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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Senegal) |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열대의 세네갈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짧은 기간동안에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움으로 찬사를 얻고 있다. 아프리카의 도시 중에서 많은 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인, 전형적인 도시모습인 수도 다카르부터 삼림과 농경지대인 비옥한 카자망스(Casamance)지역에 이르기까지, 국토의 상당부분이 푸르며 생명력이 왕성하다. 특히 이 나라를 둘러싼 광활한 사막과 비교할 때 더욱 그러하다. 세네갈의 예술은 한참 성장하는 텍스타일 마켓, 유쑤 엔두르 (Youssou N'dour), 투레 쿤다(Tour Kunda)등의 국제적으로 알려진 국내 뮤지션등과 같은 주변여건으로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다. 세네갈의 볼거리는 이 지역의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더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사실, 대부분은 대서양 연안에 줄지어선 품격있는 호텔에서 햇빛을 쬐는 팩키지 투어 관광객이다. 하지만 세네갈에는 각자 예산에 맞는 즐길 거리가 있으며 그중 최고라 할 수 있는 것은 거리와 평원을 돌아다니는 것으로, 비용은 무료이다. 통계 자료정식국가명: 세네갈 공화국(Republic of Senegal) 지리 및 기후이웃나라인 감비아를 입에 가득 물고 깔깔거리며 웃는 턱이 네모난 여인의 모습처럼 보이는 세네갈은 아프리카 대륙의 최서단에 위치한다. 남으로는 기니(Guinea), 기니-비사우(Guinea-Bissau)와, 동으로는 말리(Mali), 북으로는 모리타니아(Mauritania), 서로는 북대서양과 접한다. 세네갈의 남서지역으로 전체(대서양과 만나는 곳은 제외)가 둘러싸인 독립국가인 감비아는 거인모습을 한 국토의 입술부분을 차지하며, 북부 세네갈과 '카자망스(Casamance)'라 불리는 남부 세네갈을 분리하고 있다. 전체 국토 면적은 영국이나 사우스 다코타주(미국)보다 조금 작다. 세네갈의 기후는 쾌적한 열대성 기후로 다카르는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시원하고 서늘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평균 일일 온도는 18℃∼31℃ 사이이다. 북부와 중앙부분에서는 7월에서 9월에 걸쳐 우기가 지속되며, 카자망스에서는 6월에서 10월 사이가 우기로 2개월 더 길다. 평균 강우량은 북부에서는 300mm정도이나 남부에서는 그것의 6배이상이다. 다카르는 연간 600mm를 넘는강우량은 보인다. 건기(12월∼4월)에는 뜨겁고 건조한 열풍인 하마탄(harmattan)이 불어온다. 세네갈에는 3개의 강이 흐른다. 모리타니아와의 국경을 형성하는 북쪽의 세네갈강, 극동쪽의 발원지만 제외하고는 감비아에 의해 둘러싸여진 중앙의 감비아강, 인근지역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고 지역 명칭의 유래가 되기도 했던 남쪽의 카자망스강 등이다. 국토 북부 전체에 걸친 사막화 현상은계속 확대되는 문제로, 세네갈강의 마난탈리 댐만이 부분적으로 이 현상을 저지하고 있다. 국토의 가장 낮은 지점은 대서양연안이며 가장 높은 지점은 푸터 절런(FutaJallon) 언덕으로 높이가 580m 내외이다.사하라 사막 남부의 반건조대인 사헬(Sahel)에서 생물학적으로 가장 다양함을 보여주는 나라인 세네갈은 550종 이상의 동물군을 자랑한다. 또한 철새들-특히 물새종류-에게 중요한 지역으로 매해 겨울 유럽에서 많은 수가 떼를 지어 돌아와 생-루이(St-Louis)북쪽에 있는 세계 주요 조류보호지구 중의 하나인 빠르 나씨오날 오 외주 두 쥬지(Parc National aux Oiseaux du Djoudj)에 머무른다. 역사세네갈의 기록된 역사는 이 나라가 가나(Ghana)왕국에 속해있던 8C부터이다. 이 왕국이 쇠퇴하자, 졸로프(Djolof)왕국이 생겨나 13,14C동안 세네갈강과 지금의 다카르 사이 지역에서 번영을 누렸다. 1500년대 초쯤에 포르투갈 무역상들이 해안 왕국들과 접촉을 했으며 이 왕국들은 16C에 걸쳐 나라를 유지했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인들은 포르투갈인들을 쫓아내고 미국으로 보낼 노예들을 수합하는 중요지점인 생-루이와 고레섬(Gor Island)의 주도권을 잡기를 희망했다. 생-루이는 1659년 프랑스가 최종적으로 손에 넣었다.19C말 프랑스는 세네갈 전부를 지배했으며 다카르가 행정중심지로 건설되었다. 세네갈은 일찌기 1848년 프랑스의회에 대표자를 보냈으나, 1914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최초의 아프리카 대표인 블레이즈 다이언(Blaise Diagne)이 선출되었다. 그 후 라미네 구예(Lamine Gueye), 레오폴드 셍골(Leopold Senghor) 등이 이끄는 신세대 흑인 정치인들이 그의 뒤를 이었다. 독립을 위한 준비단계로, 세네갈은 프랑스령 수단과 말리연방을 결성하고자 동맹하였다. 연방은 1960년 독립하였지만 2개월후에 붕괴하였다. 세네갈은 레오폴드 셍골 대통령 하에 공화국이 되었다.1980년말, 셍골은 대통령직을 사임했다. 압두 디우프가 그 뒤를 이어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의 첫번째 위기상황은 1984년에 일어난 일로, 일정한 정부수매가에 불만을 품은 농부들이 공식 수출량의 3배에 달하는 70만톤의 땅콩을 이웃나라로 밀수출한 일이었다. 1989년, 세네갈-모리타니아 국경에서 일어난 작은 사건이 양국에서 많은 사상자를 낸 폭동으로 확대되었다. 양국은 수 천명에 달하는 상대국의 국민을 추방했고(그 과정에서 수 백명이 죽었다) 국경은 폐쇄되었으며1992년 4월까지 외교관계가 단절되었다. 1990년대 초반, 카자망스 지역에서 군대와 반정부 분리독립파간에 심각한 충돌이 일어났다. 현지 주민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은 별개로 하고, 이 내전은 세네갈의 관광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이 일로 이미 절망적이었던 재정상태가 더 가중되었다.더 많은 폭력사태가 카자망스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1993년 초에 일어났으며 그 다음 선거에서 디우프는 3번째로 대통령에 재선되었다. 기나긴 협상끝에, 그해 7월 휴전이 성립되었고 그 후 수개월간 카자망스에 평화가 돌아왔다. 1984년 초에 다시 처음으로 관광객이 오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나라의 다른 지역도 평화로움과는 거리가 멀었다. 정부는 내핍정책을 도입했으며, 이에 9월에는 일일총파업이, 그후 수개월간 다카르와 여러 도시에서 불안에 대한 산발적인 소요가 일어났다. 또 1994년 1월 CFA의 평가절하로 성난 데모대가 일어났다. 1994년 2월, 수백명의 사람들이 다카르 대통령궁을 행진했으며, 보도에 따르면 근무중이던 경찰관 여섯 명이 난도질당해 죽었다고 한다. 정부는 수도 시가지에 군대 순찰대 파견을 명령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인기가 있었던 반대측 지도자인 압두-레이 웨이드(Abdou-laye Wade)는 체포되어 모반죄로 고발되었다. 다카르는 그 후 긴장감이 도는 평화로운 상태가 지속되었고, 웨이드는 1994년 5월 석방되었다. 2개월 후, 프랑스 관리가 세네갈을 방문하여 디우프 대통령에게 웨이드를 정부조직에 합류시키도록 권유했다. 경제GDP: US$ 15.6 billion 아프리카의 많은 부족들처럼 세네갈의 주요 토착민인 월로프족(wolof)은 고도로 계층화된 사회로 신분이 출생에 의해 결정된다. 사회계층의 최고층은 전통적인 귀족과 무사 가계이며 그 다음이 농민, 상인으로 이어지고 대장장이, 가죽 가공업자, 목공 기술자, 직물공, 그리오(griots)등의 카스트계급으로 내려간다. 그리오는 카스트 중 최하층이지만 대단한 존경을 받고 있는 데, 그 이유는 그들이 구전되는 전통을 이어가는 책임을 지고 있으며 대개 한 집안이나 마을의 역사를 암송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한때 귀족들을 즐겁게 해주는 역할을 했었지만, 현재는, 만약 코라(kora)연주를 들을 수 있는 행운을 얻는다면, 그 연주자는 거의 그리오 가계 출신임이 확실하다. 노예는 사회계급 중 가장 낮은 자리를 차지하며 비록 노예제도는 없어졌지만 그 후손들 중상당수가 아직도 옛주인 아래서 소작농으로 일하고 있다. 월로프족, 뚜굴레르족(Toucouleur), 만딘카족(Mandinka)을 포함하여, 세네갈 인구의 80%를 넘는 수가 무슬림이다. (풀라니족(Fulani), 디올라족(Diola)은 전통적으로 애니미즘을 믿으며, 세레르족(S r r)의 많은 수는 카톨릭이다.) 정통 이슬람과 세네갈의 그것 사이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후자의 알라신과 성도들을 연결시켜 준다고 여겨지는 그랜드 칼리프(Grand Caliphs) 또는 매러부(marabouts)에 대한 숭배이다. 각 마을의 그랜드 매러부(Grand Marabouts)와의 의논없이 중대한 결정을 내릴 생각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프랑스어가 공용어이며 월로프어는 주요 아프리카어이다. 뚜굴레르족과 풀라니족은 풀라어(Fula 또는 Pulaar)를 사용하며 세레르족은 세레르어를 사용한다. 아랍어 표현도 널리 사용되며 여행자들에게 편리할 수 있다. 세네갈 음식은 전반적으로 훌륭하다. 지방 특식으로는 쁠레(poulet) 또는 뽀이즌 야사(poisson yassa)로 양념에 절여 구운 닭고기나 생선요리; 땅콩을 넣은 스튜인 마페(maf ); 야채소스와 생선과 함께 익힌 쌀요리인 체이보우젠(ti boudienne) 등이 있다. 세네갈 맥주도 맛이 좋다. 가젤(Gazelle), 플랙(Flag) 등이 인기 있는 브랜드이다. 세네갈 음악은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라는 두 개의 큰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 현재의 팝스타들은 음악의 기초를 전통 사운드와 리듬에 두고 있으며 점차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들 속으로 합류하고 있다. 세네갈 현대 음악의 아버지는 이브라 카쎄(Ibra Kass )로 1960년대 초에 스타 밴드 드 다카르(Star Band de Dakar)를 결성했다. 현재 스타들 중 선두주자는 유쑤 엔두르(Youssou N'dour)로 전통 mbalax음악과 서양 팝, 록, 소울을 결합하였으며, 국제적으로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뚜레 쿤다(Tour Kunda)는 mbalax의 또 다른 세계적인 연주자이며 북부세네갈 출신 플족인 바바 말(Baaba Maal)은 자기 종족의 언어로 노래하며 훨씬 '아프리카'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슬람력은 서양력보다 11일이 짧다. 그래서 공휴일과 축제일이 매년 11일씩 일찍 찾아온다. 앞으로 몇 년 동안은 4월에 라자스 사나(Ras as-Sana)라는 새해를 축하하는 이슬람교 행사가 있으며물리단-나비(Moulid an-Nabi)는 6,7월경에 있는 창시자 모하메드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의 9번째 달(현재로는 12월에 해당)에 실시되어 코란이 모하메드에게 전해진 달을 기념한다. 무슬림은 경의를 표하여 매일 일몰때까지는 음식이나 물을 먹지 않는다. 라마단이 끝날때(Eid al-Fitr) 더 많은 축하속에 금식은 끝난다. 다른 축제로는 투바(Touba)에서 라자스-사나 48일뒤에 열리는 그랜드 마갈(Grand Magal)순례여행과 축하의식이 있으며 또, 1월 두 번째 주쯤에 다카르에서 끝나는 10,000km 자동차 경주인 파리-다카르 랠리(Paris-Dakar Rally)가 있다. 비자: 모든 외국인은 비자가 필요하다. 단 덴마크,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룩, 네덜란드, 영국, 미국 등의 국민은 비자없이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다. 경비 및 환전통화: CFA프랑(CFAF, Communaute Financi re African franc) 다카르의 호텔은 다른 아프리카 나라들의 수도와 비하면 비싸나 서양인들에게는 아직까지는 싼 편이다. 왕같은 기분을 내면서 돈을 물 쓰듯 쓸 수 있는 많은 숙소들과 더불어 저렴한 숙소들도 약간 있다. 저예산 여행자들은 1일당 US$ 15-20 정도 쓸 것을 기대해야 하며 중간정도 수준의 여행을 한다면 2배 정도를 예상하면 된다. 돈을 쓰는 데 이골이 난 사람들조차 하루에 US$100 이상을 쓰는 데에 몹시 곤란을 겪는다. 수도를 벗어나면, 관광지역을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확실히 물가가 낮다. 여행자 수표를 환전하는 일은 다카르에서는 쉬우나 다른 지역에서는 프랑스 프랑화가 아닌 이상 어렵다. 일부 은행에서는 비자 카드로 현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때로는 카드조회가 훨씬 쉬운 프랑스계 카드(예; 까르뜨 블루 Carte Bleue)만 받기도 한다. 처리소요시간은 24시간 정도이다. 시장에서 흥정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다. 세네갈여행에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과 3월 사이로 날씨가 서늘하고 건조하다. 하지만, 이맘때에는 또 건조하고 뜨거운 먼지바람인 하마탄이 사하라에서 불어온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려고 한다면, 2월-4월까지가 물이 가장 깨끗하다. 조류 관찰자들한테는 11월에서 4월에 걸친 새들의 이동시기가 좋을 것이다. 주요 여행지다카르에 대한 인상은 여행자마다 다르다. 다카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온화한 기후와 많은 흥미로운 즐길 거리가 있는 현대적이며 넓은 도시이다. 백만명이 넘는 인구에도 불구하고 나무가 줄지어선 거리와 비교적 작은 중심지역덕에 걸어다니기가 쉬우며 낮의 즐길거리가 어둠 속에 잠기면 클럽과 카페들이 활기를 얻는다. 다카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우선 생활비가 많이 들고 일부 사기꾼들이 싫다는 데도 계속 따라붙는 점을 든다. 직접 가서 스스로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다카르가 마음에 안든다면, 다른 곳으로 떠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전국 각지로 가는 교통편이 매일 있다; 어쩌면 증가 일로에 있는 현지 이주민들의 행렬에 동참하게 될지도 모른다.다카르의 플레이스 드 소웨토(Place de Soweto)에 있는 IFAN박물관은 서아프리카 전체에서 수집된 가면, 동상, 악기, 의자, 농기구 등의 멋진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다. 훌륭한 백색의 빨라이스 쁘레지덴셜(Palais Pr sidentiel)은 플레이스 남쪽으로 5블록 떨어진 곳에 있으며 1906년에 세워졌다. 화려한 정원들이 그 주위를 감싸고 있다.다카르에는 큰 시장이 2개 있다. 하나는 플레이스 동쪽, 항구쪽에 있는 마르셰 케르멜(March Kermel)로 1993년 불타 없어졌으며 현재는 그 주변에 노점들이 나와 있다. 주로 과일, 의류, 옷감, 기념품 등을 판다. 더 큰 마르셰 상다가(March Sandaga)는 과일이 더 많고 기념품은 거의 없지만 아주 다양한 옷감 종류는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중심가를 벗어나면 1964년에 세워진 그랑드 모스크(Grande Mosqu e)가 있다. 길잡이 역할을 하는 이 모스크의 첨탑은 밤에는 환하게 조명이 밝혀진다. 이 모스크는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개방이 안되지만, 그 주변의 메디너(medina)를 보러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그림같은 곳은 아니지만 그곳의 북적대는 분위기는 닳고 닳은 고층 도심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쁠라쥬 벨-에르(Plage Bel-Air)는 기차역 북동쪽에 있는 해변으로,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바(bar) 한곳과 대여용 세일보드도 있다, 비록 바닷물이 굉장히 깨끗하다고 할 순 없지만. 다카르 인근의 다른 해변은 피하도록 하자. 강도당할 위험이 상당히 크다. 다카르 동쪽 70km 지점의 이곳은 공식적으로는 세네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나 상당히 작은 인상을 주며 아주 기분이 좋은 곳이다. 나무 그늘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카페와 값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아니면 그냥 중심지를 돌아다니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쳐다보기에 좋은 곳이다. 하지만 이곳의 주요 볼거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협동조합으로 운영되는 타페스트리 공장인 매뉴팩츄어 세네갈라이스 데 아르 데코라티프(Manufactures S n galaises des Arts D coratifs)이다. 타페스트리는 모두 세네갈 예술가들의 그림을 밑그림으로 하며 수천달러에 달한다. 구입할 의향이 없더라도 감상할 가치가 있다. 일반인에게는 공장 전시실만 공개되나 제일 관심을 끄는 것은 뭐니 뭐니해도 타페스트리 제작과정을 보면서 공장을 둘러보는 투어이다. 며칠 전에 미리 전화를 하면 전체 견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식민 기간동안 세네갈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보려면 생-루이로 향하자. 이곳은 1659년 프랑스인이아프리카에 최초로 정착한 곳이다. 현재 이도시는 본토, 섬, 세네갈강 어귀의 랑그 드 바르바리(Langue de Barbarie)반도에 걸쳐있다. 섬쪽으로는 뽕 파이더르브(Pont Faidherbe)다리로 건너갈 수 있다. 이 다리는 다뉴브강을 건너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 졌지만 1897년에 이 곳으로 보내졌다. 조금 더 작은 다리 두 개가 섬과 반도를 이어준다. 생-루이는 1958년 세네갈-모리타니아가 두 나라로 분리되기 전까지 수도였다. 유럽인 지구였던 섬에는 단련한 철로 만든 난간과 목조 발코니, 베란다 등이 있는 훌륭한 오래된 저택들이 많이 있다. 반도 쪽의 생-루이 지역은 아프리카 지구로 이용되었다. 현재는 귀예 엔다르(Guet N'Dar)로 불리는 어촌이며 아주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섬의 현지 '가이드'는 적은 액수를 내면 우체국 지붕위로 사람들을 안내해 주기도 한다. 그곳에서 다리와 도시의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근처에 옛 통치자의 대저택이 있다. 이 곳은 18C에는 요새로 사용되었고 현재는 정부기관 건물로, 길잡이로 삼기에 좋다.1828년에 세워진 인근의 성당은 현대적인 외관을 가졌지만 세네갈에 남아있는 교회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귀예 엔다르 남쪽에는 무덤 주인의 그물이 각 무덤위에 걸쳐져 있는 독특한 무슬림 묘지가 있다. 반도를 따라 남쪽으로 몇 몇 좋은 해변을 지나쳐서 20km쯤 더 가면, 핑크 플라멩고, 화이트 펠리칸, 가마우지, 왜가리, 해오라기, 오리 등의 수많은 물새들의 고향같은 곳인 빠르 나씨오날 드 라 랑그 드 바르바리(Parc National de la Langue de Barbarie)가 자리잡고 있다. 첫눈에는 지겐쇼가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나 이곳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폭발적인 겨울 관광객 수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사랑하게된다. 도시 자체는 주민 10만명으로 그리 크지 않아 쉽게 걸어서 중심지역을 돌아볼 수 있다. 저예산 여행자들을 기쁘게 하는 것은 이 도시가 세네갈에서 가장 물가가 싼 도시들 중 하나라는 것이다. 먹을거리나 장신구를 찾는다면 마르쉐 생-모어(March St-Maur)로 가보는 것도 좋다. 한 블록 남쪽으로 떨어진 곳의 쎈뜨르 아티사날(Centre Artisanal)은 많은 상인들이 나무조각품부터 옷감과 드레스, 은과 금속공예에 이르는 다양한 지역공예품을 판다. 지겐쇼에서 가까운 당일치기 여행코스로는 페르므 아니말리에르 드 지벨로르(Ferme Animali re de Djbelor)가 있다. 그 곳에서 엄선된 열대 식물과 '야생'동물들(큰 동물들은 우리안에 있다)을 만날 수 있다. 이 지역 대부분의 호텔이 아피니암(Affiniam)마을, 질라빠오(Djilapao)마을, 일 데 위소( le des Oiseaux)로 피로그배를 타고 가는 여행을 주선한다. 이 지역 해변들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좋은 측에 속한다. 이곳은 세네갈의 관광객호텔 대부분이 있으며 감비아를 제외하고 서아프리카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태양과 모래사장을 며칠동안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적합하지만, '진짜' 아프리카를 보고 싶다면, 그냥 지나치도록 하자.소란스러운 이곳을 벗어나려면, 젬배이링(Diemb ring)으로 향하자. 북쪽 5km지점에 있으며 한가하고 조용한 해변이 있다. 또 근처의 빠르 나씨오날 드 바스 카자망스(Parc National de Basse Casamance)에서 여러 식물과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주민이 20만명 이상인 코랙은 지방 수도로 세네갈 땅콩 산업의 중심부이다. 다카르, 탐바쿤다(Tambacounda)와 감비아 사이 중간쯤에 위치하여 종종 교차점 정도로밖에 여겨지지 않고 있으나, 이곳은 활력이 넘치는 도시이다 - 조용한 생-루이나 지겐쇼에 비하면 훨씬 생기있다. 하루나 이틀 정도 지내볼 만하다.코랙의 주요 볼거리는 모로코 양식으로 꾸며진 아름답고 커다란 모스크, 수단 스타일의 아치와 아케이드가 있는 지붕이 있는 시장으로 아프리카에서 마라케시(Marrakesh)다음으로 큰 시장 등이다. 이런 볼거리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거의 오지 않아 소란스럽지 않다. 그냥 주위를 걸어서 돌아다니거나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 다카르 동쪽 3km지점에 있는 작은 이 섬은 인구 100여명정도의 평화로운 곳으로 아스팔트길도, 자동차도 없다. 단철로 만든 발코니가 있는 식민지풍 집들, 구 공회당, 멋진 해변, 또 섬과 다카르의 멋진 전경을 볼 수 있는 바위투성이 고원으로 지금은 마리화나 중독자들이 차지한 르 카스텔(Le Castel)등이 있다. 섬 북쪽의 매우 훌륭한 IFAN 역사 박물관(IFAN Historical Museum)은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멋진 그림과 여러 전시물들이 현재에 이르는 세네갈 역사를 생생하게 묘사한다. 또, 뮈제 마리타임(Mus e Maritime), 뮈제 드 라 팜(Mus e de la Femm)과 기념품 정도 품질의 공예품이 가득한 투어리스트 마켓이 페리 램프 근처에 있다. 하지만 고레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 각자의 감수성정도에 따라 아닐 수도 있지만 - 메종 데 에스끌라브(Maison des Esclaves, 노예의 집)에 가는 것이다. 이곳은 1786년 세워졌으며 1990년 프랑스의 도움으로 다시 새롭게 꾸며졌다. 이 집의 투어 가이드에 의하면, 노예들은 미국행 배에 오르기 전에 좁은 우리 안에 쑤셔 넣어져서 동물처럼 검사당하고, 값이 매겨졌다. 완강하게 저항하는노예들이 어떤 식으로 벽에 쇠사슬로 묶이고 어떻게 바닷물을 펌프로 퍼올려 거의 물에 빠지게 했는지, 어떻게 허약한 이들이 죽어서 상어밥이 되고, 튼튼한 생존자들은 선박회사의표가 낙인찍혀 수송을 위해 배의 감옥 안에 집어넣어졌는지에 대해 그곳 관리자들이 계속 얘기해줄 것이다. 희미하게 불켜진 지하감옥 안을 걷는 일은 (특히 박물관을 둘러본 후에) 노예무역의 참사를 환기시키기는 하지만 사학자들은 노예의 집에 이 집 주인 소유의 노예와 매매용의 몇 명을 제외하고 실제로많은 노예들이 감금되었는지를 의심스러워한다. 사학자들은 수정사회주의에 대한 비난은 듣고싶어하지 않은 반면에, 중요한 역사적인 장소로 이 집을 선전하는 것은 왜곡된 사실에 기초한 단순한상업주의라고 본다. 프로모터들의 선전이나 사학자들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노예의 집과 이에 얽힌 이야기는 그 야만적인 상행위에 세네갈이 연루되었던 참담한 기억을 되살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네강과 살룸강이 대서양의 조류와 만나는 곳에 형성된 이 커다란 삼각주를 사람들은 종종 빠뜨리고 넘어간다. 가끔 눈에 띄는 흑멧돼지와 라군에서 볼 수 있는 해우 등을 제외하면 커다란 포유류들은 볼 수 없지만, 이 곳에는 원숭이들이 많이 있으며 특히 11월에서 4월에 걸친 새들의 이동시기에는 새 관찰하기에 정말 좋다. 망그로브 습지대, 라군, 숲, 모래언덕, 모래섬 등 아름다운 야생지역인 이 삼각주는 그 경관만으로도 정말 가볼만한 곳이다. 대서양 바다와 삼각주의 몇 군데는 빠르 나씨오날 드 델타 드 살룸(Parc National de Delta de Saloum)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삼각주 서쪽 가장자리의 지페르(Djifere)마을은 뿌엥뜨 드 상고마르(Pointe de Sangomar)라고 불리는 좁은 모래톱 끝에 있는 공원내에 있다. 빨마린(Palmarin)은 지페르 북쪽의 수 킬로미터 떨어진 또 다른 마을이다. 두 마을 모두 삼각주 저지대를 돌아보는 피로그배(pirogue, 갑판이 없는 나무배)여행을 준비하면서 출발지로 삼기에 좋은 곳이다. 이 지역 동쪽 관문의 서쪽에 있는 포운듄(Foundiougne)은 가기도 쉬우며 피로그배 여행을 알아보기에 좋은 또 다른 곳이다. 거기에다 낚시, 조류관찰 탐험도 가능하다. 삼각주와 접한 최북단 주거지인 엔덴간니(Ndangane)에서도 낚시와 조류 관찰여행이 가능하다. 포레 드 파탈라(For t de Fathala)로 알려진 공원의 남쪽은 건조하고 광활한 삼림지대로 서쪽가에는 개펄이 있고 그 너머로 망그로브 습지대가 있다. 투바쿠타(Toubacouta)와 미시라(Missirah)를 출발지로 삼는 것이 가장 좋다. 붉은 콜로버스 원숭이가 많이 있지만 겁이 많다. 빠르 나씨오날 드 니오콜로-코바(Parc National de Niokolo-koba) 세네갈의 주요공원이며 국토 남동부 구석의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최근 수년동안 관심 밖의 지역이었지만 매우 아름다운 곳이며 시간이 있다면 가 볼만한 곳이다. 풍부하고 다양한 식물종덕에 코끼리, 사자, 표범, 일랜드 영양 등 80종이 넘는 포유류가 분포한다. 하지만 항상 이 동물들을 볼 수 있다고는 기대하지 말라. 특히 코끼리는 밀렵으로 인해 급격히 그 수가 줄고 있다. 하지만하마,악어, 워터벅 영양, 비비, 버팔로, 원숭이(그린, 후사르),흑멧돼지, 얼룩무늬영양, 하트비스트영양 등은 볼 수도 있다. 공원에는 차량으로만 들어갈 수 있으며, 걷는 것은 일체 금지다. 차가 없는 여행자는 공공 교통수단이나 투어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가장 좋은 시기는 12월-5월(건기)이지만, 공원내의 일부 트랙은 비가 끝난 후 한달이 지나도 열리지 않으므로, 어떤것도 확실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도록. 정보를 구하려면 탐바쿤다에 있는 공원관리본부에 가보면 된다. 운이 좋은면 그곳에서 차량편을 얻어타게 될지도 모른다. 레저스포츠세네갈 최고의 해변은 캡 스커링 주변의 카자망스에 있다. 다카르 인근에서는 쁠라쥐 벨-에르와 더불어 엔고르(N'Gor), 말리카-수르-메르(Malika-sur-Mer), 요프(Yoff)등의 해변을 확인해보자. 이곳의 해변에서는 세일보드를 빌리거나 수상스키를 타러 갈 수도 있으며 다카르 카약클럽(Kayak club of Dakar)는 매달 전국 해안과 강으로 카약여행을 떠난다. 뿌엥뜨 데 알마디에(Pointe des Almadies)앞 해안은 서아프리카에서 제일 멋진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 드 엔고르( le de N'Gor), 알마디에 지역, 일 드 고레( le de Gor e)주변에서는 각별히 수질상태를체크해야한다. 2월-4월까지가 수질이 제일 좋다. 바닷물이 너무 '자연그대로'여서 취향에 맞지 않는 다면, 고급호텔에는 대부분 수영장이 있다.다카르의 서늘한 날씨는 곧 조깅이 현실 가능한 일임을 의미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아주 드문 일이다. 주요호텔들은 대개 테니스 코트와 좀 드물긴 하지만 스쿼시 코트가 있다. 하이킹은 카자망스, 특히 빠르 나씨오날 드 부스 카자망스 (Parc National de Busse Casamance)에 오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반면, 조류 관찰자들은 빠르 나씨오날 오 외주 두 쥬지 (Parc National aux Oiseaux du Djoudj), 빠르 나씨오날 드 라 랑그 드 바르바리(Parc National de Langue de Barbarie), 시네-살룸 델타(Sin -Saloum Delta)의 장관을 보며 기뻐 어쩔 줄을 모른다. 더 큰 동물을 보고 싶다면 빠르 나씨오날 드 니오콜로-코바(Parc National de Niokolo-koba)에서 운이 좋아야할 것이다. 세네갈로 가는 길유럽과 세네갈 사이에는, 바마코, 반줄, 아비잔, 비사우 등의 다른 아프리카 국가로 갈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항공사가 운항중이다. 항공사 사무실은 대부분 다카르의 플레이스 드 린데펜던스(Place de l'Ind pendance)나 그 근처에 있지만,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고 편리하다. 출국세는 US$15이지만 거의 비행기표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세네갈이 감비아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지만 세네갈 차량의 국경선 통과는 금지되어 있으므로 바꿔 타야만 한다. (트랜스-감비아 고속도로로 통과하는 차량만이 국경을 지날 수 있지만 감비아에서 여행을 마칠 수는 없다.) 주요 입국장소는 카랑(Karang)에 있으며, 또 벨링가라(Velingara)와 바스 상트 수(Basse Sante Su)사이에 있다. 일부 용감한 여행자들은 원양항해요 피로그배를 타고 다카르나 지겐쇼에서 반줄(Banjul)까지 가기도 하지만, 정해진 스케줄이나 운임이 없고, 이 배들은 위험하기로 악명높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부시택시(bush taxi)가 정기적으로 다카르에서 로소(Rosso)까지 다닌다. 로소는 세네갈과 모리타니아 접경지역에 있으며 거기서 피로그배를 타고 강을 건널 수 있다. 아침 일찍 출발한다면, 하루안에 이런 방법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부시택시는 비사우, 기니-비사우(사웅 도밍고스 S o Domingos와 잉고어 Ingore를 경유)까지 운행한다. 다카르-바마코 특급열차는 말리까지 육로로 여행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열차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다카르에서 출발, 30-35시간이 소요된다. 편안하고 넓은 1등칸은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2등칸은 더 붐비며 적당하긴 하지만 조금 덜 편한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열차에는 바-레스토랑칸이 있지만, 타고 가는 도중에 들리는 역에서 값싼 음식을 살 수도 있다. 주의! 각 국경사무소에서 반드시 여권에 스탬프를 찍어야 한다. 검사관이 열차에서 여권을 가져가기도 하지만, 그 경우에도 직접 국경사무소에 가서 여권을 가져와야한다. 그러므로 만약 누군가가 여권을 가져가면, 언제, 어디서 다시 받아와야 하는지 물어보도록 한다. 카예스(Kayes)에서는 경찰서에서도 스탬프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나 이는 상당히 독단적인 처사라고 여겨진다. 국내 교통편에어 세네갈은 다카르-지겐쇼(계속해서 캡 스커링으로 연결되는)간 매일 정기편이 있으며탐바쿤다와 케두구(Kedougou)로는 주 1회 항공편이 있다. 니오콜로-코바 수렵공원내의 시멘티(Simenti)로 가는 항공편도 있다. 버스(30-40명이 탄다)와 미니버스(좌석수 15-30)가 다카르, 코랙, 지겐쇼와 다른 큰 도시사이의 주요도로를 다닌다. 또 많은 노선에서 조금 더 투박한 미니버스를 볼 수 있다. - 때때로 다소 오해하기 쉽게도 'cars rapides, 빠른 차'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미니버스는 낡고 느리며 붐비므로 가능하면 피하도록 하자.또다른 장거리 여행 방법은 부시택시이다. 주요 노선은 좌석이 3열로 배치된 푸조 504가 다닌다: 편안하고 안전하며 확실하다. 시골 노선은 긴 의자에 12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픽업트럭이다. 버스요금은 부시택시 요금의 1/3정도이며 미니버스는 그 둘의 중간정도이다. 수하물에는 보통 추가요금을 조금 더 내야한다. 세네갈을 여행할 때 기차는 도로교통수단보다 느리지만 2등칸은 일반적으로 요금이 더 싸다. 다카르-생 루이, 다카르-코랙, 다카르-탐바쿤다 간에는 주 1회 열차가 운행된다.MV 줄라(MV Joola)페리는 다카르-지겐쇼를 주 2회 왕복 운항한다. 소요시간은 20시간 정도이다. 일등석에는 뒤로젖혀지는 편안한 좌석이 있으며 갑판석은 일등석 요금의 절반 수준이다. 1-2인용의 독립된 캐빈은 일등석 요금의 2배이다. 자동차 대여는 싸지 않다. - 똑같은 장거리를 갈 때 택시를 대절해서 가는 것보다 종종 두 배가 들기도 한다. 국제적인 대형 렌트 회사들이 다카르에 사무실을 많이 두고 있다. 일부 소규모 업체에서 더 저렴하게 빌릴 수도 있다. 추천 도서Contemporary West African States (Donald Cruise O'Brien) West Africa: an Introduction to its History ( Michael Crowder) A History of West Africa, 1000-1800 ( Basil Davidson) West Africa Since 1800 (JB Webster 와 AA Boahen) Topics of West African History (Adu Boahen) : 모두 서아프리카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아주 유용한 책들이다. Democracy in Translation: Understanding Politics in an Unfamiliar Culture (Frederic C Schaffer) West African States (John Dunn) The Economies of West Africa ( Douglas Rimme) : 정치와 경제에 관한 좋은 내용들이다. Arts and Politics in Senegal, 1960-1996 (Tracy D Snipe) :예술과 정치, 그리고 그 둘의 상호관계에 대한 다차원적이고 충실한 연구서이다. The Seeds of Famine: Ecological Destruction & the Development Dilemma in the West African Sahel :환경과 개발에 대한 내용이다. Africa South of the Sahara Resource Guide to Travel in Sub-Saharan Africa, Vol 1 :둘 다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이 지역에 대한 매우 자세한 참고 도서이다. A Field Guide to Birds of The Gambia and Senegal (Clive Barlow, Tim Wacher, Tony Disley) : 조류 관찰을 위한 유익한 책이다. African Dances( Geoffrey Gorer) : 아프리카춤에 대한 연구서라기 보다는 오히려 1935년 세네갈에서 베닌까지 여행한 식민지 시대 백인 남자의 모험담이다. God's Bits of Wood (Semb n Ousmane): 현재까지 세네갈인인 저자의 가장 크게 인정받는 작품으로 1948년 다카르-나이제르 철도회사 파업자들의 투쟁 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의 다른 작품으로는 The Last of the Empire와 Money Order with White Genesis가 있다. Sarah's Psalm (Florence Ladd): 저자의 첫 작품으로 젊은 흑인 하버드생이 유명 작가와의 인터뷰를 위해 세네갈로 왔다가 세네갈이라는 나라와 작가, 모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이다. Under the Neem Tree (Susan Lowerre): 이곳에 온 평화봉사단에 대한 정확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 론리플래닛 가이드북아프리카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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