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비타민 요법
우선 메가비타민요법에 대해서 먼저 정리를 하자면
약물요법은 그것이 합성의약품이든 자연생약이든 하여튼 강력한 약리작용을 하는 화학물질을
체내에 투임함으로써 신체의 본래의 자연스런 생리적 시스템을 제어하거나 교란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신체에 대하여 낯선 물질에 의하여 적지 않은 부작용을 초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약물요법은 대부분의 경우 대중적인 치료가 끝이다.
그런데 메가비타민요법은 밖에서 약리작용을 하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과 정반대로 신체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생리물질의 생합성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생리물질의 생합성에 필요한 원료인
영양물질만을 공급하며, 이로서 신체는 밖에서 들어오는 독한 약물과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무해하고도강력한 작용을 하는 생리물질을 만들어 신체의 부조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질병의 자연치유에 공헌하다.
생리적으로 만들어지는 물질은 신체에 대하여 매우 친숙한 물질이며, 이미 신체내에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가 마련되어 있어 재빨리 분해함으로 부작용이 전혀 없다
. 메가비타민요법은 일체 악물을 사용하지 않고 식사개선지도와 영양물질을 투여하는 방법에 의해서
약물로 다스려지지 않는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21세기 의학」이라든가 「의학의 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메가비타민요법은 분자교정의학
(Orthomloecular Medicine)의 임상약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메가비타민요법은 20세기에 있어서 아인슈타인과 쌍벽을 이루는 위대한 과학자인
라이너스 포올링(Linus Pauling)에 의해 창안되고 발전되었다.
1968년 미국 스텐포드대학에 「라이너스 포올링 분자교정의학 연구소」가 창설되었고 1977년 미국
상원 영양문제 특별위원회 보고서가 발표된 이래 전 미국을 휩쓴 비타민 붐은 메가비타민요법의 확산을
재촉하였다. 신체내에서 생합성되는 물질 중 잘 알려진 것 하나만을 예로 들겠다.
Endorphine이란 Endogenous와 Morphine의 합성어로 「뇌 속에서 합성되는 마약」이란 의미를 가진다.
밖에서 투입하는 아편주사가 아니라 뇌세포가 만들어내는 腦內痲藥物質인 셈이다.
지금까지 약43종의 엔돌핀이 발견되었는데 이 물질의 진통효과는 천연의 아편주사가 40배에서 최고 200배에
이른다. 그러면서도 부작용이 없다.
인류는 약품이 만들어지기 전 오랜 세월동안 바로 이 신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약으로 건강을 지탱한 셈이다. 이제는 비전문가라도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엔돌핀, 스테로이드 호르몬, 프로스타글란딘, 인터페론 등도
모두가 신체내에서 영양물질로 만들어지는 생리물질인 것이다.
메가비타민요법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약처럼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 등은 신체가 만드는 위대한 신비약의 원료로 제공될 뿐이다.
Mega 라는 접두어가 붙은 이 요법은 비타민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까닭에 이런 이름으로 불리워진다.
비타민C의RDA는 50~60mg 이다.
그런데 메가비타민요법에서는 성인 1일 3,000mg에서 바이러스간염 등에서10,000~30,000mg을
경구적으로 투여하고 있다. 수액에 용해해서 점적주입할 때에는 100g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약물요법은 그것이 합성의악품이든 자연생약이든 하여튼 강력한 약리작용을 하는 화학물질을 체내에
투입함으로써 신체의 본래의 자연스런 생리적 시스템을 제어하거나 교란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신체에 대하여 낯선 물 질에 의하여 적지 않은 부작용을 초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약물요법은 대부분의 경우 대증적인 치료가끝이다.
그런데 메가비타민요법은 밖에서 약리작용을 하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과는 정반대로 신체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생리물질의 생합성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생리물질의 생합성에 필요한 원료인
영양물질만을 공급하며, 이로서 신체는 밖에서 들어오는 독한 약물과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무해하고도
강력한 작용을 하는 생리물질을 만들어 신체의 부조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질병의 자연치유에
공헌한다. 생리적으로 만들어지는 물질은 신체에 대하여 매우 친숙한 물질이며,
이미 신체내에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가 마련되어 있어 재빨리 분해함으로 부작용이 전혀 없다.
메가비타민요법은 일체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식사개선지도와 영양물질을 투여하는 방법에 의해서 약물로 다스려지지 않는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메가비타민요법과 약물요법의 차이
약물요법에서 사용되는 일체의 양․한약 대신 메가비타민요법에서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지방산, 섬유소, 고단백, 핵산... 등의 영양물질을 사용한다.
약물에는 부작용이 따르게 되나 영양물질은 신체에 대하여 친숙한 물질로서 이것을 분해하는 효소가
언제나 체내에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
약물요법은 대부분 대증적 치료에 공헌하나 메가비타민요법은 질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게 되어
된다.
다만 약물에는 속효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메가비타민 요법에서는 신속한 효과는 적다.
그래서 대증약과의 병용이 적용될 때가 있다.
지용성비타민의 부작용 문제
지용성비타민은 간장내에 축적이 되므로 과잉증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A는 간장에 2,000,000I.U가량 축적되고, 비타민D는 500,000I.U 축적되면 과잉증이 발현된다.
지용성비타민 중에서 비타민E는 1일 4,000I.U 범위내에서는 별다른 부작용이 보고되어 있지 않다.
비타민K는 특별한 경우 외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수용성 비타민도 지나친 과량에서는 과잉증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양약이나 한방생약에도 독약과 극약이 있어 그 적절한 사용법만 익히면 유효하게 쓸 수 있듯이,
과잉증 발현의 우려가 있는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메가비타민의 지식을 가지고 쓰면 아무런 염려가 없다.
실제로 비타민A는 1일 150,000I.U나 그 이상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비타민D는 1회 복용량이 200,000I.U인 경구 및 주사용 앰플이 프랑스 제약회사에서 시판되고 있다.
메가비타민요법에서 사용되는 물질
식품에 함유된 물질을 사용한다.
비타민A, D, E, K, B1, B2, 나이아신, 판토텐산, B6, 엽산, 콜린, 이노시톨, B12, B15, B17,C, P, U,칼슘,
마그네슘, 칼륨, 아연, 망간, 크롬, 셀레늄, 몰리브덴, 구리, 레시틴, EPA(DHA), 감마리놀렌산, 해조칼슘, 키토산, 클로렐라, 프로폴리스, 콜라겐, 서양산사자, 올리고당,폴리페놀, 라이신, 메티오닌, 트립토판, 페닐알라닌, 타이로신, 아르기닌, 트레오닌, 글루탐산, 글루타민, 글리신, 글루타치온, 타우린, 히스티딘 등과
기타 천연에서 추출한 식품 성분들이다.
실제로 임상에서는 이상과 같은 비타민, 미네랄, 지방산, 아미노산 외에도 영양효모, 식용섬유소, 핵산,
식물다당체. 고단백, 엽록소, 식물미생물제제, 해조제제 등 식품과 함께 사용된다.
결국 메가비타민요법에서 사용되는 물질은 식품 및 식품성분의 영양물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메가비타민요법에서 약물의 병용관계
메가비타민요법 자체로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양약이나 한약과 병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아니다. 급성질환이나 세균성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약물과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병용하여 획기적인 효과를 얻는 경우도 많다.
다만 메가비타민요법이 주로 만성질환의 치료에 사용되기 때문에 약물을 별로 사용치 않을 뿐이다.
메가비타민요법에서 사용되는 물질은 모두가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물질들이므로 약물과 병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폐결핵이나 만성요도염 등 세균성질환에도 비타민의 사용은 유효하다.
메가비타민요법으로 개선될 수 있는 질병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저혈당증,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암, 만성간염, 간경화증, 만성신염, 위․12지장궤양, 만성위염, 만성기관지염, 만성비임균성요도염, 기관지천식, 근디스트로피, 정신분열증, 조울병, 우울증, 백내장, 녹내장,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폐결핵, 여드름, 아토피성피부염, 알레르기질환(비염,천식, 피부염, 결막염),
악성피부염, 정맥류, 류머티즈관절염, 골다공증,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 중금속중독(수은, 납, 카드뮴),
부신증후군, 알콜중독, 알츠하이머병, 과동증, 자폐증, 만성피로증후군, 헤르페스, 크론씨병, 대상포진, 통풍,
편두통, 만성두통, 불면증, 고지혈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다발성경화증, 골다공증, 파킨슨씨병, 월경전증후군,
백반증 기타 난치성 만성질환
과학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치료법
메가비타민요법은 첨단과학인 분자생물학의 탄생으로 인체 내에 있어서의 물질의 변화 즉
생화학적 반응이 구체적으로 밝혀짐으로써, 분자영양학, 분자교정의학이 차례로 발달하였으며,
메가비타민요법은 첨단과학에 기초한 분자교정의학의 임상적 치료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1968년 스탠퍼드 대학에 라이너스 포올링 분자교정의학연구소가 설립된 후 1974년 라이너스 포올링
과학의학연구소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18명의 노벨상 수상자, 480여명의 세계정상급 과학자 그리고
2,000여명에 달하는 세계 유수의 연구소 객원 연구원을 망라하는 방대한 연구진에 의해 임상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왔다. 그리고 메가비타민요법에서 주로 사용되는 영양물질은 그것 자체가 20세기 초부터
꾸준히 연구되고 검증된 물질로서 현대의학에서도 오랫동안 사용되어왔던 것이므로
과학적인 검증은 필한 것이다. 그러나 임상적용에 관한 연구는 지금도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