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의골프회(회장 임창선 43회)는 지난 6월 2일(화) 20명의 회원이 모여 6월 정기라운딩을 실시하였다.
새로운 6월의 시작~!
나름 열골하면서 오늘을 위해 칼을 갈고 왔건만...
‘자식과 골프는 자기 뜻대로 안 되는’ 대표적인 것이라 하지요~~
그럼에도 푸른 자연 속에서 좋은 분들과의 라운딩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후반 코스를 돌때는 약까이 비도 내리고 바람도 불고~~
늘 잘 칠 수만은 없지만, 끝나면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다음에 더 나은 골프 스콰를 위해 모두 파이팅임다~~!!
-시상식 결과-
*메달리스트 : 김종호 53회 (77타)
*우승 : 김대권 62회 (84타, 핸디 대비 -7타)
*롱기스트 : 홍성오 57회 (260m)
*니어리스트 : 김신락 32회 (무지 가까움...)
나름 포스를 지니시고 잘 생기신(?) 임창선(43회) 회장의 인사말과 김신락(32회) 선배의 건배 제의를 하면서 맛나게 식사를 하였으며,
조식은 문창순(24회) 선배, 중식은 박원영(32회) 선배가 후원해 주셨다.
7월 정라에도 벌써 예약이 되어 있는데요.
조식은 김교준 선배님이, 중식은 박민화 선배님이 후원하십니다.
늘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시간에는 오늘 라운딩에 참여 못하지만, 지난주 모친상의 당해 우리 봉의골프회 회원들의 조문과 위로에 감사하여 김교준 회원이 인사차 방문하였다.
그리고 특별히 올해 들어 지금까지 후원해 주신 모든 회원들께 임창선 회장님이 우리 회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최고급 타이틀리스트 골프모자를 선물로 증정하였다.
오늘 정라의 각조별 스코어와 멋진 모습입니다.
(괄호 안은 오늘의 타수임)
1조: 문창순(90), 김신락(82), 임창선(78), 최승도(89)
2조: 유종수(92), 김주영(100), 유연근(88), 박민화(93)
3조: 박원영(88), 김종호(77), 홍성오(87), 김대권(84)
4조: 김종대(82), 송종하(85), 신승원(96), 조용구(82)
5조: 용정환(89), 한승일(87), 이필현(84), 최승곤(99)
제1회 강원도 고교대항 골프시합이 강원민방 주최로 있습니다. 우리 재경총동문회에서 4명의 선수가 모교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됩니다. 선수로는 최혁지(44회), 이필현(46회, 삼성 출신, 우리 회원 아님), 최종우(52회, 치과 원장), 조용구(53회) 등 4명이 출전하게 됩니다. 강원도 횡성에 있는 벨라스톤cc에서 오는 6월29일(월)에 예선전을 시작으로 7월에 16강, 8강, 4강, 결승전을 치루게 됩니다.
우승하면 1,000만원, 준우승은 500만원을 모교 춘천고에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됩니다. 우리 봉의골프회에서 2명의 선수가 발탁되었습니다.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많이 해 주십시오~!! sbs골프 방송 주관의 전국 고교 골프대회(경북 상주)에서 그동안 못 이룬 꿈을 반드시 이루도록 최선을 다해 싸우고 오겠습니다.
예선 통과하면 7월의 본선에서는 우리 봉의회원들 모두 응원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