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에 볼일이 있어 내려간 김에.....점심식사를 위해들른 곳입니다.
안동에 있는 분이 맛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지요..

들어가는 입구의 좁은 골목길에....차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서울과 비교하면 안되겠지만..넓은 정원을 지나 중문을 지나서~~~~

내실로 들어가게 되었지요.

유명인들의 싸인이 가득가득~~~~

맛나게~~~배가 고파서 음식사진 찍는다는것을 깜빡~~~~하고...ㅋㅋ



나물만 겨우~~~ㅋㅋ

함지박안에 예쁜 한복들이....그리고 옛날 쓰던 물건들이 정겹게 느껴지더라구요...


한켠에 옛날 주방을 그대로 전시도 하고~~~

고무신도 나란히 나란히....
여행길에서 만난 맛있는 식사가 우리 가족의 기분을 좋게 하였답니다~~~
첫댓글 안동...좋은 곳 다녀왔네^^
장거리를 당일치기로 댕겨온다는건 힘든 일인듯 싶습니다. 안동 하회마을도 참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