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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상에선 유럽원자핵공동연구서("Conseil Europeen pour la Recherche Nucleaire" CERN)에서 강입자충돌기(LHC, Large Hardron Collider)를 이용한 힉스입자(반물질입자)와 우주의 23%를 차지하는 ‘암흑물질’을 규명하기 위한 실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빈치 코드의 작가이기도 한 댄 브라운이 쓴 본격적인 일루미나티에 관한 소설(영화)‘천사와 악마’에서도 등장하는 CERN은 'World Wide Web(WWW : 월드와이드웹, 인터넷)'의 개념이 처음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다.
사람들의 몸속에 삽입된 베리칩이 슈퍼컴퓨터와 연결되어 물건을 사고팔거나 감시 통제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해주는 핵심적인 인터넷 기술, WWW를 개발한 곳이 바로 CERN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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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베리칩을 통한 통제라는 일루미나티 어젠더를 실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유럽공동원자핵연구소(CERN)가 현재 진행 중인 강입자 충돌기(LHC)를 통한 실험이 단순한 과학실험이 아니라, 일루미나티의 또 다른 어젠더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이다.
힉스입자라고 소개한 신의 입자는 실재로는 또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영적존재를 의미하며, 이 영적 존재를 이 땅에 소환하기 위해 일루미나티들이 과학으로 무장된 오컬트(마법)의식을 진행 중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흥미롭게도 아래 소개된 CERN의 강입자 충돌기(LHC)의 단면을 보면 우주 속 또 다른 공간(차원)과 연결되는 문에 관한 영화 ‘스타게이트’에 등장하는 스타게이트의 모습을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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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N의 강입자 충돌기(LHC)의 단면(위)과 우주 속 또 다른 공간(차원)과 연결되는 문에 관한 영화 ‘스타게이트’에 등장하는 스타게이트의 모습(아래), 둘 모두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을 닮아 있다.
스위스 제네바와 프랑스 사이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CERN의 연구소 앞에는 힌두교에서 창조와 파멸의 신으로 알려진 시바의 여신상이 세워져 있고, 공식로고는 666을 조합하여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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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N의 연구소 앞에는 힌두교에서 창조와 파멸의 신으로 알려진 시바의 여신상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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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을 조합해서 만든 CERN의 공식로고
CERN의 강입자 충돌기(LHC) 실험은 2015년 3월 25일 실시되었다가 잠시 멈추고 본격적인 가동을 세 번째 four blood moons가 있었던 다음 날인 2015년 4월 5일(니산월 15일)에 시작하였다.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 실험은 마지막 테트라드가 예정된 이스라엘의 초막절 2015년 9월 28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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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n의 강입자충돌기 실험이 blood moons에 맞춘 일루미나티의 오컬트 의식인가?
1954년 스위스 제네바와 프랑스 사이의 국경지대에 세워진 CERN이 위치한 지역의 정확한 이름은 Saint - Genis - Pouilly - (지역구 이름) 라고 하는데, 이곳은 먼 옛날 Apolliacum/아폴리아쿰으로 불리기도 했던 도시이다. Apolliacum/아폴리아쿰은 Apollo/아폴로 신에게 바쳐진 도시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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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llo/아폴로 신에게 바쳐진 도시라는 뜻을 가진 도시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CERN의 강입자 가속기의 모습
그리스의 주신 제우스와 티탄(신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반신반인)인 레토 사이에서 태어난 아폴론은 그리스 신화에서 태양의 신 혹은 예언과 광명·의술·궁술·음악·시를 주관하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호루스와 유사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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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것은 다섯 번째 나팔의 재앙(황충의 재앙)을 소개하는 요한계시록 9장 11절에 이 아폴론과 연관된 말씀이 등장한다.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Apollyon-'파괴자'라는 뜻을 가진 아볼루온은 헬라의 신 아폴론과 특별한 관계를 가진 존재로 알려져 있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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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9장 11절에서 황충의 재앙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진 무저갱의 사자 아볼루온은 '파괴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CERN 연구소 앞에 있는 시바신이 바로 '파괴와 창조의 신'으로 알려져 있다.
태양의 신 아폴로를 섬기는 도시 아폴리아쿰에서 ‘힉스입자(영적존재)’를 소환하기 위해 일루미나티가 실시하고 있는 강압 충돌기 실험이 저들의 기대와는 달리 파괴의 신 아볼루온과 ‘황충’의 재앙을 불러오는 빌미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요한계시록 9장 1-11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