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마친후
본부 냉장고에 가득찬 과일, 음료, 스낵, 주류로~
2차 파티를 하고
1시 넘어 방배정
노량 큰아버님네가 젤 작은 방 204호
경미언니네와 조카 애들 303호
부산 식솔들 304호
남해 큰 아버님과 종근부부 민재가 함께 못해 아쉬울 따름,,
15일 아침 식사는
전날 식사 했던 곳으로 가서
옥돔구이 정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시각 종평이네는 수영장 사용...
종규오빠네 성빈 태진, 그리고 원빈이 까지 합류
재밌게 물놀이 했지요.
남아 있는 먹거리 정리 하고,
퇴실 후
점심도 남해읍 류홍성 냉면에서 먹고 일정 마무리 했네요.
덕분에 저도 남해에서 서울남부까지 버스타봤습니다. ㅋ
재송동 작은 아버님, 어머님, 은미 윤미는
휴가 일정으로 참석 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종철이 오빠도 일정이 있어서 못봤고,
제 짝꿍 김영호님도 회사 출근으로 인하여 참석 하지 못해
아쉬웠네요.
전국 각지 살고 있지만,
어른들 건강하셔서 이렇게 행사때 모여서 얼굴 보니,
참 좋으네요.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종규오빠부부랑 종우부부
그리고 노량 큰아버님, 큰어머님
즐겁게 즐기다 가게끔 신경써주셔서
다 표현 해드리기 어렵지만,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나머지 가족들도,
그리 더웠던 2016년 여름 마무리 잘해서
건강 잘 유지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만나요.
사진을 발로 찍어서 죄송합니다.
제 핸드폰은 용량이 작아 작동이 잘 안되고 ㅋㅋ
디카는 오래 되었고, 수전증도 있고,
그냥 추억 삼아 봐주시길 바랍니다.