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교 북단에서 옥교동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굴다리를 막지나 SK주유소에서 반대편 일방통행 길건너
(우정동)소재의 '영안반점' 강력히 추천합니다.
코스요리도 아주저렴하면서 맛이있구요, 기타 요리(자장면, 볶음밥, 탕수육)도 아주 맛잇습니다.
사장님이 울산화교회 회장님으로 2대째 내려오는집인데 겉은 작고 허름하지만,
실내는 룸도 있고 깔끔하답니다.
중화요리 좋아하시는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첫댓글 꼭~~옥 가보겠습니다.
방장님, 웬지 모두다 잘 아는데 제가 아느척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그렇데도 이해해주시겠죠?
저도 예전성남동 살면서 가봐는데 맛이 있더군요 다른중화요리집 보다 틀린맛을 느낀것 같군요..
어제 팀 회식 있어 6명 가서 2번코스(15만원)먹었는데, (냉채>샥스핀>칠리새우>해삼갈비>깐풍기>고추잡채>기스면) 순으로 나오더군요. 맛은 괜챦았는데 느글거려서.... 고량주를 한잔씩 해야 좀 덜 느끼할건데 술이 받질않아서....
류산슬, 특히 볶음밥이 제대로 볶아 제맛입니다.
짜장면 먹으러 요기 가봐야게써요 ㅎㅎ
첫댓글 꼭~~옥 가보겠습니다.
방장님, 웬지 모두다 잘 아는데 제가 아느척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그렇데도 이해해주시겠죠?
저도 예전성남동 살면서 가봐는데 맛이 있더군요 다른중화요리집 보다 틀린맛을 느낀것 같군요..
어제 팀 회식 있어 6명 가서 2번코스(15만원)먹었는데, (냉채>샥스핀>칠리새우>해삼갈비>깐풍기>고추잡채>기스면) 순으로 나오더군요. 맛은 괜챦았는데 느글거려서.... 고량주를 한잔씩 해야 좀 덜 느끼할건데 술이 받질않아서....
류산슬, 특히 볶음밥이 제대로 볶아 제맛입니다.
짜장면 먹으러 요기 가봐야게써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