 건너편 그쪽 말구요. 오쏘있고 상무지구 금호대우아파트랑 현대아파트 밀집된 곳의 건너편 먹자골목이예요. 약도 올려볼게요^^
잉? 상무지구에도...ㅎㅎ 누나 겁나 먹으로 다니시는대요?ㅎㅎ
베스트님이 올렸으니 믿을만 할듯~ㅎ 지나는 길에 갑자기 생각나서 들르면 후회 안할정도의 집이란 말씀이시죠?^^
너무 많이 기대하진 마시고 더울때 시원하게 한끼 해결하는 정도루요^^
우왕 저 메밀전 좋아라 하는데...한번 가봐야 겠는데요...^^ 메밀전 보니까 침이 질질인디요~~~
메밀 막국수 호버 시원하게 보이네여 오늘같은날 맛나게먹고 한숨 때리믄 ㅋㅋ
일행의 아들 자알 생겻습니다 ㅎㅎ 메밀집에서 파는 수육이 유난히 맛나던데요 ㅎㅎ
메밀전이 맛있게 보이네요.. 막국수하면 또 부산 사직동이 생각나네요...^^ 줄서서먹는집이잇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