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리업법 제정활동 본격화
2. 민노총 서비스연맹과 상호연대 논의
3. 공정거래위원회 제출, 벌금갈취 사례 추가 모집
4. 대리판의 부조리와 주요 정보에 대한 제보
(지속적으로 호소합니다.) |
5. 기사협회 공고
1) 기사협회 11월 회원 모임 안내
2) 전국대리기사협회의 약칭 안내
3) 기사협회 트위터 안내
4) 기사협회 입금 구좌 안내 |
Ⅰ. 대리업법 제정활동 본격화
기사협회는 이미 보고드린 바대로, 강기윤 대리악법을 대신할 대체입법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2012.10월 30일, 기사협회는 국회 문병호의원실을 방문, 기사협회의 대리업법초안을 건네고 토론과 함께 향후 구체적 일정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법제처의 협조와 함께 최종 발의법안을 완성, 공청회, 심사소위와 상임위 검토, 국회본회의 통과 등의 입법 과정을 거칠 것입니다.(기사협회의 법안 초안은 싱싱뉴스 28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wedrivers/6s0h/32 )
기사협회는 향후 민노총 서비스연맹과 이모의원실에서 발의할 대리관련법과 함께, 신속하고도 공정한 대리업법 제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후 진행과정은 싱싱뉴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page 1
Ⅱ. 민노총 서비스연맹과 연대 논의
전국대리노조의 상급 단체인 민노총 산하 서비스연맹은 기사협회와 별도로 이모의원실을 통해 대리관련법안을 발의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사협회는 2012년 10월 29일 서비스연맹 사무실을 방문, 상호 연대와 공동행동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사협회와 민노총 서비스연맹은 10월29일, 상호연대와 공동행동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제 공정한 대리업법 제정투쟁은 기사협회와 문병호의원실, 그리고 민노총(서비스연맹)과 이모의원실의 연대 및 협조를 통해 한결 풍부하고 알차게 진행될 것이라 봅니다. 기사협회는 이후 서비스연맹과 전국대리노조, 대리노조 서경인지부의 최종 사항이 결정되어 한결 진전된 상호 연대 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page 2
Ⅲ. 공정거래위원회 제출, 벌금갈취 사례를 수집 중입니다.
기사협회는 이미 지난 6월20일, 동료기사 3천명의 서명부와 함께 벌금 갈취 중지를 촉구하는 민원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그간 공정위와 많은 논의 및 회의가 있었습니다. 공정위 역시 업체측에 관련자료를 요구하는 등, 사실 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다음과 같은 구체적 사례를 추가로 모집합니다. 콜마너와 소속사는 지난번 벌과금 문제 타결로 해당 사항 없습니다.(싱싱뉴스 26호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wedrivers/6s0h/30 )
동료기사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로지와 아이콘 프로그램사 소속 연합사들의 갈취 사례가 필요합니다.
- 갈취 날짜와 해당업체명, 연락처, 갈취 액수와 해당 기사의 이름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 가급적 해당 화면 캡처 자료를 같이 보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소속사에 문의하시면 위 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타 벌금 관련 정보사항을 부탁드립니다.


아이콘 프로그램의 벌금 갈취 화면,
캡쳐하셔서 이메일 odeta@daum.net 혹은 문자로 보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문의전화 1666-5634
page 3
Ⅳ. 대리판의 부조리와 주요 정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지속적으로 호소합니다.)
한국의 거대재벌, 한화그릅의 김 승연 회장이 얼마전 횡령 혐의로 징역 4년형에 처해지면서 법정에서 바로 구속, 구치소로 끌려갔습니다. 거대재벌 총수도 불법과 탈법에 처벌 받는 세상입니다.
사회적 약자인 대리기사들의 약점을 악용하여 불법과 갈취, 사기행위를 일삼는 불량 대리업체라면 철저히 추적해 죄값을 치루게 해야 합니다.
각 프로그램사와 그 소속사 중, 불법과 탈법을 일삼는 업체의 근무자 혹은 그 업체의 부조리를 알고 계신 분들의 양심적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공되는 자료는 차후 국정감사, 언론활동 등의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리기사보험, 벌과금 관련 부조리 및 기타 정보
- 불법적인 탈세 행위
- 불법 혹은 음성적인 자금 횡령 혹은 자금 세탁이나 자금 운용
- 불투명한 로비자금, 혹은 정치 자금 제공 행위
- 업체간 공유되는 공고, 통보문 등
- 각 업체의 상황 파악에 도움이 되는 자료.
- 기타 반사회적이고 뉴스가치가 있는 행위 등
정보 제공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기사협회의 전화1666-5634나 쪽지 혹은 메일로 연락 주세요
page 4
Ⅴ. [기사협회 공고]
1. 기사협회 11월 회원 정기모임 안내
- 2012년 11월 10일(금요일 일 끝내고 맞는 토요일 새벽) 새벽 5시
- 강남 교보타워사거리(신논현역 사거리) 1번 출구 뒤 논현마을(통돼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739-34, 1층 02-549-3336)
- 연락처: 협회 대표번호 1666-5634
11월 정모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따듯한 정과 배려가 아쉬운 시절입니다.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대리업법 제정운동, 공정위 벌금문제 진행 사항, 기타 협회 활동 내용에 대한 보고와 논의도 곁들입니다.

(신논현역 1번 출구에서 반포ic방향, 중소기업은행 지나 우측골목 50미터 전방 골목사거리 코너)
2. 전국대리기사협회의 약칭 안내
전국대리기사협회의 약칭은. 기사협회입니다.
전대협, 전기협 등은 의미가 명확히 전달되지 않는 한계가 있기에 사용하지 않고자 합니다. 더욱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제안 바랍니다..
3. 기사협회 트위터 안내
많은 이용 바랍니다. 트위터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www.twitter.com/drmanzok
(혹은 트위터 검색 창에서 '전국대리기사협회'를 치세요.)

4. 전국대리기사협회의 입금구좌 안내
국민은행 810102-04-159671 예금주: 김 종용(전국대리기사협회)
1 년회비 1만원입니다.
동료기사님들이 내주시는 기금은 대리기사권익운동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page 5

첫댓글 회원모임 날짜가 잘못되었네요. 9일이면 금요일... 10일이면 토요일... 수정바랍니다.
그리고 모임 시간도 4시면 일하지도 못하고 중간에 부랴부랴 서둘러서 와야하니 다음부터는 5시로 늦추어서 대중버스타고 부담없이 참가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날짜 수정하겠습니다.
응원 합니다...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목욕하고 오삼...^^
11월 정모 시간을 새벽 5시로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