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계약하고 간 예신입니다. ^^
후가기 좀 늦었죠?
원단 사진이 예랑이 한테 있어서 받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
한복 어렵고 잘 몰라 방문하기전 일주일부터 폭풍 검색을 했었어요
여기저기 견적도 많이 받고 ^^
그런데 우연히 레떼 신부님이 추천해주신 금강실크를 알게되었는데
원단공장과 매장을 같이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아마도 여기서 하게되지않을까 하는생각을 했었답니다.
또, 효성주얼리시티에서 견적 받을때 보여주신 실크 포장지에서도 금강실크라고 적혀있길래
상담받으면서도 마음은 금강실크에 가 있었죠
광장시장 찾아가기 너무 어려웠는데 직접 마중나와주시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있었는데 딱 캐치하시고 마음에 쏙 들게 추천해 주시고
가격도 좋~게 뽑아주셔서
우선 상담만 받으려고 했었는데 그냥 계약해버렸네요.
나올 한복 생각하면 너무 설레어요~
이쁘게 부탁드릴께요
나중에 어머님 두분 한복도 하러 가겠습니다. (잘하면 시누이것도 하게될지도 모르겠어요. 시누이가 명절에 한복을 자주 입어서 이번에 할까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이쁘게 바느질도 꼼꼼하게 부탁드릴께요.
<출처 : 금강실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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