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0여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늘~ 가슴 속에 갑룡초등학교 시절의 친구들을 잊지않고 있었으며,
아직도 친구들의 이름을 상당 수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답니다.
그리워하던차에~ 우연히도 친구들의 연락처를 하나둘씩 알게 되었고~~
몇명의 친구들과 소식을 나누는 기쁜 순간을 갖게되었읍니다.
제가 갑룡을 졸업하지 못하고5학년 시작하면서 하점면 강후초교로 전학을
한 후 친구들과 소식이 끊어졌고~ 어언 세월이 흘렀네요~
뒤 늦게 갑용친구들의 소식과 카페들려보라는 권유를 받고 가입신청합니다.
총동문회 회칙에는 졸업한이로 한정 하는데~ 저는 같이 졸업은 못하였으나
친구들과 소식은 나누고 싶습니다.
검토하신 후 가입을 허락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덕수친구 반갑고 카페에 들어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주 통화 합시다.... (덕수전화번호 010ㅡ5264ㅡ7114)
그래~ 나도 반갑고 고마워~언제든 연락줘~
반갑습니다 친구야~~자주들어와 서로 좋은소식 나눕시다
알았읍니다. 카페알려줘서 친구들과 연락되게끔도와줘서 감사~
친구야 반갑다^^ 우째 이런일이.. 세월이 흘러 중년의 길에 드니 이제사 맘의여유생겨 이렇게 소식을알게 되는군!!
모임에 정식으로 초대합니다^^*담동창회때 잘생긴얼굴 보여주삼. 뱅기타고 슈~웅 날아와....^&^
문득~~ 뒤돌아보니 시간이 흘렀지만 친구들의 이름은 대부분 기억된단다. 고마워~ 다음 모임때 가서 꼭~ 인사나눌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