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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5월 17일 목요일 18:55 - 명탐정 코난 5기 (7화) - 구대엽 : (대사를 까먹었네요..-_-;)
2. 05월 28일 월요일 18:55 - 명탐정 코난 5기 (12화) - 이석주(영화 감독) : "흥, 바보 같긴." "이래서 영화감독을 최구라고 하는 직업이라 하지." "카메라 렌즈를 통해 한 사람만을 계속 바라보다 보면, 그 사람한테 반해버리고 말거든." "그 대상이 아무리 연기가 서투르고, 못 생긴 배우라 해도 말이야." "자네가 그걸 깨닫지 못한다면 평생 조감독만 하다가 끝나게 될 거야."
"양심이라고 하는 것을 준 신을 원망해야겠군."
3. 05월 29일 화요일 18:55 - 명탐정 코난 5기 (13화) - 샤론 빈야드 : "이 세상에 신이란게, 정말 있을까?" "만약, 정말로 신이란게 있다면 열심히 살고 있는 인간은 누구라도 불행해지면 안되는거 아니겠어?" "그래, 천사는 나한테 단 한번도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어." "단 한번도."
4. 05월 31일 목요일 18:55 - 명탐정 코난 5기 (14화) - 샤론 빈야드 : "역시, 신 같은건 존재 하지 않나봐." "만약, 신이 있다면 이런 험한 일은 없어야지."
"니가 말한대로 나한테도 천사가 있었다고 말이야."
- 연쇄 살인범 : "원망을 하려면, 이런 비극적인 결말을 준비한 신이라는 존재를 원망하도록 해라."
- 남도일 : "이유 같은게 있을까?"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대에는 동기가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이유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
"그 총 내려놔." "상처를 입었다는 건. 추격자들이 가까이에 있다는 증거 아닌가?" "소음기도 없이 총이 쏘면 금방 들키게 될 거야." "지금으로선 나도 그쪽을 붙잡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거든." "이번 한 번은 눈 감아 주겠지만, 다음엔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어." "그동안 저지른 범죄에 증거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밝혀내서 반드시 감옥에 보내줄테니 각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